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생일 파티에 초대했는데 답울 안하는 아이
한명이 늦게까지 답을 안하더라구요
말도 하고 톡을 보냈는데 아무말 안하더래요
그래서 1명하고 파티를 했는데요
좀 썰렁했죠 그래서 케잌은 안하고 같이 식사하고 스포츠 놀이터 가서 놀고 와서 게임도 하고요
전날 저녁에 잠자리에서도 혹시나 선물이 부담되어 말 못할 수도 있을거다 그냥 와도 된다고 말해주자 했는데 (구 친구가 교회건물 붙은 집에 살아요- 다른친구 생파에도 선물을 안 했다고 아들이 알려주네요)
다음날 아침에 아들이 그 친구 엄마 연락처를 알려줘서 제가 전화 하니 교회갔다는거에요 당황스럽더군요 아들도 그렇구요
안오면 안온다 말을 왜 안하나요,?
아... 배려나 예의는 전혀 없는 애였네요
속상해 하는데 제가 어떻게 친구를 사귀기에 중요한 순간에 애가 뒤통수 치듯이 그러냐고 했네요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라고 했네요
오늘 아침 등굣길에 아이에게 생일 얘기 하지말고 친하게도 지내지 말고
돈도 쓰지 말고 절교도 허지말고 거리 두라 했어요
1. ...??
'19.2.11 8:35 AM (112.170.xxx.237)안친한데 친하다고 생각한건가요 친해지고 싶어서 초대한건가요...연락을 해주면좋았겠지만엄마가 일방적으로 걔는 뒷통수치는 나쁜애라고 말하는게 교육상 더 안 좋을것 같네요...
2. 0000
'19.2.11 8:38 AM (222.104.xxx.84)마지막 문장대로 조언해주면 되겠네요...
왜 기타부타 답을 안하나요?
그게 이상하긴 하네요.3. ㅅ
'19.2.11 8:39 AM (175.120.xxx.219)이유가 있지 싶네요 아드님이 친하다고 생각했다면 절친인데
답을 못했다면 그저 제 추측이지만 아직 중1초입 엄마 눈치를 심하게 보는 아이가 선뜻 답을 쓰지 못했을지도...ㅜㅜ
본인은 가고픈데 부모가 못가게 하는 경우
답을 못하지 않을까요.
본인 의사대로 진행할 수 있는 아이라면
톡에도 의사를 밝혔을 것 같아요.
톡도 엄마의 감시아래...
제가 좀 많이 나갔을지도 모르지만요^^;;4. ..
'19.2.11 8:41 AM (117.111.xxx.243)인성이 바른친구는 아니네요
전 저렇게 뜨뜻미지근한 사람이 제일 싫어요
좋다싫다를 명확하게 해줘야지 뭐에요
이건 뭐하라는 건지
잘하셨어요 똑같이 투명인간취급하라고 하세요
그친구는 이제 아웃5. 저도
'19.2.11 8:41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아이가 주말에 수업 한두개 있어서 과외 받았을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봐요
저희애도 토 일 다 수업이 있거든요6. 그애가
'19.2.11 8:42 AM (27.175.xxx.240) - 삭제된댓글연락안한건 그애잘못이 맞긴한데 왜 님 아이를 야단치나요 그러잖아도 속상했을건데..
7. ...
'19.2.11 8:46 AM (61.82.xxx.197) - 삭제된댓글초대에 답을 안 한 건 그 친구가 잘못했지만
원글님 반응이 친구의 잘못에 비해 과한 것 같아요.8. ...
'19.2.11 8:50 AM (1.246.xxx.210)마지막 문장은 충격적이네요 안그래도 속상한 아들 등교길에 무슨 저런말을 하나요??
9. ㅇㅇ
'19.2.11 8:54 AM (93.204.xxx.139) - 삭제된댓글가타부타 답을 안한건 야속하지만
온다고 약속해놓고 안온 것도 아니니
사정이 있었나보다 하고 넘기는게 좋지 않을까요?10. ㅎㅎㅎ
'19.2.11 8:55 AM (39.7.xxx.252)엄마가 너무 지나치고 예민하네요 남자애들중 톡에ㅓ답하는거 신경ㅓ안쓰는 애들도 있어요 좀 무디거나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는데 앙심품고 절교하고...아들이에요 아들 여자애 아니라고요
11. 0000
'19.2.11 8:56 AM (1.236.xxx.118)아이들 일이고 중딩인데 그런일로 왈가불가 하는건 좀 그렇네요
12. ...
