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기견 사진 보고 너무 울었어요.

....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9-02-10 11:07:20

저희 개랑 똑같은 폼피스 혹은 스피츠같더라고요.


어느분이 입양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는데 동물병원에서 오후 5시가 안락사 예정시간이었는데 그분이 좀 늦었나봐요..

5시 넘어 연락하니 안락사 이미 해버렸다고 ㅠ.ㅠ


3살된 아이더라고요..수원에서 발견된.


저희 강이지랑 똑같아요 생긴게...그런데 겁에 질린 얼굴....피곤해보이는 얼굴이었어요..털도 어느정도 더럽고 ㅠ.ㅠ


저희 아이요..강아지 이지만..정말 3-5세의 지능을 가지고...학습도 하고 안되! 도 알아들어서 주인에게 맞춰 나가면서 배우는 아이에요.아가처럼 외출하고 돌아오면 달려와 제품에 안기고 낑낑대며 어디갔다왔냐고 감정표현하는 아이에요.


키우다보면 정말 영리한 개들은 어린아이만큼의 지능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 강아지들이 버려지면...무슨생각을 하며 거리를 돌아다닐까요..

얼마나 불안해 하며...

잡혀갈땐 그 공포가 어떨가요?

상상이 가나요?


길잃은 어린이를 그렇게 한다 생각해보세요..


유기견요..그아이들이 문제있어서가 아니라...버린 주인이 문제가 심한 인간이죠..

왜 버려요..정 못키우면 새 주인을 찾아주던지 해야죠...


3살에..너무 이쁜 아이인데..안락사 당한 그 아이  두려움에 가득찬 얼굴표정이 지워지지 않아요..



IP : 222.110.xxx.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ㅈㅇ
    '19.2.10 11:10 AM (114.204.xxx.21)

    에효......ㅜㅜㅜ 한국이 싫다..진짜....
    강아지공장 고양이 공장 펫샵 절대로 없애주세요..
    독일처럼 유기견을 입양하는 시스템으로 가야합니다..

    안락사 비용도 다 우리세금으로 나갑니다..공짜 아니예요..
    이게 무슨 비효율적인 시스템입니까?

  • 2. 그래서
    '19.2.10 11:16 AM (121.166.xxx.203)

    강아지 안키워요..
    끝까지 돌봐줄 능력없음 처음부터 맡지말아야죠.
    팻공장등은 꼭 없어지고 강아지 키울사람은 무조건 인식코드인지 심어야 키울수있게 법조치 필요하죠.

  • 3. 덧붙여
    '19.2.10 11:17 AM (39.119.xxx.189)

    유기견 보호소 가시면 1,2,3개월 강아지들이 백마리 이상입니다

    서울관할 유기견 보호소 "한국동물구조협회(서울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와 양주로 옮겼어요)

    주소 남기레니 사이트 가셔서 얼마나 인형가은 강아지들이 많은지 보세요

    http://www.karma.or.kr/ (온라인광장-->구조동물공고)

  • 4. ...
    '19.2.10 11:26 AM (222.110.xxx.56)

    어머...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 5. ㆍㆍㆍ
    '19.2.10 11:31 AM (58.226.xxx.131)

    혹시 그사건 아닌가요? 입양하실분이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할것같다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도 안락사 시켜버린. 그게 입양보내면 돈이 안되는데 안락사 시키면 시에서 돈이 나와서 그랬던걸로 알아요. 진짜 수의사 자격없는 ×죠. 동물이 돈으로만 보이는.

  • 6. ㅠ.ㅡ
    '19.2.10 11:32 AM (49.196.xxx.133)

    우리개 천둥번개에 놀라 뛰쳐 나갔다 3일 째 동네 보안관(주로 개잡으러 다녀요)이 찾아 집에 왔는 데 너무 기뻐하더라구요.
    전 오빠가 생각없이 문 열어놔 개가 없어진 준 알고 몇 번 놀랜 이후 다 크고보니 넘 괘씸해서 연 끊었어요. 개나 식구나 마찬가지 같아요

  • 7. ㅂㅅㅈㅇ
    '19.2.10 11:33 AM (114.204.xxx.21)

    진짜 사람도 아닌것들....하...너무 화나네요 거기 어디 동물병원인가요

  • 8.
    '19.2.10 12:10 PM (61.26.xxx.31)

    동물병원 !알고싶네요.

  • 9.
    '19.2.10 12:21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좀 늦는다고 전화라도 하지 안오니 그런듯

  • 10. 윗님
    '19.2.10 12:41 PM (114.203.xxx.37)

    댓글은 안읽어 보시나요? 댓글에 5시 좀 넘어 도착할 것 같다고 기다려달라고 했다잖아요.

  • 11. 정말
    '19.2.10 12:45 PM (114.203.xxx.37)

    돈만 밝히는 수의사들은 동물병원 운영할 자격이 없어요. 독일처럼 유기견만 입양할 수 있게 시스템을 고쳐나가든지 일본처럼 반려동물 가격(?)이 엄청 비싸야 심사숙고해서 데려오고 함부로 버리지 않을 겁니다.

