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인디언들은 중산층 진출이 어케 되나요?

푸른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9-02-08 17:26:30

  현재 미국 인디언보호구역에 사는 인디언 여성들의 비참한 삶을 다룬 영화

  윈드 리버 를 보고 나니, 인디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인디언의 정신세계나 자연관은 다른 책을 읽어서 조금 아는데,

  현재 인디언들은 교육을 통해 계급 상승이 안 되고 있는 건가요?


  한국인 이민자들이나 2,3세들도 백인 아니어서 인종차별받고 견제받지만

  교육의 힘으로 의사, 교수, 이제 국회의원들도 나오고 있잖아요.

  이민의 역사도 짧은데도 말이죠.


  인디언들이 한국인 이민자들보다 더 차별받고 있는 건가요?

  인디언 출신 의사, 교수, 국회의원들은 미국에 없는 건지요?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IP : 39.113.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바호
    '19.2.8 6:02 PM (119.196.xxx.125)

    인디언은 정말 우리처럼 생겼어요

  • 2. 잘 안되고 있어요
    '19.2.8 6:16 PM (1.214.xxx.195)

    그나마 외부인들과 가장 폭넓게 교류하고 적응력 강한 나바호족이 외부에서 세워준 고등학교랑 다니고 대학교 장학금 제도도 잘 이용해서 전통문화 관련 기관장에도 진출하는 편이구요, 더 소수 부족인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은 배타적으로 그들끼리 뭉쳐 정부 지원으로 근근히 살아가요.
    옛날에 비옥한 땅 다 유럽계 이민자들이랑 개척자들한테 뺏기고 풀도 한포기 안 자라는 척박한 땅으로 쫓겨나서 알콜중독, 도박중독으로 비참하 마감하는 사람들 많아요. 너무 슬프지요.

  • 3. ....
    '19.2.8 6:17 PM (58.148.xxx.122)

    교육열의 문제인것 같아요.
    한국인 유대인 교육열 알아주잖아요.
    IT 쪽에선 중국 인도가 꽉 잡고 있고요..
    인구로 따지면 미국에서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훨씬 더 큰 세력인데 영향력은 인구에 못 미쳐요.
    인디언 교육열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네요.
    보호구역 안에서 수당 받으면서 살다보니 무기력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4. ...
    '19.2.8 6:25 PM (223.62.xxx.118)

    미국원주민들이 주류로 진출하기원한다면 대학갈때 취업할때등 법적으로여러가지 혜택많다고들었어요
    원주민들 스스로가 보호구역안에서 살려는경향이 많은것같았어요.

  • 5. 잘안되고있어요2
    '19.2.8 6:27 PM (1.214.xxx.195)

    네이티브 아메리칸 문화 자체가 구술전통에 유목정서 있는 몽골로이드 쪽이랑도 비슷한데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과 공생하고 만물과의 영적인 교통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오히려 옛 동양이랑 가까워요.
    어른 공경, 가정교육과 내려오는 전통 중시하고요.

    그에 반해 미국은 자연은 굴복시키고 개척할 대상으로 보고 개인주의에다 모든걸 시스템화해서 수직으로 세워나가는 전형적인 서방 시스템이죠.

    부족 장로들을 세워 어른을 공경하고 지역사회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서방의 권력(사회진출) 이런게 필요하지도 않고 문화차 때문에 잘 못하더라구요.

  • 6. 잘안되고있어요3
    '19.2.8 6:30 PM (1.214.xxx.195)

    아메리칸 인디언이 주류 인종이 되었다면 지금 미국의 정치체계, 교육체계, 중산층이나 사회 진출이란 개념 자체가 어떻게 달랐을지 가끔 궁금해요. 60년대 흑인 인종 차별도 없었을것 같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 백인들도 각 부족에 종속되어 사냥 나가고 전투 치루고 했으려나요ㅎㅎ

  • 7. ...
    '19.2.8 6:38 PM (223.38.xxx.181)

    간혹 있긴해요.
    네임드 배우들도 있고
    정치계나 사회운동가들도 있죠.
    얼마전에 트럼프지지자들의 이민반대시위중
    어떤 애가
    마침 옆에지나치던 유명한 미국원주민출신
    정치인인지 시민운동가인지 그사람한테
    불법이민자들은 미국떠나라는식으로 발언해서 미국서 엄청 이슈였어요.ㅎㅎ
    누가 누구보고 떠나래니 ㅋ

  • 8.
    '19.2.8 6:41 PM (1.225.xxx.86)

    미국 캐나다 둘다 거주지역정해서 살게해주고 생활비 정부지원금으로 따박따각 주니까 공부할 필요 일할 필요를 못느낀다네요
    한마디로 인디언 말살정책인거죠

  • 9.
    '19.2.8 6:56 PM (122.60.xxx.209)

    사회전반 적인것은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미국인디언 출신 직업군인이 대령까지 근무하다 별 못달고 리타이어드 하고
    항공사 보안관리직 하시는분은 알아요.

