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며느리 잘내는집 특징
결혼할때 어느정도 도움도 좀
결혼생활도 물질적으로 팍팍 도와줌
차를 사준다던지
아이들 보험들어주는건 기본
철마다 아이들 웃어주고
가끔 며느리 옷도 사주고
며느리 친정보더 물질적으로 더 베풀어 줘야함
평소 만나도 당연히 시부모님이 밥사고
여행경비도 쏘고
며느리는 어느정도 성의표시 정도 하면서
서로 예의 짐
1. 웃기네요
'19.2.14 9:10 PM (211.244.xxx.184)무조건 며느리에게 맞춰주고 돈으로 해결해줘야 고부갈등없이 잘지내나요?
너무 이기적인 며느리 아닙니까?
서로 너무 간섭안하고 돈문제도 서로 얽히지 말고 각자 생활영역 확실하게 지켜주는게 좋지
왜 일방적으로 시댁에서 며느리에게는 다 해줘야 하죠?
저리해줘도 시댁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는 며느리 많아요2. ~~
'19.2.14 9:11 PM (211.212.xxx.148)원글이 나중에 며느리한테 그렇게 해주면 되겠네요
3. dd
'19.2.14 9:1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그냥 서로 간섭안하고 살면 되지
며느리가 상전도 아니고 참~4. 특징
'19.2.14 9:15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저희집처럼 경제력이 아닌 경우도 있는데
저희는 경제력은 각자도생에 평범이에요
대신 남편이 저한테 잘하고 시어머니가 인품이 좋으세요
가끔 시자구나 싶고 숨 넘어가는 말씀도 하지만
경우 없는 행동 안 하시고 경제적으로 크게 해 주는것도 없지만 본인이 가진 선에서 최대한 해주려 하시고 민폐끼치지 않으세요
그리고 제가 맘에 안들거나 화나시면 갑자기 전화 왔다고 전화를 끊어버리지 막말을 하거나 화를 내신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잘 지내는집은 경제력 인품 두가지에요5. 생각하기
'19.2.14 9:26 PM (58.235.xxx.168)시가서 받는거만 당연한권리인줄 알고
얼굴보는건 기함을 하는 뇬도 있지만
얼추 맞는듯요
대신 사이나쁜 고부관계는 며리돈은 우리아들돈인사람6. ᆢ
'19.2.14 9:30 PM (121.167.xxx.120)송도순이 한말인데요
1.며느리에 대해 관찰하지 말자(두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세심하게 쳐다보지 말라고)
2.며느리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지 말자
3.가르치지 말자(잔소리 하지 말자)
저도 평소에 실천 하는데 며느리와 사이 좋아요
추가하면 아들네 집 방문은 특별한 일 없으면 방문하지 않는다7. 하나..더
'19.2.14 9:35 PM (49.167.xxx.225)하나 더..
밖에서 가끔 만나자..
며칠전 카페갔다가..옆테이블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만나더라구요..
손자보러왔다고..근데 아들 집으로안가고 카페에서 잠깐보고 헤어지더라구요..
매주 오라가라 하는 저희 시집..
오면 냉장고뒤지는 시누가 있는 저는..
너무 부럽더라구요..8. 윗님
'19.2.14 9:36 PM (223.39.xxx.71)송도순은 며느리 외제차에 집에 생활비 안주는거 없어요. 며느리가 비위 살살 마줘서 송도순이 며느리 생활 궁금하기 전에 찾아오고 전화하고 요리해주는데 사이 나쁠리 있겠어요. 며느리가 송도순 입안에 혀같이 잘해요
9. 맞죠
'19.2.14 9:38 PM (223.62.xxx.99)저 아는집도 시어머니가 엄청 부자인데 며느리 3명 효도경쟁해요.
미용실 백화점 여행 모두 시가랑 가요. 한며느리만 가면 나머지 며느리들 삐지고 난리도 아닙니다10. 음..
'19.2.14 9:52 PM (106.102.xxx.164)송도순 며느리는 부럽던데요.
시모가 샤넬백 쟁여둔거 내어주고 밍크도 내어주고..11. 울 올케봐도
'19.2.14 10:02 PM (223.38.xxx.132)엄마가 훨씬 많이 베풀지요.
댓가 1도 없이.
우리시모보면 해준것도 없이
참 더럽게 바라지요.
주는건 안바라니 치대지나 말기를12. ??
'19.2.14 10:14 PM (117.111.xxx.4)저번에 어떤 프로에서 송도순과 김치장인( 이름이 기억안남 ) 며느리에 대해 얘기하는데 김치장인 그분이 어떻게 며느리를 모시듯 하냐고 하니 각자의 생각이니 알아서 할문제라고 상관하지 말라는 투로 딱 잘라 얘기하더군요
그 김치장인 더이상 할말 못하구
아마도 주위에서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귀찮다는듯13. ...
'19.2.14 10:14 PM (221.151.xxx.109)223님 시어머니는 인품이 정말 좋은건가요?
숨넘어가는 말을 한다니 ㅠ14. 어디
'19.2.14 11:45 PM (175.223.xxx.40)거지ㄴ이 와서 헛소린가
며느리가 열쇠 몇개들고 와도 잘 지냄15. ...
'19.2.15 12:12 AM (58.238.xxx.221)원래 주면서 바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없는주제에 생활비 바라거나 효도바라니까 어이없는거에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자기들 앞가림이나 열심히 하고 자식들 열심히 사는게 효도다 생각하면 시가 미워할일도 없어요. 없는 시가들이 더 설치대니 꼴보기싫은거죠.16. 솔직히
'19.2.15 3:21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없는집 시가만큼
없는집 며느리들이 하는거없이 돈돈도 꼴보기싫은데
그냥 없는것들끼리 만나길17. 솔직히
'19.2.15 3:22 AM (221.148.xxx.49)없는집 시가만큼
없는집 여자들이 며느리되도 없이 돈돈돈
그것도 꼴보기 싫던데
그냥 없는것들끼리 만나지18. 윗님 동감
'19.2.15 5:52 AM (59.6.xxx.151)돈돈 거리는 시모는 누가 늙으면 되는 걸까
돈돈 거리던 며느리가 늙어서.19. 아닌대요요
'19.2.15 1:38 PM (59.8.xxx.239) - 삭제된댓글저 우리어머니와 잘 지냈는대요
이담에 며느리와도 잘 지낼 자신있어요
일단 싫은걸 안시키는겁니다,
나 싫은건 너도 싫은거라고 울 엄마가 그랬어요
나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고
나 먹고 싶은건 남도 먹고 싶은거라고
그러니 하기 싫은일도 하고 먹고싶은것도 양보하고 살라고요
그렇게 하면 될듯합니다,
먹을거 자식하고 똑같이 해주고, 싫은거 자식에게 안 시킬거면 며느리에게도 시키지 말고
그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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