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네요

... 조회수 : 7,058
작성일 : 2019-02-19 15:13:10
행복한나날 5일 있으면

고통이 꼭 2일 정도 있더라고요.(삶의 비율적으로요)


근데 그 고통이 너무 쓰디쓰고 힘들어

행복한나날에도 계속 다시 그런 고통이 올것을 알고,

다시 그런 고통이 오기에

행복을 즐기지 못하는 꼴이 되어버려

결국 고통의 연속이 되어버려니네요.


이 쓰디쓴 고통의 끝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그건 영원한 죽음밖에 없는 걸까요?

IP : 106.241.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2.19 3:15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행복 5에 고통 2면 엄청 좋은 인생입니다

    100에 1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2. 저는
    '19.2.19 3:20 PM (113.30.xxx.38)

    삶을 떠날 생각을 한번 도 하지 않고
    고통을 주는 대상을 떠나고 저를 변화했어요

    회사가 싫으면 그만뒀고
    친구가 싫으면 절교하고
    가족도 심지어 고통을 주면 떠났어요

    대신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건강도 신경 쓰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애쓰고

    피곤할땐 혼자 조용히 쉬며

    내가 뭘 원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행운을 빌어요

  • 3. ..
    '19.2.19 3:22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그 어떤 고통보다 몸아픈 고통이 젤 힘들어요
    너무 아플때는 벗어나고 싶어요...

  • 4. ...
    '19.2.19 3:2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토닥토닥

  • 5. 다 버리고떠낙ㄴㄷ
    '19.2.19 3:32 PM (218.146.xxx.57)

    살아남기위해 돈을 벌어양하는 고통도 만만치않죠. 그건 떠날수 없으니

  • 6. 절대
    '19.2.19 3:42 PM (175.113.xxx.77)

    자식이라는 절대 떠날 수 없는 대상들이 생겨버려서
    사고가 멈췄어요
    나의 생존이 아니라
    자식이라는 절대 절명의 존재들이 있으니...

  • 7. 님은 양호함
    '19.2.19 3:43 PM (14.41.xxx.158)

    5일은 행복하다면서요? 그럼 다행인거고 양호한거죠

    매일이 고통이에요 난
    매일이 고통이라고 어디가 얘길 안해 남들은 몰라도 자신은 고통이니 오죽하면 에소프레소 마시는 순간엔 내인생도 이렇게 쓰구나 하며 마실까요

    술을 마시든 맛있는 음식을 먹든 여행을 가든 괴로운 순간을 그때나마 잠시 잊을뿐이죠

    간간히 신에게도 욕을 해요 이럴수가 있냐고 뭐이런 병맛스런 경우가 있냐고 신에게도 팩폭날려요
    남은건 자살 외엔 없는거냐 그러면 그러마 그러나 그것이 나의 선택이라고는 못하겠다 벼랑끝에서의 떠밀림이지 이 떠밀림은 뒤지게도 고통을 안겨준 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그러고 있는 중이에요

    옛말에 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드립 아니라고 봐요 이승이 개똥이면 저승이 나요 굳히 살아 개똥에 팍묻혀 뭐해요

  • 8. 저도
    '19.2.19 3:56 PM (175.223.xxx.102)

    첫댓글님처럼 살았어요.

    회사때려치고
    프리랜서하고
    친구도 끊고..

    근데 다른점은
    첫댓글님은 살아남기위해
    일 열심히 하고 건강신경쓰고
    좋은사람 만나려 애쓰고 하셨다는데
    (멋지고 부럽네요ㅠㅠ)

    저는 그냥 삶 전반적으로
    자포자기 심정으로 살았어요.

    은둔형외톨이 프리랜서 11년차.
    건강도 소홀히 해서 큰 병에 걸리고.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네요.

  • 9. ..
    '19.2.19 3:59 PM (112.170.xxx.23)

    행복한날이 5일이면 되게 양호한거 같은데요

  • 10. 현명하심
    '19.2.19 4:14 PM (59.6.xxx.30)

    첫댓글님이 현명하신거에요~~~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먼저 돌봐야 남을 볼 여유도 생기죠
    자신도 파괴하고 남도 파괴하며 자해하는 사람들 참 싫어요

  • 11. 럭키
    '19.2.19 5:09 PM (24.102.xxx.13)

    행복한 날이 5일이나 된다면 좋은 삶인 것 같아 부러운데요 5일이 불행이고 2일이 행복인 사람들 엄청 많은데

  • 12. 저도
    '19.2.19 7:33 PM (112.64.xxx.89)

    8살 뭘 모를때부터 반백살인 지금까지 고통 속에 살고있는데 여기서 어떤 분이 쓰신 답글에 '인생은 불행 속에서 행복을 찾는거다' 라는 글귀를 읽고 그동안의 힘듦에 위로를 받았어요.
    지금도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경제적인 고통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행복함이 진하게 느껴질때가 있음에 감사할 때도 있어요.
    내 삶을 이렇게 설계하고 온거라면 매일이 불행일지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또 정신차리며 살아나가야하겠죠?
    원글님도 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285 조현땡 이해된다는 사람들 36 땅콩 2019/02/25 3,040
905284 보험회사 광고전화..기분 나쁘게 말하네요.ㅋ 5 ... 2019/02/25 1,860
905283 우리 남편은 은근히 사람 열 받게 해요 11 세월에 2019/02/25 4,439
905282 올해 고2부터 문이과 구분 없어지나요? 4 ... 2019/02/25 2,376
905281 J 33회 : 지상파 시사보도, 정말 편향됐을까? 7 기레기아웃 2019/02/25 679
905280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2 지나가다 2019/02/25 1,232
905279 10시면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시작되네요 2 ... 2019/02/25 1,135
905278 판교, 동탄 밥값 너무 비싸요. 12000정도에요. 16 에휴 2019/02/25 6,737
905277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는 즉시 다시 빠져요 22 왜 이러니 2019/02/25 7,261
905276 이사 할까요? 2 이사고민 2019/02/25 1,418
905275 70대후반 엄마가 늘 몸이 안좋다 그래요 26 2019/02/25 7,842
905274 손님이들어가도 본척도 안 하는 식당은 왜 그럴까요 7 차량 2019/02/25 2,550
905273 맹목적이고 극단적인 사람은 10 tree1 2019/02/25 1,852
905272 오늘 김어준 프로에서 정태춘 라이브 듣는데.. 26 ㅇㅇ 2019/02/25 2,508
905271 La갈비 핏물빼고 재우기전에요 2 초보 2019/02/25 1,715
905270 김경수 1심 판결문은 무얼 담고 있나 4 길벗1 2019/02/25 1,021
905269 비, 개봉 코앞에 두고 “영화 별로 일 수 있다”  22 ... 2019/02/25 6,429
905268 탁현민 ‘김위원장의 열차이동은 탁월한 판단과 선택’ 21 .. 2019/02/25 2,860
905267 반수와 재수 1 ... 2019/02/25 1,131
905266 40대이후론 긴머리가 차라리 나아요 25 2019/02/25 14,172
905265 과학고생들 캐리어가방 추천과 사이즈? 8 캐리어 2019/02/25 1,479
905264 토마토계란볶음 정말 맛있어요 14 sstt 2019/02/25 4,862
905263 울릉도 ..강아지 데리고 갈수있나요? 4 ㅇㅇ 2019/02/25 3,145
905262 샘해밍턴 집앞에서 사람들이 벨 누르고 애들 보여달라 한다네요.ㅡ.. 10 어이가 2019/02/25 6,713
905261 아침 밥상에서 울고 싶었..ㅠㅠ 77 화난다 2019/02/25 2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