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실수한걸로 싸우고 내가 삐졌는데 며칠 뒤에
기분전환하러 어디 바람 쐐고 오자면 가나요
마나요?
초코렛도 어제 사온거 놓고 갔던데 쵸코는 먹었어요
근데 어디 같이 가는건 이상하게 자존심 상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졌는데 남편이 놀러가자면
Ff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9-02-14 15:10:01
IP : 223.62.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14 3:11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그렇게 풀어가며 사는 거죠 뭐...
자존심 생각하면 같이 살 부부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2. ......
'19.2.14 3:12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그렇게 풀어가며 사는 거죠 뭐...
자존심 생각하면 같이 살 부부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너무 오래 삐져 있는 사람...
힘들어요.3. 안가요
'19.2.14 3:17 PM (121.133.xxx.137)여행은 개뿔
얼렁뚱땅 딴걸로 넘어가는거 싫음4. ...........
'19.2.14 3:20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살수한거라 미안해서 그러은거 같은데 좋은곳에 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다녀오세요. 서로 말안하고 삐져있는 시간이 길면 서로에게도, 가족에게도 독이예요.
5. ...........
'19.2.14 3:21 PM (180.66.xxx.192)실수한거라 미안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좋은곳에 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다녀오세요. 서로 말안하고 삐져있는 시간이 길면 서로에게도, 가족에게도 독이예요. 스트레스 상황은 너무 진빠져요.
6. ㅇ
'19.2.14 3:4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애도 아니고 오래 삐져서 뭐하게요 남편이 먼저 손 내밀면 받아주세요 잘못은 지가 해놓고 적반하장 안하무인 인간도 많아요 부부간의 자존심 싸움 하나 쓰잘데기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7. ...
'19.2.14 3:54 PM (211.51.xxx.68)안살거 아니면 못이기는척 푸세요.
길게 가서 좋을거 하나도 없답니다. 잘난 내가 참는다 생각하고 다녀와요8. ㅁㅁㅁㅁ
'19.2.14 4:20 PM (119.70.xxx.213)풀자고 내미는 손은 잡아줘야죠...
초콜렛도 여자가 사주는 날인데 신경써서 사오셨네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