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데 아주 가끔씩 향기로운 내음이 나요
그니까 아주 가끔 집에서 혼자있는데
갑자기 짙은 향기로운 냄새가 확 나요
그게 일반적인 그런 향수냄새라기보다는
절 같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짙은 냄새에요
깜짝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면
역시나 혼자이고(싱글 1인가구예요)
아무런 향기를 풍길게 없어요
잠시 확 짙게 풍기다가
어느새 확 사라져요
이 내음은 2년전 여깆 새집에 이사오고부터 시작됐고요
새로 지은 아파트에요
도대체 이 향기로운 내음은 정체는 무엇일까요?
혹시나..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 이런걸까요?
누군가.. 왔다간걸까요?
1. ㅇㅇ
'19.2.6 10:13 PM (175.223.xxx.191)샴푸향 아닐까요?
2. 무셔
'19.2.6 10:13 PM (116.127.xxx.178)................
3. 원글
'19.2.6 10:14 PM (39.7.xxx.170)저는 샴푸를 안쓰거든요
무향 비누써요
그리고 저한테서 나나 싶어서
저도 긴머리라 내음 맡아보면
전혀 아닙니다.
향이 꽤 짙거든요4. ㅇㅇ
'19.2.6 10:16 PM (1.252.xxx.128)요즘 향기나는 벽지가 있어요.
벽지 냄새 가 아닐까요 ?5. 원글
'19.2.6 10:19 PM (39.7.xxx.170)벽지 맡아봤는데 아니구요
그리고 잠시만 확 짙게 나고는
(이때 저절로 코를 킁킁대는..)
그리곤 어느새 사라져요6. 비누냄새나
'19.2.6 10:19 PM (1.241.xxx.7)화장지 냄새‥ 아니면 로션 덩어리 떨어져 말라있다 밟은 거 아닐까요? ㅋㅋ
7. ....
'19.2.6 10:20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좋은 향, 좋은 느낌은 고차원적인 수호신?개념 같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누군가 날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든든하게 여기셔도 될 것 같아요.
8. 음
'19.2.6 10:20 PM (218.153.xxx.134)위 아랫집에서 빨래하고 섬유유연제 쓰면 갑자기 우리집에도 그 향이 확 풍기더군요.
9. 기억이 가물가물
'19.2.6 10:21 PM (211.37.xxx.83)어떤소설책 읽음 꽃향기가 진하게난다고
기억이나네요~ 우리가 알수없는세상
제가 볼땐 누군가 님 옆에 잠시 스쳐지나갈수도10. 그럴 때 있어요.
'19.2.6 10:24 PM (42.147.xxx.246)저도 가끔 그러네요.
장미향.라일락 같기도 하고 샤넬 넘버 5 같은 짙은 향기가 나요.
영적인 향기라고 합니다.
좋은 거라고 보고 있어요.11. 저요
'19.2.6 10:27 PM (182.215.xxx.17)저도 장미향 비슷한 어떤 꽃향기가 한순간 날때 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인가 막연히 생각했어요. 첫손주인
저를 예뻐해주셨거든요12. 조심
'19.2.6 10:31 PM (115.136.xxx.173)실제로 풍기지 않는 냄새를 맡는다고 주장하면 환취증으로
오해받아요. 정신과 가야해요.13. ,,,
'19.2.6 10:31 PM (183.96.xxx.94) - 삭제된댓글위아래층 누군가 샤워 바디워시 냄새. 몇년째 본의 아니게 남의 향기까지 인지하게 됐네요. 아 씻나부다
14. ᆢ
'19.2.6 10:32 PM (125.130.xxx.189)기독교에서는 성령님이 향기로 오시기도 한다고ᆢ
기도중이거나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ᆢ
그러나 극히 주관적인 경험이라 자랑 삼거나
신앙의 척도로 삼는 것은 조심하시고요15. ...
'19.2.6 10:34 PM (222.110.xxx.56)아마도 거실에서 그런거라면 벽에 틈이 있어서 옆집에서 뿌린 향이 타고 오던지..
