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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직업은 참 외로운 직업같아요

...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9-02-12 14:12:28

외국어 강사인데요.

어디 소속된 것도 아니고

수입도 들쑥날쑥

그달 좀 괜찮다 싶으면

다음달 일이 너무 적기도 하고...

사람들은 참 많이 만나는데

강의가 차시가 정해져서 뭐 그때뿐이고

학생들과 또 그외로 친목을 나누며 지낼일도 거의 없구요

 

직업은 적성과 참 잘맞아요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데

 

저도 아이가 커가다보니

회사원, 공무원 선호하는게

또 앞으로의 경조사 같은것도 무시 못하게 되네요

뭔가 혼자만 거의 바쁘게 움직이니

친목을 목적으로 만날 사람도 거의 없구요

 

여튼 혼자 개척하고 윗사람 눈치볼일 없어 좋기도 한 반면

또 일하며 느끼는 외로움? 또 고충 그런것들도 많네요

 

 

IP : 125.186.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2 2:14 PM (115.40.xxx.94)

    괴로운거보단 외로운게 나은거같아요

  • 2. ???
    '19.2.12 2: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일장일단이 있죠.

  • 3.
    '19.2.12 2:47 PM (110.70.xxx.7)

    사회성 없고
    폐쇄적이라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프리한지 11년째인데요.
    저같이 사회성 없는 사람은
    어떻게든 조직생활을 했어야
    사람구실을 하고 살텐데
    혼자 틀어박혀 있으니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 더 없어져서
    이젠 원시인이 된거 같아요.

  • 4. 그쵸
    '19.2.12 2:55 PM (223.38.xxx.82)

    저도 혼자놀기의 달인인데요
    그것과 직장동료와의 교류는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일과시작전 커피마시며 가볍게 접담
    점심먹울땨 가벼운 수다, 새로나온 영화, 드라마 얘기, 살짝 뒷담화...... 이런게 엄청 중요한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힘들어도 좋은 동료가 있는게
    힘안들고 혼자 격리 된것보다 엄청 심적 안정이 크더라고요.

  • 5.
    '19.2.12 3:30 PM (125.182.xxx.27)

    괴로운거보단 외로운게 나은거같아요22222

  • 6. 동료 중요해요
    '19.2.12 3:44 PM (210.183.xxx.241)

    일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알아주는 누군가(동료)가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려면
    그 상황을 다 말해야 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말해도 상황 속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끼리의 공감은 어려워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길게 설명 안해도 척하고 받아들이는 공감대가 있잖아요.

    혼자 일하는 것 외로워요.
    그런데 알면서 하는 거죠.
    혼자 하는 일의 장점도 있으니까요.

  • 7. ㅇㅇ
    '19.2.12 8:19 PM (223.38.xxx.243)

    저는 회사관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둘다 장단점이 있어요
    근데 회사다닐때 너무 드런꼴을 많이봐서 그런지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좋네요 그때 회사동료들도 그냥 한순간 스치는 인연이었을뿐이지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사람도 없고요. 역시나 내맘편한게 최고예요 좀 외로운게 더나아요 저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에 한표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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