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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곱다 고우시다 이런 소리 들었는대요 ㅠ

| 조회수 : 4,702
작성일 : 2019-02-13 01:13:25
이름 있는 미용실 갔는데
젊은 미용사가 저더러
고우세요
하더라고요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일 텐데
곱다라는 말은 나이 든 사람한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저 40대 후반 ㅠㅠ
IP : 223.62.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ㅈㅇ
    '19.2.13 1:15 AM (114.204.xxx.21)

    쩝...맞아요..미인이시네요 이러지..이왕 할거면

  • 2. ...
    '19.2.13 1:16 AM (221.151.xxx.109)

    본인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쓸 수 있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쓸 수 있죠

  • 3. ...
    '19.2.13 1:19 AM (119.67.xxx.194)

    그 사람이 쓰는 말투가 원래 그런가보네요.

  • 4.
    '19.2.13 1:20 AM (58.234.xxx.57)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ㅎㅎ
    그냥 자기보다 나이 있는 손님에게 공손하게 표현한거라 생각하세요

  • 5. ..
    '19.2.13 1:22 AM (211.208.xxx.123)

    40후반이면 나이든거맞죠. 중년이잖아요

  • 6. ...
    '19.2.13 1:22 AM (119.64.xxx.92)

    젊은애가 할머니한테 하는 말이거나, 할머니가 젊은애한테 쓸거같은 표현 ㅋㅋ

  • 7. 저도 들었는데
    '19.2.13 1:23 AM (211.221.xxx.227)

    40대 초반에 곱게 나이들었다고,
    칭찬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내가 그렇게 나이가 들었나 싶어서 울적했었어요.
    이런 표현은 60세 이후 분에게만 사용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네요.

  • 8. 아마도
    '19.2.13 1:24 AM (115.143.xxx.140)

    손님에게 아주 예의있게 외모를 칭찬하려다보니 그렇게 표현했나봐요. 우아하고 단정한 스타일이신가 봐요^^

  • 9. ㅋㅋ
    '19.2.13 1:28 AM (121.130.xxx.214)

    예쁘면 예쁘다 미인이시다 하죠.
    곱다라는 표현은 정말 고우실것 같아요. ㅋㅋ

  • 10. 아니에요
    '19.2.13 1:47 AM (1.227.xxx.49)

    이십대부터 곱다는 말 들어온 절친 있어요 진짜 고와요 착하게 예쁜 친구예요 예쁘다는 뜻 맞는데..

  • 11. 행복하고싶다
    '19.2.13 2:09 AM (175.125.xxx.61)

    그 미용사가 20대면 곱다는 말로 칭창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러면 20살 이상 차이날 수 있으니 이모님 느낌일테니...어쨌듬 곱다는 것은 칭찬이니 너무 상심 마세요ㅜㅜ 제가 41인데 예를 들어 65세쯤 된 분에게 외모 칭찬을 한다면 예쁘세요, 아름다우세요, 보다는 참 고우세요, 할거 같긴 하네요. 하긴 저도 만약 20살 아가씨가 고우시네요 하면 일단 움찔 할거 같지만요ㅠㅠ 내가 그리 나이들었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그 아가씨가 외모 칭찬한건 맞아요!!

  • 12.
    '19.2.13 2:15 AM (223.62.xxx.204)

    30때까지는 예쁘다는 소리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지금은 전혀 아니거든요
    외모 꾸밀 여유도 없고
    중요한 미팅 때문에 머리 하러 간 거였는데
    곱다 소리 들으니 내가 늙어보이나 움찔했어요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ㅠ
    댓글들 고맙습니다

  • 13. wisdomH
    '19.2.13 4:41 AM (116.40.xxx.43)

    곱다..
    순우리말.
    내가 좋아하는 말..참 곱다.
    원래 아이 처녀들에게 쓰는 말입니다

  • 14. ...
    '19.2.13 5:06 AM (70.79.xxx.88)

    화려하게 예쁜거 보다 부드럽고 우하하고 단아해보이는 경우 곱다 라는 표현을 쓰지 않나요? 이게 기분 나쁠 일인지....칭찬 같은데요.

  • 15. ...
    '19.2.13 5:47 AM (65.189.xxx.173)

    곱게 늙었다는 말이 연상되서 저도 별로...할머니 급들에게 쓰지 요즘 누가 젊은 사람한테 곱다고 하나요.

  • 16. 나보다
    '19.2.13 6:25 AM (61.105.xxx.161)

    어린사람이 그랬다면 나이들었지만 이쁘다는 소리 맞아요
    저도 49인지라 ㅜㅜ

  • 17.
    '19.2.13 7:34 AM (125.132.xxx.156)

    뭔 상황인지 알고 얼마나 멘붕이셨을지도 알아요ㅋㅋ
    어쩔수없죠 뭐ᆢ. 다들 흔히 겪는일이라면 위로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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