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작지만 딱딱 소리가 나서 소리 나는 쪽을 찾으려 움직이면 소리가 멈추고 또 찾으려 하다보면 멈춰서
어디서 나는건지 몰랐는데
며칠 전에 보니 대충 옷장 밑 쪽에서 나는 것 같아요
어떤 소리냐면, 꿀밤 때릴 때 손모양으로 나무바닥을 탁탁 치는 듯한, 그리고 소리가 작아요
플라스틱 뜯는 소리 비슷하기도 하고
소리는 거의 안나다가 한 번 씩 나는데 한 번 나면 텀을 둬서 5~10번 정도 계속 나는 편입니다
혹시 벌레일까요?
이런 적 있으신 분 있으신지요
전 첨이라 이게 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