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보공유하는게 저는 불편해요 해결책 있을까요?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9-02-21 19:40:30
저희언니나 제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보면 정보공유를 참잘하더라고요
물론 정보공유 안하거나 안알려주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저도 정보공유 안하고 안알려주는 사람에 속해요
제가 당한게 많기도 해서요

정보만 쏙빼가거나 또는 좋은걸알려줘도 고마워할줄 모르거나
자신이 알아낸거마냥 굴거나
좋은정보 알려주면 그런걸 나랑같이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알아낸거마냥 굴면서 자기가 같이하고싶은사람이랑 같이하거나 하고 저를 쌩까더라구요
아니면 저한테는 정보공유도 안하거나 이러더라구요

그러니 저도 정보공유 하고싶지않아요ㅠㅠ
또 나보다 잘될까봐 그게두려워서 하고싶지않아요ㅠㅠ

상대방도 저한테 정보공유하고 의견 나누고 그러면
제가 정보공유 할 자신있는데 정보만 쏙 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게 싫어요ㅠㅠ

다른분들은 정보공유 잘하세요?

정보공유 안하는 이유가 저위에 쓴거 말고
남이 더 잘될까봐인데 잘되면 좋긴한데
나보다 더 잘될까봐 두려운데..이런 불편한 마음 어떻게 고치고 해결하면 좋을까요?

또 나만 좋은정보 알고싶다하는 마음 고쳐야할까요?

그게 도움이될지 안될지 어떻게 아냐 하실텐데
제가 도움될 이야기만 하지 도움안될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요
실제로도 잘 된 사례가 많아서요
IP : 114.200.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1 7:51 PM (118.33.xxx.166)

    전에 제 아이가 어떤 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했는데
    비슷한 성향과 능력을 가진 아이의 엄마에게
    그 대회에 나가 보라고 추천해주고 필요한 자료도 주었습니다.
    자신 없어 하길래 크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라고 격려도 해주었구요.
    결국 그 아이도 수상을 했고요.
    저는 이런 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베풀고 잘 되면 축하해 주고
    저도 나름 보람도 느끼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간혹 제가 준 정보 때문에
    다른 아이가 너무 잘 되어서
    배가 아픈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덕 쌓는다 생각하고
    마음 다스리며 지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중 한사람에게서 얻은 정보로
    저도 큰 이익을 보게 됐어요.
    물론 일방적으로 베풀기만 하고 큰 손해를 본 경우도 있지만요.

    요즘은 내 손해를 감수하고 양보나 배려를 하면
    호구나 바보 취급을 하더군요.
    그래서 경쟁도 치열하고 서로 점점더 삭막해지는 것 같아요.

  • 2. ..
    '19.2.21 7:54 PM (220.73.xxx.83)

    저는 나중에 원망듣기 싫어서 ... 참아요
    입은 근질거리는데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요
    좋은 정보 공유해줘도 나중에 그것때문에
    자기가 손해봤다고 원망하기 일쑤에요

  • 3. ......
    '19.2.21 8:15 PM (175.223.xxx.180)

    정보 다 알려줍니다 그게 뭐 내 재산도 아니고

  • 4. 하품
    '19.2.21 8:51 PM (223.33.xxx.175)

    이게 베풀어야 나한테도 그런 기회들이 오더라구요.. 사람들 바보 아니라서 다 읽어요 나 잘된거에 대해서 혼자만 알려하고 안알려주고 의뭉스럽게 구는 사람인거.. 돈도 아끼는 티 나는 사람한테는 한푼도 더 쓰기 싫은것처럼 저런거 다른사람들이 알면 나한테도 아무도 안가르쳐줘요.. 모든 정보를 젤 먼저 아실수 있겠어요? 나중에 나도 먼저 안 사람한테 정보를 받아야 잘될수 있는건데 그렇게 사시면 결국 나중에 남보다 잘되기 어렵고 아무도 나한테 베풀어주지 않아요 ..

  • 5. ㅡㅡ
    '19.2.21 11:04 PM (119.203.xxx.7)

    저 좀전에 모게시판에 취업 프로그램을 공유했어요. 저도 그걸로 취업해서 관심 있는 분 있으면 도움도 주려고 했는데, 쥔장이 딴지 걸더라구요. 이제 그곳엔 좋은 정보 안알려줄거에요.

  • 6. 원글이
    '19.2.23 8:45 AM (114.200.xxx.153)

    감사합니다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47 설민석은 연극영화과출신이 교육대학원을 어떻게 갔나요? 23 ... 2019/02/26 21,001
905646 내 인생의 형용사님 같은 글 쓰려면요 18 ........ 2019/02/26 3,571
905645 16:8 간헐적 단식 14 살살 2019/02/26 5,170
905644 다음주 날씨면 패딩 필요 없겠지요. 10 해외 2019/02/26 3,075
905643 천안 두정역에서 단국대병원가는 4 천안 2019/02/26 2,009
905642 스펙의 끝은 인맥이네요 7 ㅇㅇ 2019/02/26 3,674
905641 [인터뷰] 유은혜 "유치원은 치킨집 아냐..타협은 없다.. 8 유은혜잘한다.. 2019/02/26 1,199
905640 며칠 전 댓글중에 일본 할머니 패션글 찾아요 20 궁금이 2019/02/26 3,148
905639 임시정부 부정하는 자유당 일본으로 내쫓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6 조선폐간 2019/02/26 649
905638 대전에 가구, 커텐 등 무료수거하는 곳 있을까요? 2 주니 2019/02/26 2,735
905637 김정은 위원장 혼자 걸어내려오는데 28 2019/02/26 7,366
905636 어깨 뭉침에 마사지볼? 폼롤러? 어떤게 더 좋을까요? 3 ㅇㅇ 2019/02/26 2,990
905635 한달에 100~150 여윳돈이 있는데 어떻게 저축하면 좋을지.... 5 저축 2019/02/26 3,240
905634 곧 병원가요 ㅠ ㅠ 1 2019/02/26 1,427
905633 클라라네 81억 신혼집, 대출 69억에 이자만 月 2천만원 31 클라라네 2019/02/26 30,006
905632 김태우 수사관 법적으로 공익신고자 맞다. 권익위 청와대에 정면반.. 8 공익신고자 2019/02/26 1,256
905631 룰라 김지현 48세에 시험관 5번째시도 6 ... 2019/02/26 8,203
905630 술 먹었을때와.... 1 ... 2019/02/26 675
905629 2박3일 부산 내일출발 일정이 급해서요 3 급질문 2019/02/26 1,254
905628 CT촬영하러 11시까지 오랬는데 물도 안될까요? 5 또리 2019/02/26 2,301
905627 대통령님 지금 김구선생님 묘지 가셨네요 14 ㅠㅠ 2019/02/26 1,913
905626 중학생딸들과 1박2일로 다녀올만한곳추천요 7 123 2019/02/26 3,951
905625 남편이 자꾸 놀려요 ㅠ 11 koki 2019/02/26 3,947
905624 여행사 가이드라는 직업 어떨까요? 5 2019/02/26 3,010
905623 멍뭉이가 보고싶네요. 1 .... 2019/02/26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