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인데 아주 가끔씩 세명이서 2년에 한번씩
모임을 했었습니다.
근데 2년 만에 자기 딸 결혼식이라고 전화 왔습니다,
딴 친구 한테는 작년에 한번 전화왔다고 합니다.(결혼식 친구로부터)
제가 두세번 전화 했다닌깐
결혼식 친구는 사정이있어서 핸드폰을2번 분실해서 그동안 전화
못 받았다고 .....
착한친구는 아니지만 오래된 친구
어찌할까요....
제가 친구가 거의없어요....
또 다른 친구는 결혼식에 간다합니다.
난 왜 고민을 하는건지 점점 소심해 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