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천 힐링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힐링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9-02-07 11:50:13

고교 2학년 소녀와 마흔 다섯 중년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무려 스물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렸다. 청춘의 교차점에 멈춰 선 열일곱의 올곧은 소녀는 난생처음 찾아온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수줍지만 거침없이 표현한다. 그리고 인생 반환점에 접어든 마흔다섯 남자는 이 당돌한 순애보에 당황하면서도 까마득히 어린 상대의 감정에 눈높이를 맞추려 진지하게 노력한다.

‘투명함이 흘러넘치는 짝사랑 서정시’, ‘순문학을 연상시키는 시적 묘사’  작품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도드라지는 그림은 감정표현에 서툰 두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스러움을 보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ps:만화 원작인데 영화화 되었더군요 소소한 재미가 있어 추천합니다

IP : 1.240.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2.7 11:53 AM (175.223.xxx.183)

    원조 교제인가요..ㅡ.ㅡ;;

  • 2. ㅋㅋㅋ
    '19.2.7 11:54 AM (175.120.xxx.157)

    줄거리가 힐링보다 개저씨들 판타지 영환데요ㅡ?

  • 3. 거의
    '19.2.7 11:55 AM (211.245.xxx.178)

    서른살 차이인데...사랑인가요? ㅠㅠㅠ
    안봤으니 뭐라 말할수는 없는거지만요.

  • 4. 힐링
    '19.2.7 11:56 AM (1.240.xxx.64)

    영화도 안보시고 판단하시는분들 있네요 생각은자유이니

  • 5. ani
    '19.2.7 11:59 AM (39.7.xxx.219)

    중년남성들의 환타지 공상영화군요, 내용적어주신 것만 봐서는.
    노인으로 넘어가기 직전
    남자로선 끝인가 하는 중년남성의 헛헛함을
    아주 어린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채워주는.

  • 6. --
    '19.2.7 12:08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일본영화겠지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 일본영화군요. 남자배우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ㅠㅠ
    남녀간 나이 차이나는 사랑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여자가 나이 많은 경우에는 성적 코드로 뽑아내고 남자가 나이 많은 경우에는 수채화같은 맑은 연애감정으로 뽑아내는 건
    일본애들이 잘하는 짓이긴 하죠.

  • 7. ..
    '19.2.7 12:22 PM (119.64.xxx.194)

    궁금해서 찾아보니 남주가 오오이즈미 요^^ 파견의 품격에서 여주 갈구던 그 뽀글이 대리. 연기는 잘하지만 여고생이 사랑에 빠지기는 너무 코믹한 외모라 ㅜㅜ 로리컴 몰고 가기도 쉽지 않네요. 저 배우는 한국으로 치면 누구일까 떠오르질 않네요. 잘생긴 남주 친구 단골로 촐랑방정 우주 대오지랖 동네 홍반장 역에 딱인데요. 심지어 제대로 된 로코 하나 안찍었을 텐데 뜬금없고 몰입이 좀 안 될듯.

    여주는 갈증이라는 영화에서 아버지까지 유혹하는 세상 둘도 없는 악녀로 나와서 역시 몰입 안 될듯...

  • 8. 흠..
    '19.2.7 12:35 PM (39.118.xxx.225)

    고2인 딸을 가진 나로서는....이 뭐..네요.
    영화든 소설이든,미성년을 상대로 하는 내용은 없어졌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191 저는 호구였나봐여 4 사이드 2019/02/09 3,326
900190 헐 대학등록금이 자사고 등록금 보다 싸네.... 14 달리고 싶다.. 2019/02/09 5,083
900189 사춘기 아들 역변 20 중딩 2019/02/09 13,200
900188 수미네 반찬 괌 특집 16 ㅇㅇ 2019/02/09 6,521
900187 홈플은 요새 인터넷 장볼때 쿠폰발행을 안해요. 11 홈플 2019/02/09 2,180
900186 아주 극한 환경에서도 잘 큰아이 17 ... 2019/02/09 4,382
900185 영어유치원 원장 vs 중학교 영어선생님.. 17 메리메리쯔 2019/02/09 4,454
900184 민원상대하시는 공무원 현직자분들 항상 친절하신가요? 6 dd 2019/02/09 2,077
900183 35세 이상도 임신 편하게 되나요? 19 ㅇㅇㅇ 2019/02/09 7,123
900182 10만원대 선물 골라주세요 5 프렌치수 2019/02/09 2,099
900181 82죽순이 82글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드는 상상 그리고 질문 .. 3 싱글이 2019/02/09 1,657
900180 ytn사이언스 신문도 나오나요? 000 2019/02/09 484
900179 워킹데드 보신분들이요 3 .... 2019/02/09 1,511
900178 대구와 광주 맛있는 커피숍 알려주세요. 4 .. 2019/02/09 1,351
900177 리모델링 했는데 30년 된 집 괜찮나요 7 전세 2019/02/09 3,515
900176 전 얼굴빼고 이쁜곳이 없어요 13 제목없음 2019/02/09 5,294
900175 40대 후반 머리스타일 뭐 하셨어요? 14 미용실 2019/02/09 9,286
900174 공기계 휴대폰 어케 버리나요 5 프렌치수 2019/02/09 3,782
900173 이천 테르메덴 근처 추천할만한 호텔 있나요? 1 테르메덴 2019/02/09 1,325
900172 냉정과 열정사이 봤는데 다케노우치 유타카 넘 멋지네요 3 강소라 2019/02/09 2,551
900171 원룸 드럼세탁기 처음 사용하는데요.사용법좀? 4 블루 2019/02/09 8,489
900170 우리 할머니에게 가장 고마운 점 6 새뜸 2019/02/09 3,283
900169 카페알바로 남녀화장실 청소를 해본 소감 56 ... 2019/02/09 31,277
900168 대만여행앞두고 여행스타일이 달라서 23 대만잘아시는.. 2019/02/09 5,192
900167 선이 들어 왔습니다. 7 듣기만 2019/02/09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