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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힐링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힐링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9-02-07 11:50:13

고교 2학년 소녀와 마흔 다섯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무려 스물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렸다. 청춘의 교차점에 멈춰 선 열일곱의 올곧은 소녀는 난생처음 찾아온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수줍지만 거침없이 표현한다. 그리고 인생 반환점에 접어든 마흔다섯 남자는 이 당돌한 순애보에 당황하면서도 까마득히 어린 상대의 감정에 눈높이를 맞추려 진지하게 노력한다.

‘투명함이 흘러넘치는 짝사랑 서정시’, ‘순문학을 연상시키는 시적 묘사’  작품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도드라지는 그림은 감정표현에 서툰 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을 보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ps:만화 원작인데 영화화 되었더군요 소소한 재미가 있어 추천합니다

IP : 1.240.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2.7 11:53 AM (175.223.xxx.183)

    원조 교제인가요..ㅡ.ㅡ;;

  • 2. ㅋㅋㅋ
    '19.2.7 11:54 AM (175.120.xxx.157)

    줄거리가 힐링보다 개저씨들 판타지 영환데요ㅡ?

  • 3. 거의
    '19.2.7 11:55 AM (211.245.xxx.178)

    서른살 차이인데...사랑인가요? ㅠㅠㅠ
    안봤으니 뭐라 말할수는 없는거지만요.

  • 4. 힐링
    '19.2.7 11:56 AM (1.240.xxx.64)

    영화도 안보시고 판단하시는분들 있네요 생각은자유이니

  • 5. ani
    '19.2.7 11:59 AM (39.7.xxx.219)

    중년남성들의 환타지 공상영화군요, 내용적어주신 것만 봐서는.
    노인으로 넘어가기 직전
    남자로선 끝인가 하는 중년남성의 헛헛함을
    아주 어린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채워주는.

  • 6. --
    '19.2.7 12:0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일본영화겠지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 일본영화군요. 남자배우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ㅠㅠ
    남녀간 나이 차이나는 사랑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여자가 나이 많은 경우에는 성적 코드로 뽑아내고 남자가 나이 많은 경우에는 수채화같은 맑은 연애감정으로 뽑아내는 건
    일본애들이 잘하는 짓이긴 하죠.

  • 7. ..
    '19.2.7 12:22 PM (119.64.xxx.194)

    궁금해서 찾아보니 남주가 오오이즈미 요^^ 파견의 품격에서 여주 갈구던 그 뽀글이 대리. 연기는 잘하지만 여고생이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코믹한 외모라 ㅜㅜ 로리컴 몰고 가기도 쉽지 않네요. 저 배우는 한국으로 치면 누구일까 떠오르질 않네요. 잘생긴 남주 친구 단골로 촐랑방정 우주 대오지랖 동네 홍반장 역에 딱인데요. 심지어 제대로 된 로코 하나 안찍었을 텐데 뜬금없고 몰입이 좀 안 될듯.

    여주는 갈증이라는 영화에서 아버지까지 유혹하는 세상 둘도 없는 악녀로 나와서 역시 몰입 안 될듯...

  • 8. 흠..
    '19.2.7 12:35 PM (39.118.xxx.225)

    고2인 딸을 가진 나로서는....이 뭐..네요.
    영화든 소설이든,미성년을 상대로 하는 내용은 없어졌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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