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두부찌개 지존은 뭔가요?(노하우있음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1-09-22 22:12:59

따신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라 국이 없음 안됄거 같아요

IP : 59.19.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2 10:21 PM (123.212.xxx.170)

    그냥 쉽게 해요..ㅎㅎ
    뚝배기 달궈서... 기름조금에 고춧가루랑마늘 조개 넣어 볶아요.. 거기에 사골육수 조금 넣고 순두부 넣고
    바글 끓어서...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고.. 파 송송... 달걀하나 톡...
    그럼 맛있어요...ㅎㅎ 별 비법은 없지요...

  • 2. 딸랑셋맘
    '11.9.22 10:23 PM (116.122.xxx.218)

    풀*원 순두부찌개양념넣고, 양파, 김치다진것 넣고 끓이다 순두부넣고...마지막에 달걀하나

    솜씨없는 사람은 이리 먹어요^^;

  • 저도
    '11.9.23 10:22 AM (125.177.xxx.193)

    웬만한건 제가 다 국물내는데 순두부는 풀*원양념장 사서 먹고 있어요.
    항상 맛있더라구요.

  • 3. 흐흐
    '11.9.22 10:27 PM (118.36.xxx.178)

    고추기름을 좀 넣으면
    감칠맛도 나고 보기에도 맛나 보여요.

  • 4. 저도
    '11.9.22 10:38 PM (61.79.xxx.52)

    저는 씨제이 순두부 찌개 양념인데.. ㅎㅎ
    동생도 스스로 끓여먹다가 제 비법? 듣고 따라해서..
    온 사람들에게 칭찬듣는다는..ㅋㅋ
    사먹기도 하는데요 뭐..한번씩 맛나게 먹어요~

  • 5. 순두부
    '11.9.22 11:22 PM (211.37.xxx.20)

    음식점 하는 사람에게서 배운건데요,
    고춧기름에 육수넣고 두부넣고... 이렇게 안하더군요.느끼하다고..
    고춧가루,돼지고기,마늘,생강약간을 함께 갈아서 기름 약간 넣고 볶다가,
    물넣고,양파,송송 썰은 김치 , 넣고 한소금 끓여준다네요.
    마지막에 송송 썰은 파 넣고 ,, + 계란.
    이렇게 했더니 남편이 지금까지 순두부찌게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해요.

  • 6. ....
    '11.9.23 8:25 AM (110.14.xxx.164)

    바지락이랑 돼지고기 같이 넣으면 국물이 진해요

  • 7. 순두부
    '11.9.23 8:50 AM (203.223.xxx.122)

    전 두반장 약간 넣어요. 맛이 훨씬 좋던걸요.

  • 8. ,,,
    '11.9.23 8:58 AM (112.72.xxx.236)

    위에 음식점하는분방법이 좋을거같아요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그냥 집에서 있는재료로 하는데에는 들기름에 김치와 고추가루넣고 볶다가
    순두부넣고 간과 파 마늘정도요 맛안나면 다시다 어쩔수없이 첨가하구요
    물은 안넣어도 순두부에서 어느정도 있어서 안넣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0 핸드폰에 뜬 오늘의 명언 어플 3 bloom 2011/10/25 1,882
28139 유체이탈해서 갑니다. 11 내일 2011/10/25 1,594
28138 아파트에 불이났어요. 6 .. 2011/10/25 2,649
28137 남자 스카프 얇은거 둘중에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1/10/25 1,029
28136 (노래 듣습니다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 7 베리떼 2011/10/25 926
28135 내일...광장 다시 찾으면...떡 이요 5 정말 맞추나.. 2011/10/25 1,363
28134 알바 화나게 하는법 13 ~~ 2011/10/25 2,020
28133 내일 10시 10분에 투표하러 갈까요? ㅇㅇ 2011/10/25 816
28132 문재인 이사장님 부산 선거마무리하고 지쳐 누워계신데... 11 고생들많으셨.. 2011/10/25 2,791
28131 안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23 보통엄마라고.. 2011/10/25 2,804
28130 네이트 탈퇴는 어디가서 해요? .. 2011/10/25 795
28129 혼자가는 여행 4 딸내미가.... 2011/10/25 1,270
28128 20개월 아기 은행 구운거 먹여도 될까요? 4 토마토 2011/10/25 4,780
28127 이사 오고 전기세가 팍 줄었어요 전기세.. 2011/10/25 1,336
28126 여론조사 거의 없는 걸 보니 박원순후보가 유력하네요. 4 선거결과예측.. 2011/10/25 1,846
28125 아까 점뺐는데 머리감는법 물었죠. 울 남편 왈.. 2 폴리 2011/10/25 1,485
28124 나씨를 사랑하면 나빠!! 1 바빠 2011/10/25 880
28123 ↓↓(양파청문회-영혼을 바쳐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 맨홀 주의 2011/10/25 777
28122 보험없으면 어떨까요? 11 40대초 2011/10/25 2,038
28121 드뎌 알바가 손드네요! 모른대요,,ㅋㅋ장한 82님들!! 4 오호~ 2011/10/25 1,933
28120 서울 시민 여러분! 낼 떡 돌리시나요? 6 경기도민 2011/10/25 1,341
28119 본 윌리엄스 -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6 바람처럼 2011/10/25 3,236
28118 우리 아들 땜에 웃어요 8 중3엄마 2011/10/25 2,277
28117 제 트윗 타임라인에 있는 여러분들의 글들,,,,(내일을 기다리며.. 3 베리떼 2011/10/25 1,072
28116 핸드폰 문자 다 돌리셨나요?? 5 교돌이맘 2011/10/2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