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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대학 다 보낸 후 취업하신 주부님 계신가요?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9-02-22 08:15:39
그때쯤 되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어떤 일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22 8:26 AM (49.142.xxx.181)

    저 원래 간호사인데, 아이 대학갈때까지 쭉 대학병원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좀 자유롭게 시간 쓰고 싶어서)
    그때부터 일 프리랜서로 했어요.
    올해 졸업한 저희 아이도 취업했고, 저도 동네 종합병원에 건강검진쪽 일 하러 다녀요.
    일주일에 절반 월화목 4시간씩 일하러 나갑니다.

  • 2. 요양사
    '19.2.22 8:51 AM (118.221.xxx.161)

    친정엄마 노환있어 자주 찾아뵈었는데 우연히 가족요양 하게되었어요. 하루 한시간이지만 오전에가서 같이 점심도 먹고 오후에 드실거 챙겨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구요. 전에 사회복지전공하고 요양사자격증도 취득했었는데 이렇게 쓰이네요. 엄마도 좋아하시고요. 수입은 얼마안되지만 돈보고 하는건 아니라~

  • 3. 급식조리사
    '19.2.22 9:39 AM (121.174.xxx.172)

    애들 대학들어가고 나서 급식실 정직원으로 취업해서 일했고 그전에는 알바식으로 애들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학교 급식실에서 알바 했어요

  • 4. ....
    '19.2.22 9:42 AM (218.102.xxx.242)

    제친구중 한명... 압구정동 사는데, 입시학원 구내식당에서 일해요. 아이 학원비 번다고..

  • 5. oo
    '19.2.22 10:02 AM (210.103.xxx.225)

    헉교 급식알바 4시간씩 몇달했는데 여자들만의 텃세와 먼저온ㅅㅏ람들의 은근한 갈굼(?) 그리고 자기들끼리 같이 일하는사람 뒷담화등 인간군상의 여러면을 사회생활하면서 다 엿보지만 최단기간 인간의 면면을 엿본 일이었던것같네요.

  • 6. 어딜가나
    '19.2.22 10:32 AM (121.174.xxx.172)

    급식실만 그런거 아니고 어딜가나 텃세 있어요
    인간의 면면을 저도 다 엿보고 다녔고 사람들이 참 못땠다를 여기서 느꼈죠
    그런데 그런 사람만 있는거 아니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고비만 넘기고 잘 다니면 방학있고 일찍 마치고 (대부분 8시 출근 4시 퇴근) 빨간 날 다 놀거든요
    나이 많은 여자들이 다니기에는 이만한 직장 없어요
    복리,급여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구요
    쟈녀들 고등학교 학자금 다 나오고 공무원처럼 복지비도 나와요~

  • 7. ㅇㅇ
    '19.2.22 10:52 AM (211.206.xxx.52)

    아는 언니 마트 문화센터에서 일해요
    이건 신도시에 새로생긴 마트라 가능했던거고
    대학보낸후면 실상 일자리가 없어요
    미리 준비해온거 아닌이상요

  • 8. ..
    '19.2.23 5:37 AM (121.176.xxx.134)

    생산직으로 공장에 취업했어요
    생각보다 몸은 고되지만 사무직에 비해 일에대한 스트레스 없고 칼퇴근 연장근로시 칼같은 수당정산등은 좋아도 사람이 힘들어요 대놓고 갈굼과 뭐라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뭔가 상식적이지 않은 면들 평생 마주하기 뭐한 인간의 면면을 다 보는듯한 느낌이긴 해요
    그런데 전 아이 클 때도 파트타임으로 계속 사무직일을 했음에도 아이 대학가고 정규직으로 취업할 곳은 생산직 마트등 몸을 사용하는 일만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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