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사우나에서 쓰러질뻔했어요..

satellite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19-02-10 22:55:38
오늘 지인과 사우나를갔어요.
평소 찬물에 안들어가는데,
지인이 함께들어가자 권해서..들어갔거든요.
자꾸만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지럽더라구요.
잠깐 그러다말겠지했는데
냉탕에서 나오니 다리가 풀려서 쓰러질것같더라구요.
어지럽고 지탱하고 서있을수도없고
귀는 계속 먹먹해지고(고도 높은곳에 올라가면 그런것처럼요)
블랙아웃되고 난리라...
지인은 이미 사우나로 들어가버렸고..
옆에 있던 사람에게 죄송한데요, 제가 많이 어지러워서요..
라고 했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이상한사람인줄 안듯요)
그래서 나더러 뭐 어쩌라는거야 라고 혼잣말을 하더라구요..
쓰러질까봐 일단 주저앉고 다른사람에게
간신히 지인을 불러달라고부탁해서
누워있는데도 계속 핑핑돌고 일어날수가 없었어요 ㅠㅠ

내일 병원 가보긴할껀데요,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IP : 118.220.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19.2.10 11:08 PM (121.165.xxx.46)

    조심하셔야해요. 내일 혈압 재보시구요.
    물 많이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 2. satellite
    '19.2.10 11:34 PM (118.220.xxx.38)

    아.. 역시 혈압쪽인것같죠?
    정말.. 이제 마흔도안됐는데 ㅠㅠ
    애들못볼까봐 무섭더라구요 ㅠㅠ

  • 3. ...
    '19.2.10 11:51 PM (124.50.xxx.31)

    빈혈도 알아보세요.

  • 4. satellite
    '19.2.10 11:52 PM (118.220.xxx.38)

    아.. 빈혈일수도 있겠어요.
    생리끝난지 얼마안됐거든요.
    그래도 다행인듯해요.. 건강을 챙길 기회가 된듯해요.
    핑도는순간에 애들얼굴이 떠올라서
    정신줄 안놓으려고 노력했어요 ㅠㅠ

  • 5. 지인이
    '19.2.10 11:53 PM (125.191.xxx.148)

    그런 증세로 사우나에서 쓰러진적잇댜요..
    저혈압있다고 하던데..
    그 후론 지인이 안간대요;

  • 6. satellite
    '19.2.11 12:03 AM (118.220.xxx.38)

    슬프네요 그 좋은 사우나를 못가게될수도있다니요 ㅠㅠ

  • 7. ....
    '19.2.11 12:30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평소에 다이어트 한다고 잘 안 먹은 거 아니에요

  • 8. ...
    '19.2.11 12:50 AM (180.64.xxx.116)

    저혈압 증세에요.
    저도 헬스장에서 런닝 걷기 20분 하고 레그익스텐션 10번 했는데 눈앞이 캄캄해지다 노래지고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앉아있는데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아서 아예 드러누웠더니 좀 낫더라구요.
    정말 이러다가 죽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그날로 바로 병원에 갔는데 실신이라고 하더군요. 심전도검사하고 증상이 또 나타나면 큰 병원가서 심장초음파를 해보라고...
    맥박이 상당히 느리고 혈압도 조금 높은데 그날은 낮게 나왔어요. 일시적으로 다리에 피가 몰리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요즘 심장이 가끔 두근두근하고 머리가 어질어질하긴 했어요.

  • 9. satellite
    '19.2.11 3:23 PM (223.62.xxx.142)

    윗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다녀왔어요.
    여러가능성 있어서 일단 피검사하고 추가검사하기로했어요. 혹시 참조하실분들있으실까 싶어 후기남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017 김밥 얘기가 나와서 궁금한데요 9 김밥 2019/02/11 6,431
902016 사람들과 어울릴때 말이에요.. 7 .. 2019/02/11 3,317
902015 대학선택 아이에게 져줘야 할까요.. 17 ... 2019/02/11 6,083
902014 헬리오시티發 전세시장 후폭풍 본격화.. 4억 저지선 무너졌다 14 집값 정상화.. 2019/02/11 8,018
902013 김밥 다먹고 세줄쯤남았어요.실온20도인데. 5 ........ 2019/02/11 3,681
902012 손톱이 너무 잘 부러지고 찢어지고 11 손톱아 2019/02/11 3,597
902011 알릴레오는 너무 교육 방송 같네요 19 유시민 2019/02/11 3,324
902010 병원 전원을 해야 될까요? 3 내생에봄날은.. 2019/02/11 2,403
902009 어린이집 조리사를 제안받았는데요 17 웃음의 여왕.. 2019/02/11 7,805
902008 드라마 보세요? 5 로맨스는 별.. 2019/02/11 1,699
902007 전입신고 확정일자외에 실거주를 해야 점유가 인정된다는데요. 11 전세 2019/02/11 4,547
902006 복도식아파트 복도 샤시 5 복도식아파트.. 2019/02/11 3,526
902005 퍼머가 먼저인가요 염색이 먼저인가요 7 2019/02/11 4,458
902004 헹굼 수세미 뭘로 쓰세요? 21 ㅇㅇ 2019/02/11 5,487
902003 살면서 후회와 자책, 미련이 강렬해서 저를 힘들게해요.ㅜㅜ 36 ㅇㅇ 2019/02/11 8,433
902002 이5작품이좋아요 10 tree1 2019/02/11 1,222
902001 갈비뼈 부상 경험 있으신 분 13 아프다 2019/02/11 2,518
902000 생후 26일 아기 빵먹인 시모 글 주작이래요 20 ㅇㅇ 2019/02/11 6,290
901999 치매 검사 비용 8 .. 2019/02/11 3,253
901998 여우같은 타입의 남편 어떤가요? 15 ..... 2019/02/10 5,779
901997 우와 BHA 팩 추천해주신분 진짜 감사요 1 ㅇㅇ 2019/02/10 2,307
901996 에휴....먹방보다김밥싸고있네요. 5 ........ 2019/02/10 2,635
901995 갑자기 세입자가 만기에 나가면서 한달 뒤에 주소이전을 한다는데 10 .... 2019/02/10 6,083
901994 곱창김은 어떻게 먹는가요? 4 ㅁㅁ 2019/02/10 3,054
901993 김수미쌤때문에 살찌겠어요ㅠㅠㅠ 8 2019/02/10 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