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시꾸띄르 브랜드 어떤편인가요?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1-09-22 16:18:17

 

 

여기는 지방 소도시인데.. 딸이 중학생인데 쥬시꾸띄르에서 오 사달라고 계속 조르더라구요

이쁘긴 한데 너무 독특하고 튀는게 많고.. 거의 대부분이 벨벳 천 같은걸로 만든 트레이닝복이더라구요.

연예인 협찬 같은건 많이 하는거 같은데 쥬시꾸뛰르의 브랜드 인지도 같은게 궁금해요

여긴 정말 소도시여서 쥬시꾸뛰르 매장 한번 가려면 부산까지 가야 해서요 -_-;

아직도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인가요? 미국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한 브랜드라는데 우리나라에도

거의 대부분의 고객층이 중고등학생인가요? (어른들이 입기엔 좀 어려보이는 디자인이 많긴 하더라구요)

 

IP : 112.15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로
    '11.9.22 4:26 PM (211.218.xxx.129)

    중/고/대딩들이 미국에서도 많이 입었어요.
    중고딩 겨냥한 브랜드는 아니였구요.

  • 2. 지나가다
    '11.9.22 5:28 PM (210.105.xxx.195)

    미국서는 중고딩대딩입는지 모르겠지만

    헬로님 말씀대로 그 나이대 겨냥한 브래드는 아니예요
    (뭐 입는거 상관은 없겠지만..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이 입기엔 비싸요. (제 생각엔)

    저두 거기옷 몇벌 가지고 있는데요.

    트레이닝복 아래위로 하면 40만원정도 해요. (넘을때도 있음)

    겨울패딩 살때 패딩,트레이닝 상하 1벌 샀는데 백만원 넘었었어요 ^^

    하의 십얼마 상의 이십얼마 이렇게요.

    아이 데려가야 바짓단도 줄일테고.

    인지도는 젊은층들은 많이 입구요. 20~30대...

    학생들이야 부모님들이 사주시는거니 ^^;;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 3. 정말이지
    '11.9.22 8:11 PM (124.61.xxx.39)

    매니아에겐 미안하지만... 돈값 제대로 못하는 옷이예요. 몸에 핏되는 츄리닝이 수십만원이니까요.
    대학생이 입어도 사치스러운데 중학생이 입기는 넘 과한 옷이예요. 어찌 알고 사달라고 하는건지...
    잡지에 나왔거나 연예인들이 입었겠죠. 정말 마른 사람이 입어야 이쁜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무엇보다 재질이 좋지도 않고, 촌스런(?) 색상이 많아요. 핫핑크에 타월지 상상하시면 되겠네요.
    아님, 현대백화점인가 인터넷으로 이월상품 판매도 했는데요. 한번 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기억나는게... 압구정매장에서 봤는데 강아지 장난감이 이만원 넘었어요. @@ 유기농도 아니구. 유아용품도 이렇게 비싸진 않죠.
    이천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헝겊으로 만든 아주 작은 장난감이 말예요! 정말 거품이 심하다, 느꼈어요.

  • 4.
    '11.9.22 9:23 PM (219.250.xxx.210)

    정말 비싸죠
    뉴욕 매장은 더욱더 비싸더라구요...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16 김장김치 보관법 3 김장김치 2011/11/21 10,645
38815 30대 중반... 이직을 생각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8 나이가 웬수.. 2011/11/21 8,653
38814 윤선생교재 어떻게 처분하세요? 2 혹시요 2011/11/21 1,434
38813 변기물...파랗게 하는거...보기 괜찮은가요? 11 화장실 변기.. 2011/11/21 8,848
38812 [단독] MB식 세원확대 국회가 거부 6 ^^별 2011/11/21 1,315
38811 오래된 모피자켓을 조끼로 만들려고 합니다 1 추위 2011/11/21 1,078
38810 82게시판의 양극성 .. 12 .. 2011/11/21 2,018
38809 자동차보험 중 한*다이렉트...어떨까요? 3 초보운전 2011/11/21 856
38808 엄마가 쓰러지셔서... 13 뽀순이 2011/11/21 2,493
38807 네일아트 전망이 어떨지.... 1 엄마짱 2011/11/21 2,027
38806 ‘나꼼수’ 한미FTA 날치기 전날 여의도서 공연 1 참맛 2011/11/21 1,137
38805 송호창변호사님 좋아하시는분 당장 퐐로잉 하세요~~ ㅋㅋㅋ 2011/11/21 759
38804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매, 부동산 관련 강의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여성인력개발.. 2011/11/21 763
38803 청량리수산시장에서 고등어자반 2손을 샀는데요. 집에 와보니 머리.. 9 속상한주부 2011/11/21 3,656
38802 실비보험 청구 5만원 정도면 2 어떻게 청구.. 2011/11/21 3,712
38801 유시민이 바라보는 안철수 현상 (100분 토론) 6 세우실 2011/11/21 1,443
38800 중앙난방 절약법좀 공유부탁드려요. 1 .. 2011/11/21 2,463
38799 환승 할 때요~ 10 버스요금 2011/11/21 1,748
38798 핸드폰 분실 보험 들어야 하나요? 2 핸드폰 2011/11/21 1,195
38797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지만 있으면 편리한 물건들이요~ 7 세아 2011/11/21 2,781
38796 강화도소재 추천할만한 펜션 부탁드려요 4 강화 2011/11/21 1,295
38795 (급질) 새 매트리스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황당해요 2011/11/21 2,446
38794 동물농장 투견편 보신분들, 서명 부탁드립니다. 6 동물농장 2011/11/21 861
38793 청소글들보고...청소 빨래질문두가지.. 2 청소글 2011/11/21 1,261
38792 배에 핫팩 붙이고 있으면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될까요? 6 뱃살 2011/11/21 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