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살면서 귀신보신분?ㅋ

심심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9-02-07 08:11:06
밑에 기이한현상 경험하신분들. 댓글보니 참 신기하고 재밌네요.
저는 댓글에도 썼는데 20년도더된 96년에 제 고딩친구가,
자기가 7살때 엄마손을잡고 대로변에 서 있는데
날개달린 천사가 사람들 머리위에 뭘 뿌리고 다니는걸 봤다더군요?
엄마한테 말하니 엄만 안보인다고 했대요.
혹시 살면서 귀신같은 저승사자? 천사? 이런거 목격하신분들도 계세요?
IP : 119.69.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인에어
    '19.2.7 8:19 AM (220.94.xxx.112)

    많이 봤어요.
    목 메 죽은 남자귀신. 자살한 여자귀신. 벙어리할머니 귀신. 강아지귀신.

  • 2. ㅇㅇ
    '19.2.7 8:22 AM (223.39.xxx.90)

    친정집 거실에서요..엄마 이웃분인데 바로 앞집이 철학관 정도는?아니고 가끔 아는사람들 봐주고 들어주고했는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들이 집정리했었거든요.저랑 남편이랑 여름에 문열고 잤는데 진짜 너무 그분이셨어요.제가 남편귀에 당신도 보여? 하니까..남편이 응..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3. 교회 기도실에서
    '19.2.7 8:49 AM (175.198.xxx.197)

    기도하고 있다가 목이 말라 약간 어두운 옆 식당에 가서 물을 먹고 있는데 반대편으로 시커먼 뭐가 휙 지나가다
    없어졌어요.

  • 4. 병원에서
    '19.2.7 9:27 AM (58.232.xxx.126)

    얼마전 수술후 입원중에 2인실을 하루밤만 혼자 쓴 적이 있었는데요.
    밤 11시쯤 잠들었다가 가위를 눌려 깼는데 넘 생생하게 사람의 형체를 봤어요.
    가위때문에 누운자세로 꼼짝못하고 있는 와중에 제 왼쪽얼굴쪽으로 스으윽 초등3~4학년정도 돼보이는 여아가 침대머리에서 45도 각도까지 상체만 내려왔어요.
    가로 줄무늬 티에 머리는 어깨 좀 내려오는 길이로 전 곁눈질로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뿌리치고 일어났는데 12시 조금 넘은 시각이었구요.
    살면서 몇번 가위눌린 경험은 있었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사람의 모습을 본 적은 처음이고 귀신이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제가 입원해 있던 병동은 어린이 병동..
    정말 넘 무서웠어요.

  • 5. 전 못봤지만
    '19.2.7 9:38 AM (175.215.xxx.162)

    아래에 기이한 현상 글 어디있는지요? 그런 장르 좋아해서요 읽고픈데 못찾겠어요 ㅎㅎ

  • 6. 인불?(혼불)??
    '19.2.7 9:45 AM (116.39.xxx.163)

    봤어요! 고향이 시골인데 친구2명하고 면소재지에서 놀다 집 까지는 비포장도로 1시간 걸어와야하는 거리예요 밤9시쯤 걸어오는데 우리옆으로 짙은 파란색불이 커졌다 작아졌다 몇개러 분리도 됐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20분정도 따라오더니 산 모퉁이 지나면 마을이 보이는데 거기서 없어졌어요 동네 다 와서 친구들한테 확인해보니 두명다 봤다고 하더라구요 교회다니면 도깨비불은 안보인다고 들었는데 교회다니는 친구도 봤다고 그러고 ㅠㅠㅠ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20년전이네요

  • 7. 내경험
    '19.2.7 10:36 AM (211.184.xxx.169)

    외국살때 앞짚지붕에 비둘기 키웠는데
    비둘기들이 갑자기 시끄럽게 이상행동 보여서 주인이 다락에 가보기도 했는데
    우리집부억에 언듯 오빠가 런닝에 파자마입고 식탁에 앉아 있는걸 봤어요 지나가면서 어둠속에서 본거라 긴가민가 했는데
    담날 한국에서 가족들에게 연락이 온거에요
    오빠가 지병으로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 8. 책에서 본 이야기
    '19.2.7 11:40 AM (182.212.xxx.180)

    돌아가신 박완서선생님 책에서
    6.25전쟁후 어려게 살 때인데 꿈에서 갑자기 사촌여동생이 찾아왔더래요
    너무 그꿈이 너무 생생하게 꾸어서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 나중에 사촌여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본인께서 꿈을 꾸어던 시기랑 비슷했데요
    저는 그소설을 읽은지 20년이 넘었지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 9. 이사한 후
    '19.2.7 11:44 AM (113.157.xxx.130)

    새집으로 새로 이사하고(빌라 원룸) 자는데 어떤 남자가 발로 저를 툭툭 차면서
    야, 일어나. 일어나라니까 이러는 거에요.
    저는 강도가 든줄 알고, 제 인생은 여기서 끝나는구나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최대한 자는척 했는데, 갑자기 인기척이 없어졌어요.
    뜬눈으로 밤새우고 일어나 현관문 등 확인하니 잠긴상태.
    아직도 생생해요.

