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후반인데요
그마저도 만나자하면버거워요
그냥 일하는게 좋고 명절은 단지 꿀같은 휴가라.. 오늘까지 휴가에요 .
이 휴가동안 취미이자 직업으로 전향? 할생각이 있어서 연습하고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는데 외롭지도 않고 너무 좋은거에요
친구가 온다해도 바쁘면 안와도 된다하고 그런데 굳이 온다해서 즐겁게 또 수다 떨고 저녁까지 잘챙겨먹이고 보내긴 했는데 젊을때처럼 막즐겁지도 않고 친구관계가 전혀 없어도 외롭지도 않을거같고 오히려 만나자해도 귀찮고 그러네요 나이들어서 이런건가 싶은데 또 다그렇지도 않죠? 제가 이상한가요?
1. 저도
'19.2.8 9:04 AM (220.118.xxx.220)사십대 중반 넘어가면서
친구들 거의 다 정리?했어요
만사 귀찮고 내가 젤 중요하고
나와 딱 내 진짜가족이 전부예요2. ...
'19.2.8 9:17 AM (125.128.xxx.118)맞아요 저도 그래요....그렇지만 나도 어떤때는 친구에게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그리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친구라면 소중한 사람인데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즐겁거나 그렇지는 않아도 그냥 편안해요
3. ..
'19.2.8 9:24 AM (183.96.xxx.94) - 삭제된댓글나이들면서 점점 내가 싫은건 안하게 되죠. 만나자고 할때 나오기 귀찮아하는 친구는 상처 받게 되서 멀어지고 부르면 바로 약속잡고 계획 세우는 활발한 친구가 남네요. 끼리끼리 정리가 됩니다. 만나긴 귀찮고 친구는 유지하고 싶고 하는 모순된 생각만 포기하면 되죠.
4. ...
'19.2.8 9:26 AM (112.187.xxx.102) - 삭제된댓글세파에 얽혀서 살다보면
자신들의 성향이 확고 해지니
친구가 가까이 있는것도 불편할때가 많고
부담없는 마음으로 만나는 동호회 정도로
정리하고 사니 세상 편해요.5. 그니까요
'19.2.8 9:38 AM (125.177.xxx.106)예전에는 친구들한테 참 많이 맞췄는데
나이들수록 이젠 그러기도 싫고 아니
자기들한테만 맞추라는데 질렸다고 할까..
그냥 내 뜻대로 나 편한대로 지내는게
편하네요. 친구에 큰 의미두지 않아요.6. 그래요
'19.2.8 9:49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친구가 좋아도 다른 거 다 제칠만큼 좋지 않죠
십대 이십대 그때의 친구가 아니죠
오랜만에 한번 만나도 반가운 존재일뿐
지금은 일상이 소중한 나이니까요7. 근데
'19.2.8 10:34 AM (175.113.xxx.77)아무리 친구라지만 초대 안했는데 자기가 먼저 오겠다고 하고 온다는 건가요?
당연 귀찮죠...8. ᆢ
'19.2.8 10:47 A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방콕족이 되었어요
친구와 약속도 자꾸 미루게 되네요 만사 귀찮아요
근데 이래서는 안되지 생각은 들어요
만나긴귀찮고 만남은 유지하고 싶은 모순이라고 위에 누가 썼듯이 그 모순을 극복해야지 싶어요
수십년 함께한 친구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정신적 유산이니까요
아자아자 방학만 끝나봐라 방콕족 끝내리라! 다짐해봅니다~9. 오십초반
'19.2.8 11:05 AM (121.131.xxx.210)남편이랑 자식들이 친구네요
가끔 친구들 그립고 혼자인듯 느껴지지만
여유도 없고 친구들도 저와 비슷한지 연락들 없어요
가정에 충실하게만 살아가는 중인데
댓글보니 다 사는게 똑같네요10. 세상에서
'19.2.8 12:38 PM (121.162.xxx.166) - 삭제된댓글내가 이젠 제일 소중한걸 아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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