  • 12. 펫샵 보면요
    '19.2.10 1:07 PM (182.226.xxx.200)

    정말 그 주인 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
    어떤 인간이길래 그렇게 애들을 가둬두고 파는지.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사람하고 눈 맞추고 나와 보려고 ㅠ
    그 어린 것들이 혼자라도 놀아보겠다고 그 좁은 유리상자 안에서
    뛰어도 보고 박박 긁어도 보고 ㅠㅠㅠㅠ
    그 샵주인들 그안에 쳐넣고 싶어요
    너도 거기서 살아보라고!!
    동물병원도 그렇게 파는 곳은 망했으면 좋겠어요
    이마트 몰리스샵도 정말 최악 ㅠㅠㅠ
    유기견 보면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아서 앱도 삭제했네요
    우리 강아지 보면 이 천사같은 아이를 어떻게 버릴 수가 있는지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13. 곰곰이
    '19.2.10 1:19 PM (223.62.xxx.95)

    자신없어 사진은 못보겠네요. 글로도 슬픔이 전해져 가슴이 쓰려지네요

  • 14. 사랑
    '19.2.10 2:02 PM (1.231.xxx.2)

    우리나라도 펫샆에서 새끼살수없게 해야해요~
    번식장 대부분이 불법번식장인데 왜 단속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전 강아지파는 펫샵에서는 강아지용품도 안삽니다~펫샵에서 새끼사는일은 번식장의 어미견에대한 잠재적학대라고 봅니다

  • 15. 호이
    '19.2.10 2:34 PM (116.123.xxx.249)

    설사 연락이 없었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면 온다고 했으면 연락을 해보든가 조금은 기다리지요. 생명이 달린 일인데
    안락사하며 괴로워하는 수의사분들도 많은데 그 수의사는...어휴

  • 16. ㆍㆍㆍ
    '19.2.10 2:47 PM (58.226.xxx.131)

    그 입양하실분이 입양 결정해놓고 미적대다가 늦은것도 아니었고요 그 개 안락사 공고 뜬 소식을 어쩌다 들으신거에요. 그래서 급히 출발을 하셨는데도 그 시간에 도착을 못하고 몇십분 늦은걸로 알아요. 몇시간도 아니고 몇십분 정도였고 금방 도착한다고 병원에 연락해서 부탁까지 했었죠. 그 ×는 수의사 자격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126 감자퓨레랑 메쉬드포테이토가 다른 가요? 2 로베르타 2019/03/14 2,269
911125 미생물음식처리기 6 사과향 2019/03/14 1,266
911124 좀 전에 kbs1 뉴스 보다가 정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37 dfg 2019/03/14 28,525
911123 터키여행 날씨 궁금해요. 7 터키 2019/03/14 1,740
911122 와 진짜 소름 돋는다 3 ㅇㅇ 2019/03/14 3,916
911121 회사 채용 조건에 나이 표기 9 요즘 2019/03/14 1,482
911120 설리와 박막례 할머니 4 ㅊㅊ 2019/03/14 6,870
911119 국내 패키지여행은 어떤가요? 7 ... 2019/03/14 2,349
911118 초등고학년 여아. 꼭 단짝이 필요한가요? 14 친구 2019/03/14 6,505
911117 주유소 할인카드 뭐 쓰세요? 4 ㅡ.ㅡ 2019/03/14 1,378
911116 간이식 수술 아시는분 10 알려주세요 2019/03/14 3,214
911115 파프리카 색깔별로 맛이 다른가요? 23 sun1 2019/03/14 6,184
911114 정준영 공익제보 변호사 이름이 방정현이네요?? 35 방가방가 2019/03/14 12,067
911113 부페식당 도날드덕 4 또리방또리방.. 2019/03/14 1,916
911112 중위소득미만 가정인지 .아닌지..어떻게 알수있나요 4 잘될 2019/03/14 1,958
911111 시판용 소갈비양념으로 7 ㄱㄴ 2019/03/14 1,858
911110 세신 퀸센스 통5중 압력솥은 어떤가요? 2 압력솥 2019/03/14 1,194
911109 오늘 뉴스룸 18 유탱맘 2019/03/14 4,611
911108 다른동네 투썸도 그런가요? 7 나참 2019/03/14 4,422
911107 전두환 518당시 광주에 있었다는 증언 27 ... 2019/03/14 3,782
911106 디카프리오 영화 중 감동적인 것 추천 좀 해주세요 16 .. 2019/03/14 1,821
911105 이번에 터진 믿어지지 않는 몇몇 연예인들을 보면서 3 tree1 2019/03/14 3,211
911104 식당이나 카페에서 기저귀 가는거요 8 식당 2019/03/14 2,928
911103 아이 간에 선종 큰게 있데요 10cm 8 어머 2019/03/14 4,277
911102 젤 나쁜건 피디들이에요 32 글쵸 2019/03/14 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