    정서적인면이 한국사람과 비슷해서 저희부부에게 한국인처럼 잘해주셔서 외국인같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 10. ???
    '19.2.8 8: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ㅠㅠ

  • 11. 캐나다
    '19.2.8 11:25 PM (104.222.xxx.117)

    미국이랑 비슷하지 싶은데 인디언들에 대한 정부 혜택이 엄청나요. 교육에 대한 의욕자체가 안생긴다고 들었어요 가만있어도 돈이 들어오니까. 마약 알콜중독 문제 심각하고 인디언 여자 살인미제사건들 엄청나서 계속 이슈화되구요.
    거주지역바깥으로 나가서 적응을 못한다 하더라구요. 티비에 가끔보면 영어도 나보다 잘하더만 왜 적응을 못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긴해요.

  • 12.
    '19.2.9 12:54 AM (38.75.xxx.87)

    그 오랜 기간동안 문명을 발달 시키지 못하고 수렵 채집에 의존한 사람들. 문화 전시 가보면 정말 보잘것 없어요.

    지금도 네이티브인디안 대상 복지가 얼마나 많은데요. 원하면 교육, 하우징 등등 얼마든지 주류사회에서 맹활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주는 프로그램 엄청 많아요.

    부럽기 그지 없음

  • 13.
    '19.2.9 2:45 AM (116.37.xxx.58)

    노스밴쿠버살았는데 거기 다리아래에 인디언거주지역이 있어요 가끔 버스타고 시내 나갈때 그 동네 인디언들이 타는데 어떤땐 마리화나 냄새가 너무 나요.
    한번은 애들 서커스캠프 보내고 걸어서 지나다니다 인디언거주지역에 잠시 들어갔는데 오후 두세시인데 아무도 다니는 사람이 업고 무슨 헐리웃 영화의 사람없는 마을처럼 그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489 국민연금증액하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5 2019/02/09 2,340
901488 준공전인 오피스텔. 손해보고 전매할까요 1 미니 2019/02/08 1,201
901487 내일 5시 광화문 촛불집회! 10 쿠이 2019/02/08 960
901486 돈의 힘, 돈의 연대. 1 ㅇㅇ 2019/02/08 1,679
901485 12개월과 13 개월 . 퇴직금은 똑같나요 2 퇴직금 2019/02/08 1,813
901484 초경후 성장호르몬주사 효과 없나요? 키얘기 2019/02/08 2,726
901483 친정엄마집명의를 공동명의로 변경하려합니다도와주세요 9 명의변경 2019/02/08 6,023
901482 넷플릭스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29 .. 2019/02/08 5,774
901481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감기약 관련 3 감기 2019/02/08 1,659
901480 끈 먹었던 냥이 그후 4 울었던집사 2019/02/08 1,530
901479 요즘은 TV에서 밝은 내용만 하네요 3 .... 2019/02/08 1,394
901478 샤넬백 처음 구매인데, 도와주세요 15 ... 2019/02/08 5,887
901477 가족이 전부인 내 인생 13 2019/02/08 6,001
901476 범죄도시 윤계상 부하 두명 다 킹덤에 나오네요 7 오호 2019/02/08 2,452
901475 어제 119에 실려갔어요 15 119 2019/02/08 7,506
901474 청주대학교 예술대 ~하숙 어떤가요 1 물고기 2019/02/08 1,853
901473 에르메스 향수 잘 아시는 분~~ 6 .. 2019/02/08 1,923
901472 여자 혼자 유럽이나 미국 여행가는게 비웃음 당할 일? 13 바부 2019/02/08 4,970
901471 쎈수학 인강을 수박씨나 엠베에서도 하나요? 2019/02/08 1,149
901470 햇빛이 아니었어 ...스포 7 킹덤 2019/02/08 2,919
901469 드라이클리닝해야할까요 어쩌지 2019/02/08 486
901468 동요같은 가요 추천 43 체험 2019/02/08 2,578
901467 고양이밥 챙기려다 엄마로부터 모지리 취급당했어요. 49 ㅇㅇㅇ 2019/02/08 4,411
901466 카레 망했어요. 도와주세요 20 ... 2019/02/08 2,399
901465 영화 잘 아시는 분~~패딩턴 영화와 비슷한 것 없을까요? 8 영화 2019/02/0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