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엄마인데.. 저희 부부가 모두 운동을 즐기지않다보니
아이들 모두 운동뿐아니라 해양,동계스포츠 등도 자연스럽게 경험시켜주지 못한거 같아요.
아들들 즐기면서 오래오래 배울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요..
아이들 먼저 배우게 하고 기왕이면 나중에 엄마아빠도 같이 배우고 싶어요.
지금 수영은 거의 1년넘게 배웠고 쭉 다녀볼 생각입니다.
태권도, 검도,유도, 스키, 스케이드.. 등등 경험을 나누어주세요^^
아들 둘 엄마인데.. 저희 부부가 모두 운동을 즐기지않다보니
아이들 모두 운동뿐아니라 해양,동계스포츠 등도 자연스럽게 경험시켜주지 못한거 같아요.
아들들 즐기면서 오래오래 배울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만한 운동이요..
아이들 먼저 배우게 하고 기왕이면 나중에 엄마아빠도 같이 배우고 싶어요.
지금 수영은 거의 1년넘게 배웠고 쭉 다녀볼 생각입니다.
태권도, 검도,유도, 스키, 스케이드.. 등등 경험을 나누어주세요^^
축구잘하는 아이가 갑이에요
특히 중학교
얼굴까지 잘생기면 금상첨화
학교나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축구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성도 길러주니 일거양득이에요.
저희 아들이 축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20대인 지금까지도 주말마다 축구를 하는데
인간 관계 형성에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로잉이요. 전 안하는데 제 여사친들 남사친들이 해요.
요새 젊은대들 사이에서 엄청 인긴가보더라고요.
자기들끼리 실내에서 시합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던데
굉장히 건강해보였어요.
체력운동이면서도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아보이더라고요.
복싱이나 합기도 유도 등 몸 부딪히는 운동도 좋아요
좋아하는걸로요
보통 축구 수영 스키
남자애들은 학교에서 축구가 엄청 중요한가 보더라구요
근데 그건 학교 졸업하면 조기축구회 하지 않는 이상
취미로ㅈ꾸준히 하는 종목은 아니니까
평생 즐길 취미라면
저는 수영과 스키 꼽는데
수영은 이미 하고 있으니 스키 가르치시는거 권유
수영 태권도 검도 스케이트 탁구 베드민턴 테니스 다 하면 좋아요
축구 농구도 좋고요
조금씩 기본보다 더 익숙하게 가르치세요
본인이 운동 좋아해야 하고 공부 하느라 시간도 없고요
아이 성향이 운동을 싫어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아만 둘 성인이 되었는데요.
남자애들 워낙 스포츠 좋아해서....
축구 농구 수영 스키 이렇게는 늘 했고
나머지는 골고루 본인이 하고 싶다할때 맛보는 정도만 했어요.
베드민턴, 검도, 복싱, 승마
수영, 스키는 저도 추천합니다.
아들이 중학교 때 농구를 1~2년 했었어요.
일요일마다 그룹으로 배우는 식으로.
그때가 성장기 여서 인지 농구 덕인지 20센치 넘게 컸어요.
1년만 더 했어도 키가 180센티는 됐을지도 모르는데 싶었어요.
점프를 자주 하는 것이 성장판을 자극한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수영과 스키는 기본인것 같아요.
평생 어디를 있더라도 즐기려면요..
저희애들도 내년겨울부터 스키를 시켜보려구요.
초딩 축구
중딩 농구
아들들이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초등 입학 전~ 저학년까지 수영,
초등 전체 태권도,
초등, 중등 축구
중등, 고등, 대딩 농구
그 외 권투나 검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음.