'19.2.11 9:01 AM (175.113.xxx.252)근데 원글님도 잘한건 없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이면 애랑은 거리를 둬야 곘다는 그런 판단정도는 아들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엄마가 중간에서 절교를 하라니 돈을 쓰지 말라니 이런말씀은 굳이 해야 될까 싶네요.. 아이도 생각이라는게 있을텐데요..
13. 아니
'19.2.11 9:05 AM (110.14.xxx.175)약속하고 안온것도 아니고
그 아이 사정이 있었겠죠
원글님 아들 톡에 대답안하고 생파안왔다고 뒷통수를 쳤다느니
세상이 내아들 중심이네요14. ㄱㄱ
'19.2.11 9:07 AM (58.235.xxx.211)별일도 아닌걸로 넘 오바아닌가요
그 학생 아들생일 축하하러 안온거 괴씸한 죄?
남의 애한테 푸나요15. ㅡㅡ
'19.2.11 9:07 AM (27.35.xxx.162)중1짜리가 카톡답 안했다고 에미가 끼어들어
이러쿵저러쿵...
할일 디게 없으신가봐요.16. 찬성
'19.2.11 9:11 AM (223.62.xxx.49)딱 둘 불렀는데 하나가 연락도 없이 할거 다하고 다녔다니...안오면 안온 다고 연락은 해줘야죠. 그것도 친구생일을. 친구 인성이 참 그렇네요. 이번일만 아니라 아들애가 참은거 많을 거에요. 나도소중한데 나 소중히 안여기는 인연을 뭐하러 계속하나요 살아볼수록 사람은 가려사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살면서 서로 기대기도 하고 선의의 자극도 받죠. 잘하셨어요
17. 아줌마
'19.2.11 9:1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청소년 자식 교우관계는 애가 결정 하는거지 애미가 뒤에서
코치 하는거 아뇨.
마마보이유?막말로 걔가 님애 해꼬지를 했어요.욕을 해ㅛ어요.때렸어요.사기를 쳤어요.
애가 그래도 친하다 여겨 엄마한테 칭구라고 말 했겠구만.
희안한 아줌마네....
애한테 맽겨요.애가 자율의사도 없나. ...
이런걸 다 큰 여자가
게시판에 올리고 꽁~~~~해 가지고
마치 자기가 당한거 마냥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어린애 욕해대고
분풀이나 하고 앉았게.18. 아줌마
'19.2.11 9:1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청소년 자식 교우관계는 애가 결정 하는거지 애미가 뒤에서
코치 하는거 아뇨.
마마보이유?
막말로 걔가 님애 해꼬지를 했어요.
욕을 했어요.때렸어요.사기를 쳤어요.
애가 그래도 친하다 여겨 엄마한테 칭구라고 말 했겠구만.
희안한 아줌마네....
애한테 맽겨요.애가 자율의사도 없나. ...
이런걸 다 큰 여자가
게시판에 올리고 꽁~~~~해 가지고
마치 자기가 당한거 마냥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어린애 욕해대고
분풀이나 하고 앉았게.19. 우리애도
'19.2.11 9:12 AM (1.224.xxx.155)이제 중2 올라가는데
원글님 반응이 과하게 느껴져요
아들아이가 너무 서운해해서 그런건가요?
간다고 했다가 연락도 없이 안오는것이 뒤통수 치는거죠
온다간다 말도 없었는데... 무슨 뒤통수까지...
아니면 글에 쓴 내용 말고 다른 무슨 내용이 있는건가요?20. 왜..
'19.2.11 9:12 AM (211.192.xxx.148)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없나요?
