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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다 모지리 문화에 뒷목잡음

메리앤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9-02-12 16:58:31
휴먼다큐인가 무슨 다큐프로 보는데 오십대 아주머니가 지척에 친청어머니 팔순된 분이 살고 있는데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작년에 죽은 후 죄스러워서 친정엄마를 잘 찾아가서 만나지 못한다며
눈물을 흘리는데...보다가 정말 뒷목을 잡을 뻔 했습니다. 
아니 남편죽고 과부된 그녀가 위로 받아야 마땅하지 왜 친청엄마에게 죄스러워야 되는 거에요? 
그런데 육십후반인 저희 엄마가 옆에서 "저게 그렇게 죄스럽댄다..."라고 이해가 된다고 하시는 거에요..
다들 이해되세요? 저는 보면서 세상에 저런 등신이 있나...라고 너무 갑갑했는데...
왜 이 나라 여자들은 이렇게 모지리로 사는데 길들여져있는 건지 티비보다 속터지는 얘기 한번 쓰고 갑니다. 
IP : 222.121.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12 5:06 PM (223.39.xxx.2)

    그런 뜻이 아니 잖아요
    딸 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데
    그러지 못 하니 엄마 맘이 어쩌겠어요
    그게 미안 하고 죄스럽다는 거잖아요
    티비는 못 봐서 모르겠지만

  • 2. ...
    '19.2.12 5:45 PM (59.15.xxx.86)

    늙은신 엄마에게
    젊은 사위 죽고 딸이 과부되어서
    엄마 마음 아프게 해드린게 죄송스런거죠.
    잘 사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았는데...
    원글님이 아직 그 나이 안되봐서 모르는거죠.

  • 3. 음.
    '19.2.12 5:52 PM (118.33.xxx.146)

    28살엔가 애없이 이혼한 친구가 엄마보기 미안하다고한건..이해가시나요? 막내딸 잘살길 바랫는게 이유가 어쨋돈

  • 4. 딸이
    '19.2.12 6:01 PM (211.245.xxx.178)

    잘사는 모습 못 보여줘서 미안한 마음이 이해가 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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