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원을 해야 될까요?
작성일 : 2019-02-11 00:41:55
2718991
어제 위내시경 검사후 천공 의심으로 CT 및, 엑스레이, 혈액배양검사를 했는데.. 제가 보기엔 복막염 증상같은데, 일요일이라 당직의인턴이 와보더니 염증수치,백혈구수치가 높고, 아랫배 오른쪽이 아픈게 맹장 같다고.. 항생제, 해열진통제 투여하면서 경과만 관찰하고 있어요.. 항생제를 써도 열이 계속 오르기만 하고 지금은 재봤더니 39.3부라네요.. 이렇게까지 열이 심하게 오른적은 처음이라, 온몸이 너무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곧 의식을 잃을거 같아 두려워요 ㅠ 소화기외과 인턴선생님은 염증수치가 놓으면 수술하기 위험하다고 열이랑 염증수치가 잡히면 맹장 수술을 들서가자 하시는데.. 보통 맹장이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바로 수술 들어가지 않나요?
제가 불안장애도 있고, 미혼에 가족도 없이 혼자 살아 보호자로 와줄사람도 없고 이런일을 상의할 어른이 없는데 혼자 갑자기 많이 아파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ㅠ 역시 병원은 서울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집이 인천이라 그냥 처음엔 위내시경만 검사할 생각으로 입원했는데 위내시경후 갑자기 멀쩡하던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열이 오르네요.. 인천 모 대학병원으로 왔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신뢰가 안가네요.. 그렇다고 지금 이몸으로 혼자 병원을 옮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요.. 82님들 저 어떻게 해야할지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11 12:45 A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인천 킬병원인가요?
님이 불안하면 옮기셔야죠
배아픈건 심리적 요인일 수 있어요
서울와서 편안하면 옮기셔야죠
증상과 마음은 따로 뗄 수 없답니다.
의사말 못믿겠으면 옮기세요
님 의지대로 하세요. 님 인생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2. 어머
'19.2.11 12:48 AM
(116.123.xxx.113)
무섭네요
서울로 옮기세요.
3. ...
'19.2.11 12:53 AM
(112.170.xxx.237)
저라면 택시타고서라도 아산병원 응급실 갈것 같아요...
4. ...
'19.2.11 1:14 AM
(58.234.xxx.79)
그러니까
위내시경 하다가 위장 천공이 생겼다는 건가요?
아니면 위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니 위장에 궤양성 천공이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옮기셨다는 건가요?
일단 내시경 시술시 의료과실로 천공이 생겼다고 한다면
쇼크가 올 정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누가봐도
응급 수술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열이 높아 어지러울 수 있고
맹장염 초기증상이 구토 열 몸살 증상이 겹쳐 오는경우가
많아요.
복부 CT 촬영하면 맹장 사이즈로도 수술해야하는지 여부가
간단히 판명이 되는데....
병원 의사들 믿고 기다려 보세요.
수술전 까지 항생제 쓰면서 기다립니다.
5. 흠
'19.2.11 12:26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항생제, 해열진통제 투여하면서 경과만 관찰하고 있어요.. 항생제를 써도 열이 계속 오르기만 하고 지금은 재봤더니 39.3부라네요.. 이렇게까지 열이 심하게 오른적은 처음이라, 온몸이 너무 아프고, 어질어질하고 곧 의식을 잃을거 같아 두려워요 ㅠ 소화기외과 인턴선생님은 염증수치가 놓으면 수술하기 위험하다고 열이랑 염증수치가 잡히면 맹장 수술을 들서가자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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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적 있어요. 근데 전 자궁,난소쪽 문제였는데 수치도 너무 안좋고 이상하게 열이 계속 나고, 항생제 써도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찾는다고 위,대장내시경 다하고, 암튼 열내려갈때까지 기다렸다 수술하자고 해서, 기다렸는데도 열안내려서 결국 그냥 수술했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수술하고 보니 단순 난소 낭종, 자궁근종이었고, 열도 내렸어요.
아무튼, ct촬영하면 맹장 인지 아닌지는 나오고, 저는 ct했을 때 자궁쪽에서 혹이 보였었구요.
병원의사가 기다자고 하면 한번 믿어보셔도 될듯. 그리고 저도 길병원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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