애한테 시키는 내용도 너무 무섭고요.21. 엄마가
'19.2.11 9:12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중학생인 아들에게 친구들 관계까지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 할수있게 키우세요22. 아주머니
'19.2.11 9:1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청소년 자식 교우관계는 애가 결정 하는거지 애미가 뒤에서
코치 하는거 아뇨.
마마보이유?
막말로 걔가 님애 해꼬지를 했어요.
욕을 했어요.때렸어요.사기를 쳤어요.
애가 그래도 친하다 여겨 엄마한테 칭구라고 말 했겠구만.
희안한 아줌마네....
애한테 맽겨요.애가 자율의사도 없나. ...
이런걸 다 큰 여자가
게시판에 올리고 꽁~~~~해 가지고
마치 자기가 당한거 마냥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어린애 욕해대고
분풀이나 하고 앉았냐.23. 아이구
'19.2.11 9:15 AM (211.36.xxx.40)과하시네요.
24. ....
'19.2.11 9:15 AM (223.62.xxx.49)ㅋㅋ 친구아들 엄마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그모양인가 싶었는데 댓글보고 알겠네요.
25. ...
'19.2.11 9:1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히 뒷통수 친거는 아니잖아요.. 걔가 말을 안해줬는데..??? 느낌보면 알지 않나요..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느낌으로 애 내생일날에 안오겠다 쎈한 느낌 올것 같은데요..?? 뒷통수는 초대해서 온다고 했는데도 안왔을때 뒷통수이지 그 아이는 애초에 온다는 말 자체도 안했는데 그게 뒷통수인가요..???
26. ...
'19.2.11 9:18 AM (125.178.xxx.206)그 애가 이상한건 알겠는데
원글님도 간섭이 좀 과하신듯. 학교가는 애한테 마지막 주줄같은 조언이라뇨27. ...
'19.2.11 9:19 AM (175.113.xxx.252)솔직히 뒷통수 친거는 아니잖아요.. 걔가 말을 안해줬는데..??? 느낌보면 알지 않나요..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느낌으로 애 내생일날에 안오겠다 쎈한 느낌 올것 같은데요..?? 뒷통수는 초대해서 온다고 했는데도 안왔을때 뒷통수이지 그 아이는 애초에 온다는 말 자체도 안했는데 그게 뒷통수인가요..??? 그리고 설사 뒷통수를 쳤다고 하더라도 원글님 아이도 생각이라는게 있을테고 그럼 기분도 안좋을테니까 애랑 놀지 안놀지 정도는 판단할수도 있을텐데... 엄마가 이러는건 보기에는 안좋아보여요...
28. ..
'19.2.11 9:26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아들 속상하게 자기 감정 풀어낸 건 잘못이죠.
하지만 댓글에 소설써가며 그 아이 감싸는 댓글보니 정떨어지네요.
뚱하니 흐릿하게 구는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정리당하는거죠.
결과적으로 이 일에선 원글 아들만 상처받겠습니다.
어머님이 말씀이 과하긴했지만 틀린 말은 안하셨어요.
엄마가 순간 속상해서 안할말을 했다. 니가 잘못한건 없다.고 다독여주세요. 이럴때 아드님은 내가 부족해서 친구가 그모양인게 되어버려서 자신감이 떨어질거예요. 어른들이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이런거 겪어가면서 좋은 친구들만 곁에 두게 되는거라고 격려해주세요.29. ㄴ22222
'19.2.11 9:30 AM (223.62.xxx.49)막줄 좋네요.
30. ㅇㅇ
'19.2.11 9:32 AM (121.190.xxx.131)중학생쯤 되면 친구부르지 말고 조용히 가족끼리 생일파티 하면 안되나요?
저같으면 가족끼리하고, 그래도 서운하면 아들에게 용돈 넉넉히 줘서 친한 친구들 데리고 치킨이나 햄버거 한턱 쏘라고 하겠어요.생일 선물같은건 받지 말구요.
그러면 오는 친구들도 부담없고 더 즐겁고엄마도 덜 귀찮을거 같은데요.
원글님은 혹시 무엇은 꼭 이래야 된다..이런 생각이 많으신거 아닌가요?
