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그대로 닯는 경우도 많아요
저같은 경우 너무 학력 전문, 재산 전무한 부모님
이세상 모든 문이 자기에게는 다 닫혀있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도 그 부정적인 시선이 그대로 내려와서
저는 대졸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진학등등 더 나은 기회로의 도전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역시나 세상의 모든 문이 나에게는 안열릴거 같은 생각으로
괴로웠어요
결국 신앙과 주변인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관문을 통과하고 뒤돌아 보니
아 ~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싶기도 하고
부모와 같이 살면
어쩔수없이 무의식중에 자녀도
부모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답습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려면 그고리를 끊으려면
중간에 부모와 갈등을 필연적으로 겪어야 합니다.
자녀가 나보다 더 나은 인생 나은 능력을 가지길 바란다면
아이가 나와는 달리 더 진취적인 태도를 가져야 할거고
그렇다면 저와 친해서는 어려울거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서글프네요..
참 부모 자식간의 관계..
쉬운게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