  • 10.
    '19.2.7 11:45 AM (49.167.xxx.131)

    전 입주한 집 첫날 이사후 너무 피곤해 아이방에 잠깐 누웠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웃으며 방으로 들어와 제머리쪽으로와 이마쪽 머리를 확잡아다녀 비명에 남편이 뛰어와 깼어요. 전 그닥 무섭지는 않았어요ㅠ 이사 3년차인데 그닥 좋은이를은 없네요 남편도 회사관두고 애들도 학교 별로안좋은데가고ㅠㅠ 이사가고 싶어요ㅠ

  • 11. 이곳 라디오에서
    '19.2.7 12:34 PM (70.72.xxx.127)

    들은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1961년도에 태어난 남자아기가 아버지가 8개월쯤 사라졌대요.
    좀 커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안왔다는등 하는게 이상해서
    어른이되서 사이킥한테 물어보니 지하실이 이상하다고해서
    지하실을 파보니 거기서 아버지유해가 나왔다고.
    그 남자가 50대 중반쯤 사이킥하고 지하실에서 아버지의 기운을 느꼈다고해요.
    엄마는 딴 남자 데려다 살고 둘은 다 죽었고요.
    엄마말에 아버지가 한국전쟁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여자한테 갔다고 거짓말도 했다고해요.

  • 12. ㅇㅇ
    '19.2.7 5:56 PM (218.237.xxx.37)

    무섭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602 거실 앞뒤간격 5m면 몇인치 TV적당할까요. 8 ... 2019/02/10 2,681
900601 시인 박인환 아시나요 33 daian 2019/02/10 3,231
900600 누구나 자기 인생의 드라마를 갖는다 4 tree1 2019/02/10 2,304
900599 워킹데드 시즌3 보려는데 2019/02/10 624
900598 일리 로션 좋은거 맞나요? 8 ... 2019/02/10 2,629
900597 뒤늦게 비밀의 숲 보는데요 5 비밀 2019/02/10 1,977
900596 사운드 오브 뮤직 같은 음악영화 또 뭐가 있나요? 7 영화 2019/02/10 1,002
900595 여배우들 목 늙은 사람 은근 믾은듯. 20 유난히 2019/02/10 8,925
900594 대구 와인바추천요.. 와이너리 2019/02/10 708
900593 2012년도에 산 WHY시리스 50권, 얼마 받을수 있나요, 3 dma 2019/02/10 1,344
90059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9/02/10 2,875
900591 한국에도 가드닝있어요. 8 ... 2019/02/10 2,096
900590 비리 수사관인지 경찰인지 참말로 역겹네요 1 햇살 2019/02/10 909
900589 나물반찬 파는 곳(온라인) 아실까요 1 ~~ 2019/02/10 1,354
900588 미드서 언급된 文대통령 SNS서 화제..靑도 나중에 알아 2 뉴스 2019/02/10 2,143
900587 빌클린턴 자서전이있는데 8 tree1 2019/02/10 1,570
900586 대학선택을 아이가 못하고 있어요 51 모니타 2019/02/10 8,310
900585 귀가 일정하게 한달에 한 번정도씩 간지러워요 2 청각 2019/02/10 1,294
900584 성북 노원쪽 대장 소화기 내시경검사할 병원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 2019/02/10 1,428
900583 무 짠지로 반찬3종 5 짠맛조아 2019/02/10 2,764
900582 약사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1 Sweetd.. 2019/02/10 1,458
900581 외국인들 식혜와 수정과 좋아하나요 10 ㅇㅇ 2019/02/10 4,479
900580 엘지 스타일러 대 삼성 에어드레서 9 뭐 살까요.. 2019/02/10 4,427
900579 어느 대학 주변이 제일 번화한가요? 19 서울지역 2019/02/10 3,883
900578 나이들면서 화분이나 꽃 이런것들도 좋아지던가요..?? 갑자.. 8 ... 2019/02/10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