좀 유연한 사고를 해보세요31. ㄴ ㅋㅋ
'19.2.11 9:35 AM (223.62.xxx.49)네 안돼요 님이나 그러고 사세요 ㅋㅋ 별 훈계질을 다보네요 뭐가 유연한 사고인지
32. 고민
'19.2.11 9:38 AM (168.126.xxx.158)..(110.13xxx.164)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에도 아들도 속상할텐데 제 감정 풀어내서 미안한 마음에 스스로에게 채찍질 당하고자 했내요
바로 문자 보냈어요
미안하고 너 잘 못없다고 그러면서 좋은 친구들 곁에 두는 거라고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장문의 ㅋㅋㅋ
감사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33. 맞아요
'19.2.11 9:39 AM (124.57.xxx.17)뚱하니 흐릿하게 구는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정리당하는거죠.
결과적으로 이 일에선 원글 아들만 상처받겠습니다.
어머님이 말씀이 과하긴했지만 틀린 말은 안하셨어요.
엄마가 순간 속상해서 안할말을 했다. 니가 잘못한건 없다.고 다독여주세요. 이럴때 아드님은 내가 부족해서 친구가 그모양인게 되어버려서 자신감이 떨어질거예요. 어른들이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이런거 겪어가면서 좋은 친구들만 곁에 두게 되는거라고 격려해주세요.
22222
다른 날도 아니고
아이 생일인데
그 친구도 좀 심했어요34. 고민
'19.2.11 9:41 AM (168.126.xxx.158)가족끼리 생파는 했고
아이가 친구 생파 하고 싶다 해서 한거고
초대 안했는데 선물 준 동네 형도 있어 따로 생파를 또 할 생각이에요
댓글들 중에 마음에 새길것들을 올려주시기도 해서 감사하네요35. ㅇㅇ
'19.2.11 9:46 AM (39.7.xxx.8)원글도 동조하는 댓글들도..
저는 요즘 아이 키우는 엄마들 사고가 이렇구나
정말 놀라고 가네요.
그 친구가 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지만
82에도 수차례 올라왔듯 남자 애들이 친구랑
지내는 방법은 엄마들 시각으론 이해안될때
많다고 하잖아요
약속해서 안나와도 그런가보다 왜안오냐 어쩌구
묻지도 따지지도ㅈ않고 모인애들끼리 논다고.
단 둘 초대한 생파는 좀 다르긴하지만
그렇다고 그 일 한번으로 친하게 지내지마라느니
뒤통수를 때렸다느니 아들한테 그런걸 교육이라고
하는지 정말 이게 어른이고 부모가맞나싶어요36. ....
'19.2.11 9:50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가정교육의 기본은 남에게 폐끼치지 말아라죠.그게 예의고 배려고요. 기본이 안된 아이는 똑같은 부모가있다는걸 댓글 보고 또 깨닫습니다.
37. 음
'19.2.11 9:52 AM (27.35.xxx.162)나중에 며느리한테 연락 안되면 생난리치는거 아닌지..
모든게 상대적임38. ...
'19.2.11 9:55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가정교육의 기본은 남에게 폐끼치지 말아라죠.그게 예의고 배려고요.약속, 친구간에 간단한 의사표현등 기본이 안된 아이는 똑같은 부모가 있다는걸 일부 댓글들 보고 또 깨닫습니다.
39. ....
'19.2.11 9:55 AM (223.62.xxx.49)가정교육의 기본은 남에게 폐끼치지 말아라죠.그게 예의고 배려고요. 약속, 생일축하등 기본이 안된 아이는 똑같은 부모가 있다는걸 일부 댓글들 보고 또 깨닫습니다.
40. ㅁㅁㅁ
'19.2.11 10:04 AM (203.234.xxx.81)아이 친구의 행동이 이해 안 되는 것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의 대처는 과해요. 원글님 아이가 그렇게 방방 떠도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위로 조언해주는 게 어른일텐데,,
41. 휴
'19.2.11 10:15 AM (115.64.xxx.24) - 삭제된댓글중일이면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안다면 아는 어중간한 나이인데 그 아이가 무심, 우유부단 할 수는 있지만 엄마가 나서서 이럴일은 전혀 아니네요. 아들한테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주세요. 그 아이도 어쩌면 오고 싶었지만 엄마가 강압적으로 학원이나 교회를 보내서 눈치보며 끝까지 결정 못했을 수도 있구요.
