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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좋은소리 들어서

기분좋음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9-02-15 00:36:28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아들하나 키우며 살았어요
외모에 신경안쓰고 가끔 감정적인 소비를 하긴 하지만
평소엔 절약하는 편이에요
대신 아이한텐 아낌이 없어요

하지만 나이들면서 제모습이 너무 초라하단걸 느끼던 중이었는데

회사 직원이 저한테 그러네요
제가 부유해보인대요
어딘가모르게 여유가 있어보인다네요

아 진짜 기분좋아요
초라하지 않고 당당해 보인다는 뜻으로 들려서요
ㅎㅎ
IP : 124.54.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5 12:39 AM (111.65.xxx.35)

    경제력과 귀티 부티는 꼭 비례하지 않아요 오히려 경제력이 넘 좋음 성형을 빡시게 하면 천박티가.. 심은하한테 자라 옷 입힘 그옷이 자라옷이겠어요 명품같이 보이지

  • 2.
    '19.2.15 12:40 AM (223.62.xxx.161)

    제가 들은 얘기도 아닌데 좋네요 헤헤

  • 3. ㅎㅎㅎ
    '19.2.15 12:41 AM (14.32.xxx.147)

    외적인(옷차림이나 가꾸는 것) 것과 상관없이 사람 자체에서 풍기는 느낌이 있잖아요 아주 잘 살아 오셨나봐요 그렇게 죽 편안하고 여유있게 살아가시길요

  • 4. ㅇㄱ
    '19.2.15 12:42 AM (124.54.xxx.52)

    네 감사해요
    더 기분좋아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고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말한마디에 이렇게 좋을 수가 ~~

  • 5. ........
    '19.2.15 1:00 AM (112.105.xxx.147)

    마음의 여유,행동의 여유가 있는 사람을 보면
    품위있어 보이고 부유해 보여요.
    저도 늘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자 다짐하는데....
    그런 말 들으시다니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 6. 좋은밤
    '19.2.15 3:49 AM (211.49.xxx.206)

    저도 제가 들은 말이 아닌데도 기분좋아지는 말이네요^^
    글에서도 차분한 원글님 모습이 보이네요.

  • 7. ㅇㅎ
    '19.2.15 6:37 AM (222.234.xxx.8)

    여유있고 차분한
    강단있고 정숙하신..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 8. 글에 답있는 듯요
    '19.2.15 7:13 AM (124.58.xxx.178)

    '외모에 신경안쓰고 가끔 감정적인 소비를 하긴 하지만'
    강박없고 너무 쪼들린 삶 아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는 듯 싶어요.

  • 9. ㅇㄱ
    '19.2.17 10:21 PM (223.33.xxx.169)

    칭찬이나 관심에 메말랐던지라
    댓글에 정말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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