화장실 근처나 주방 후드 근처라면 위아래층 중에 그 근처에서 뿌린 향수나 방향제가 통로를 타고 들어온것 같아요.16. ㅇ
'19.2.6 10:34 PM (218.55.xxx.86) - 삭제된댓글헛것이 보이듯이 헛 냄새가 맡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17. 어차피
'19.2.6 10:34 PM (220.118.xxx.220)영혼 왔다가는 냄새라고 믿으시는거잖아요
계속 그리믿으세요18. ㅇㅇㅇ
'19.2.6 10:3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신기하네요
19. 신기한건
'19.2.6 10:42 PM (39.7.xxx.170)매번 똑같은 향기라는거예요
저도 궁금하고 신기해서 글 올린거예요20. 만일
'19.2.6 10:44 PM (210.180.xxx.194)환취증이면 원인이 무엇이고 심각한 병인가요?
21. ak
'19.2.6 10:53 PM (218.39.xxx.44)전에 살던 아피트 옆집이 일년 두번정도 제사 모셨고 향을 피웠어요 추석때 설때
그래선지 저희집에서도 잠깐씩 향이 나곤 했었지요22. ...
'19.2.6 10:53 PM (124.50.xxx.19)위층 세탁기에서 섬유유연제 섞은 물을 일시에 쏟으면 냄새가 확 펴졌다가 순간 없어져요.
23. 저도
'19.2.6 10:55 PM (116.122.xxx.229)한번씩 그럴때 있어요
그냥 좋은향인데 전 무딘가 넘어갔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이후 부터에요
저희엄만 항상 샤워코롱 같은걸 뿌리셨어요24. 그거
'19.2.6 10:57 PM (121.133.xxx.173)혹시 방이 베란다 끼고 있진 않으세요? 아랫층 베란다 빨래 막 널면 섬유유연제 냄새 올라 올때 있어요
25. 저도
'19.2.6 10:59 PM (180.70.xxx.78)항상 맡는 건 아니고 그런 향기 날 때 있는데 당연히 위아래층 섬유유연제 냄새라고 봤어요. 항상 같은 향이었고요
26. ᆢ
'19.2.6 11:02 PM (125.130.xxx.189)아랫 집에서 향초를 피울수도ᆢ
27. ㅇㅇ
'19.2.6 11:14 PM (218.237.xxx.37)좋으시겠어요
저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집안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환기시켜야 되는데요 ㅠ28. 그건
'19.2.6 11:2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환취증은 조현병(정신분열증)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29. 그건
'19.2.6 11:2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환취증은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30. 윗님 댓글
'19.2.6 11:47 PM (175.198.xxx.197)때문에 로긴했어요.
아무 때나 조현병을 붙이나요?
카톨릭에서 성모님이 발현할 때 장미꽃향기가 난대요..
종교가 있으신지 없다면 기독교나 천주교 입문하면 좋을거 같네요.31. ㅋㅋ
'19.2.7 12:02 AM (182.215.xxx.17)말 한마디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 만드시네요 의사도 그리 진단내리나요?
32. ㅇㅇ
'19.2.7 12:08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 경험 없는데 그건님 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나이와 가지신 종교를 몰라 글 올려도 이해 못하실까봐서요
지인중에 경전을 읽을 때 향이 난적이 있었어요
저는 믿지 않았는데 또 다른 어떤 분이 불교방송에서 강의 하시는 법사님께 질문을 하셨는데 십일인가 계속 화장실을 가도 좋은 향이 난다고 질문을 하시니까 전생 어느 한 생에 아마 좋은 향을 켜 놓고
기도를 하셨을거라고 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이런일들이 원글님 연령을 몰라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33. 장미꽃 향기
'19.2.7 12:50 AM (42.147.xxx.246)맡는 사람인데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꽃향기 맡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향기는 내가 느끼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언제든지 나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같이 느낍니다.
장소는 관계가 없어요.34. ㅇ
'19.2.7 8:07 AM (116.124.xxx.148)단독 주택에 사는게 아니시라면 다른 집 목욕 제품 향일 가능성 있어요.
가끔 남의 집 목욕 제품 향이 환기구나 목욕팅 배수구 타고 우리집에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늘 그런건 아니고 뭔가 온도나 습도 조건이 맞아떨어질때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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