아들들이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초등 입학 전~ 저학년까지 수영 (어릴 때 배우는 것이 수월하고 학년 올라가면 수영하는 친구들 없음)
초등 전체 태권도 (초1부터 시작되는 줄넘기 평가를 태권도장에서 해결할 수 있음. 매일 가기 때문에 기초체력 다지는데 좋고, 동네 애들다 모이기때문에 즐겁게 놀 수 있음. 하루 1시간 정도 남자 아이들 활동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좋음)
초등, 중등 축구 (초등, 중등까지 축구 잘하면 인기 짱. 축구 잘하면 일단 인싸...-.-;;)
중등, 고등, 대딩 농구 (사실 중등부터 농구파, 축구파가 갈림. 농구만 주구장창 하는 애들은 농구만 함. 농구는 축구와 달리 인원이 좀 덜 모여도 알아서 경기 가능한게 장점. 성인이 되어도 하기가 좋음)
그 외 권투나 검도는 개인 성향에 따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음.
태권도, 스키, 수영, 축구, 인라인스케이트, 농구..이렇게 사교육 시켜봤는데..성인이 된 후에도 축구, 농구 꾸준히 하고 수영은 배워놓기 잘했다고 해요.
수영, 스케이트 종류(빙상, 인라인), 농구, (축구)
친구랑 놀려면 축구. 농구는 기본 . 군대나회사다닐때도 도움이 됨.
개인 운동으론 수영이랑 스키죠.
제일 중요해요.
보통 아들은 엄마아빠말 절대로 듣지 않음 ㅠㅠ
아이가 좋아하는거 시켜야지요..
대부분은 축구잘하면 학교생활 편하고요.
저는 아이가 좋아해서 복싱하고 농구를 3년 5년 시켰어요.
부부는 165,169인데 아이는 178이에요.
저학년ᆢ수영, 인라인/기초체력과 체형
초3,4ᆢ등교전등교후 축구
초5,6ᆢ봄여름 야구, 겨울에 농구
체격 좋고 운동 잘하면 여기저기서 불러요.
몸싸움도 하다보니 체격이 좀 작으면 안끼워줄려고 하더라구요.
수영 : 7세 - 저학년, 수영은 정말 필수인 듯요. 안전상의 이유로도 알아두는 게 좋겠고, 나중에 성인 되어서 해외 여행 요새처럼 자주 다니는 분위기라면, 가깝게 자주 갈 수 있는 동남아들이 죄다 수영 알면 훨씬 재미있게 놀 수 있거든요.
태권도 : 저학년, 초등에 필요한 줄넘기 이런 걸 해주더라고요. 동네 학원 다니면서 동네친구도 만들고요.
축구 : 초1에 반에서 조직하는 축구팀 들어가는 게 최고인 듯요.. 그야말로 초등 인싸 되기 ㅠ
농구 : 중등 고등 대딩... 대딩은 확실이 축구파와 농구파가 갈려요. 축구는 좀 맘 먹고 운동장 빈 곳 찾고 많은 인원이 필요하니 보통 동아이로 많이 하고요 농구는 3on3 도 가능하다보니 그냥 농구공만 있으면 빈 골대에서 몇 분도 하고 놀 수 있어서 접근성은 좋네요. 초등 고학년, 중등 때 농구팀 짜서 선생님 섭외해서 수업 받으면 키크는 데도 도움 좀 되는 듯요. 보통 축구팀 하다가 그 팀 그대로 농구팀으로 넘어가던데요.
스키 : 동남아 해외 가면 수영 필수인데 우리 나라처럼 겨울 긴 나라에서는 스키 배워두면 좋은 듯요. 예전엔 대학생 되서 많이 배웠는데 요새 대학생은 취업 준비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 초등 저학년부터도 배우는 데는 무리 없는 듯요.
스키장에서 수업하는 공식 레슨샘도 있고 사설 레슨 샘도 있더라고요.. 그 스키장 앞 스키샵이랑 연결된...
미리 예약하고 비용 입금해서 당일에 가서 샘에게 아이 맡기면 레슨 다 해주시고요.
초1 이하라면 처음 한 번 정도는 1:1 레슨 맡긴 뒤에 그 뒤로는 1:2 레슨으로 받으면 좋고요.
동갑 친구랑 같이 가는 게 수업 효과는 제일 좋더라고요.