42. 그아이
'19.2.11 10:17 AM (58.231.xxx.208)님때문에 안온거같음
43. 나같아도
'19.2.11 10:37 AM (211.36.xxx.203)안가겠음.저런엄마 싫어서
44. 음
'19.2.11 11:14 AM (125.132.xxx.156)남자애들 키우며 친구들도 숱하게 겪어본 제가 보기엔
아무 생각없이 그랬을수도 있고 별거아닌 이유로 그랬을수도 있어요 답장하려했는데 그때 갑자기 엄마가 치킨먹으라 불러서 쭉 까먹었다든가 그런 어이없는 이유요
원글님이 여자어른친구들과 일을 푸는 방식을 아이에게 밀어넣지 마시고 걘 바빴나? 담에 파티할땐 미리미리 직접확인하자 정도로 얘기하시는게 좋을듯요
원글님이 화가나서 아이에게 화풀이(?)하신게 걸리고요 남자애들입장에선 사소한일을 너무크게 해석하시는거같아요
남자애들은ᆢ 정말 달라요 ㅎㅎ45. ㅇㅇ
'19.2.11 11:16 AM (175.120.xxx.157)전 중딩이 친구 두명 초대 해서 부모님이랑 파티 하는거 요즘 못봤어요 ㅋ
글 내용만 보면 초딩한테 대하는 수준이에요
요즘 중딩들 초대해서 파티 같은 거 안해요 ㅋㅋ자기들끼리 해결하지 부모님 손 안 거쳐요46. 흠
'19.2.11 11:18 AM (175.120.xxx.219)혹시 님 아들 카톡 보세요?
중딩쯤 되면 그런 애들한테는 톡 안해요.
지들끼리도 이야기 합니다.
엄마한테만 비밀로 하고요.
아들 교우관계에 초딩때처럼 하시면
아드님이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47. ...
'19.2.11 2:18 PM (182.224.xxx.119)중학생인데 너무 아이 친구 관계에 세세하게 간섭하는 거 아닌가요? 그 친구 어떠해 보인다 정도도 아니고 단정적으로 아이 친구 험담하는 것도 그렇고 절교하라고 강요하다시피 하는 것도 그렇고. 좀 숨막혀요.
48. ...
'19.2.14 11:21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본인은 가고픈데 부모가 못가게 하는 경우 답을 못하지 않을까요 2
입니다
마지막 말씀 조금 지나치셨던 듯... 저희도 그런적 있는데 너도 서운하겠지만 사정이 있었을테니 너무 몰아붙이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면 사춘기오는 남자아이들 별별 일이 다 생기고 가만 있어도 시비거는 애들 투성이인데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법, 자기의 서운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바람직하게 처리하는 법, 갈등상황을 되도록 둥글둥글 넘어가는 법을 익혀나가야 시비에도 덜 노출되고 무난한 학교 생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49. ...
'19.2.14 11:23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본인은 가고픈데 부모가 못가게 하는 경우 답을 못하지 않을까요 2
입니다
마지막 말씀 조금 지나치셨던 듯... 저희도 그런적 있는데 너도 서운하겠지만 사정이 있었을테니 너무 몰아붙이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면 사춘기오는 남자아이들 별별 일이 다 생기고 가만 있어도 시비거는 애들 투성이인데
친구와의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법, 자기자신의 서운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아동기처럼 무조건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하게 처리하는 법, 갈등상황을 되도록 둥글둥글 넘어가는 법을 익혀나가야
시비에도 덜 노출되고 무난한 학교 생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50. ...
'19.2.14 11:26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본인은 가고픈데 부모가 못가게 하는 경우 답을 못하지 않을까요 2
입니다
마지막 말씀 조금 지나치셨던 듯... 저희도 그런적 있는데 너도 서운하겠지만 그 친구가 사정이 있었을테니 너무 몰아붙이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면 사춘기오는 아이들 별별 일이 다 생기고 가만 있어도 시비거는 애들 투성이인데
친구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는 법, 자기자신의 서운하거나 부정적인 감정 또한 아동기처럼 무조건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하게 읽고 소화하는 법, 갈등상황을 되도록 둥글둥글 넘어가는 법을 익혀나가야
시비에도 덜 노출되고 무난한 학교 생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51. ...
