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도 봤었는데 킹덤이 훨씬 재밌네요.
사실 창궐도 보면서 뭐 그럭저럭 오락영화로 졸지는 않고 봤기에
망작이니 뭐니 해도 장동건의 사극연기가 거슬린 것 빼고는 전 그냥 잘봤는데..
오늘 킹덤 보니까 확실히 창궐이 떨어집니다.
악평이던 배두나 발성이 사극톤과 현대극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오히려 전 재밌던데요.
극본 탄탄하고, TV방영작이 아니라서인지 날 것으로 표현되어서 좀 무섭기는 했지만
좀비들 빨라서 스릴 만점이고 마지막에 배두나의 온도를 운도로 들어서???
엥?? 운도?? 운도(물결치는 구름)가 왜???하고 한참 고민. 바보짓 했어요.
다시 돌려보니 온도고, 수염에 고드름 매달린걸 보니 소름이...쫙~~~
그나저나 어찌 2시즌을 기다리나요? 이리 끝내버리시면 어쩌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