친한 친구 부모님이랑 주말 토요일이나 일요일 당일치기 같이 약속잡아 다녀오셔도 좋을 듯요.
오전 오후 스키 정도요.
애들 스키탈 동안 부모들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커피샵에서 죽치게 됩니다 ㅠ
아니면 요새는 선생님에게 비용 드리면 선생님이 애들을 집앞에서 픽업해서 데리고 가서 레슨도 해주고 점심도 사 먹이고 오후 레슨까지 한 뒤에 애들 그대로 차에 태워서 집앞에 내려주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게 하면 부모는 더 편하긴 하죠.
아들이 내성적이고 운동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어릴때 태권도 좀 배웠는데 군대가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그러더군요.
재대로 더 배워서 단을 많이 따도록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수영은 이미 하고 있다니 축구나 무술?종목쪽이요.
축구 잘하면 인싸 되는거 맞구요 ㅎ
유도나 검도 태권도 이런건 체력단련과 집중력에 좋은거같아요. 저희앤 이런건 싫어해서 못 시켰는데 넘 아쉬워요.
다 키우고 나니 드는 생각인데
팀별 운동을 시키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윗님도 댓글다셨는데 흔히 초등 축구 중등이상 농구 하잖아요.
아이들의 신체능력에 끝까지 즐기는 스포츠도 중요하지만
팀별 운동을 통해 타인과 부딪히며 배우는 정신적 성장이
매우 크답니다. 협동 양보 주장 배려 센스 등등
친구네 아이는 축구를 취미로 고등학교까지 해서 친구가 속상해 했는데 어차피 전공할것도 아니고 시간 뺏기고.
그런데 그 어마어마한 체력으로 막상 공부할때 집중력있게 몇날을 밤새워도 지치지도 않고, 성격도 좋아서 어디 갖다놔도 잘 어울리고.
참 잘 컸답니다.
남자아이고 여자아이고 어릴땐 단체 운동이 참 좋았다 라는게
애 다키운 제 친구들과 하는 얘기예요.
저는 큰아이 운동은 신경안쓰고 현악기를 시켰는데 음.
터울진 둘째는 팀운동 했습니다. 체력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수영이 가장 먼저라고 쓸려고 로그인했더니. 이미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태권도. 초등이면 태권도 6 학년 검은띠 딸 때까지 보내세요
남자아이들 부족한 운동시간. 태권도장에서 다 해결돼요
겨울엔 스키 스쿨 보내시구요
태권도는 애가 해외에 나갈 경우 생기면 더 메리트가 있어요
제 아들은 축구를 잘 하진 못하지만 좋아하는데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늘 환영받았대요
특히 선임들에게 예쁨 받는 데에 큰 효과가 있었다는군요
단체 운동이 아이의 사회성 이나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백퍼센트 공감하구요
서양인들이 공부보다 스포츠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거 이해가 가요
자기와의 싸움 자기관리 멘탈관리. 이런 거 다 해야하니까요.
축구는 아들의 인싸력을 위해
수영은 혹시모를 해상사고 및 안전사고 대비
그 외 검도 같은 호신술 하나 가르치고 싶어요
태권도는 호신용으로는 거의 택견만큼이나 무용지물이고
검도 잘 가르쳐서 평소에도 막대기 하나 정도 있으면
최대한 본인 방어 할 수 있 도록 하고 싶네요
수영, 스키요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축구, 농구요
수영은 연수선수까지 꾸준히, 스키는 수준별(초중상)로 개인강습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피드 스케이트 해도 좋지만 인라인 탈 줄 알면 스케이트도 금방탈 수 있어요 요즈음은 테니스 배우게 하려고 하네요
수영, 스키요 그리고 남자아이들은 축구, 농구요
수영은 연수선수반까지 꾸준히, 스키는 수준별(초중상)로 개인강습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피드 스케이트 해도 좋지만 인라인 탈 줄 알면 스케이트도 금방탈 수 있어요 요즈음은 테니스 배우게 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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