'19.2.14 11:31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저도
본인은 가고픈데 부모가 못가게 하는 경우 답을 못하지 않을까요 2
입니다
마지막 말씀 조금 지나치셨던 듯... 저희도 그런적 있는데 너도 서운하겠지만 그 친구가 사정이 있었을테니 너무 몰아붙이지 말라고 했던거 같아요
중학교 올라가면 사춘기오는 아이들 별별 일이 다 생기고 가만 있어도 시비거는 애들 투성이인데
친구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때 상황을 객관화하는 법, 자기자신의 서운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아동기처럼 무조건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하게 풀어내는 법, 갈등상황을 되도록 둥글둥글 넘어가는 법을 익혀나가야
시비에 덜 노출되고 무난한 학교 생활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3829 | 필연커플 간 인테리어소품 파는곳요? 4 | 궁금 | 2019/02/12 | 2,586 |
903828 | 당뇨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2 | 궁금 | 2019/02/12 | 1,159 |
903827 | 강아지 폐에물찬거요 2 | ㅠ | 2019/02/12 | 1,890 |
903826 | 중학교입학하는데 참고서?문제집은 뭘사야하나요? 6 | 중학생 | 2019/02/12 | 1,144 |
903825 | 저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3인 가족) 10 | 아이두 | 2019/02/12 | 3,618 |
903824 | 공부못하는 아이, 목동으로 이사 의미있을까요? 21 | ㅇㅇ | 2019/02/12 | 5,182 |
903823 | 요새 시판양념 괜찮네요 3 | 우오 | 2019/02/12 | 1,292 |
903822 | 진한 회색체크 코트에 안에는 어떤 색을 입어야 할까요? 11 | 코디 | 2019/02/12 | 1,971 |
903821 | 박정수와 유지인 누가 더 미인인가요? 25 | 여배우 | 2019/02/12 | 4,163 |
903820 | 해외직구 물품 판매했다고 조사받고 왔습니다 36 | ㅇ | 2019/02/12 | 15,215 |
903819 | 아들 아이가 내일 3 | 면세점 | 2019/02/12 | 1,161 |
903818 | 봉다리빵이 많은 82여러분들의 감성을 자극했나봐요 7 | 가갸겨 | 2019/02/12 | 1,217 |
903817 | [김경수 무죄] 너무나 헤픈 법정구속 2 | ㅇㅇ | 2019/02/12 | 748 |
903816 | 자녀장려금이요.. 3 | 나야나 | 2019/02/12 | 1,279 |
903815 | 참빗 기억하는 분? 20 | ㅎㅎ | 2019/02/12 | 2,698 |
903814 | 이탄희 판사 “판사들 압도적 다수는 사법농단 진상 밝혀야 한다는.. 9 | 항복해!사법.. | 2019/02/12 | 1,498 |
903813 | 시판 생강차 중 맛있는 거?? 13 | .. | 2019/02/12 | 2,390 |
903812 | 15만원짜리 초콜렛도 있나요? 6 | 초콜릿 | 2019/02/12 | 1,336 |
903811 | 차라리기대치없는봉지빵 5 | 적응 | 2019/02/12 | 1,424 |
903810 | 갈비양념 남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1 | .. | 2019/02/12 | 3,062 |
903809 | 독일 사시는 분 계시면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2 | Bitte | 2019/02/12 | 1,556 |
903808 | 식당에서 같이 밥 먹을때 많이 오래 먹는 사람요 6 | 통통 | 2019/02/12 | 2,418 |
903807 | 늘 내가 먼저 연락하는 친구 7 | 나혼자 | 2019/02/12 | 3,120 |
903806 | 보편 타당성의 진리... 5 | 그린 | 2019/02/12 | 848 |
903805 | 봉다리빵 남초반응 20 | .... | 2019/02/12 | 7,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