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가지급금 지급 중단

밝은태양 조회수 : 12,228
작성일 : 2011-09-22 12:53:05
전산장애로 인해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09...
내가 망해봐서(현대건설) 아는데~~대한민국 말아먹기는 식은죽 먹기다~
IP : 124.46.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9.22 12:54 PM (115.139.xxx.45)

    전산장애?
    타이밍 굿이에요. 네 꼼꼼하죠.

  • 2. ㅁㅁ
    '11.9.22 12:54 PM (122.32.xxx.93)

    자극적인 언론 제목을 그대로 올려놓았네요.

  • 3.
    '11.9.22 1:01 PM (203.248.xxx.229)

    저도 프라임 저축은행에 4천만원정도 있는데요..
    걱정마세요.. 돈이 부족할수는 없어요.. 예금보험공사에서 지급하는거니까.. 충당금은 쌓아놓고 있으니까요..
    접속자가 폭주해서 사이트가 다운된걸테니.. 며칠 뒤에 천천히 신청하심 됩니다..
    왜 이런걸로 안그래도 불안한 사람들 더 불안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_-

  • 4. 세우실
    '11.9.22 1:06 PM (202.76.xxx.5)

    음... 제가 보아도 지금 사람들이 엄청 몰릴 상황에서 사이트 다운만으로 뭔가를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예 중단하겠다~~ 하는 건 아니니까요.

  • 5. ..
    '11.9.22 1:06 PM (211.173.xxx.76)

    기자놈들 장난치나..

  • 6. ...
    '11.9.22 1:07 PM (118.222.xxx.175)

    그렇잖아요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느낌인데
    이런 낚시같은들로 불안조성하지 맙시다

  • 7.
    '11.9.22 1:28 PM (111.118.xxx.199)

    며칠동안 저축은행들 사이트가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영업정지 아닌 곳들도요.

    저만 해도 영업정지 아닌 곳인데도 그냥 불안한 마음이라 조회라도 해 보자며 수시로 로그인 접속시도 했는데, 못 했습니다.
    사흘만인 어제 접속하고 조회했고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안 그래도 마음 힘드신 분들 계실 텐데...
    아무리 기사 제목이 저렇더라도 그걸 그대로 옮겨오신 건 좀 경솔하게 느껴지네요.

  • 8. 저도 궁금한데요
    '11.9.22 1:28 PM (222.118.xxx.49)

    김광수경제연구소 포럼게시판에서 누리꾼이 올린 글을 봤는데요









    은행이 망하면 예금보험 공사가
    책임을 집니다

    예금 보험공사가
    평소 은행권에서 받은 보험료를
    적립한 보험기금을 통해서
    손실을 보전하게 되는데
    그 보험기금이 약 6조원정도 됩니다.

    이 보험기금을 다 쓰게 되면

    예금 보험공사가 채원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고요

    그 후에는 국가가 공적자금(=세금)으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럴경우에 특별법을 발의해야만
    가능하다고 해요


    단 농협중앙회 산업은행등 몇몇 공공은행들은
    나라에서 보전책임을 법으로
    미리 명시하고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예금보험공사의 보험기금을
    다 쓰고 나면 그때부터는 돈 돌려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보험기금으로 돌려주니 3개월만에
    돌려받지만
    최소1년.. 최대 3년은 예상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망한 저축은행들의 자산규모가 12조원이고,
    부실규모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는 무조건 국가에서 책임지고 예금자 보호를 5천만원까지는 해주는줄 알았는데
    예금공사 기금으로 먼저 해주고 그 후에 특별법 발의를 해서 해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기금이 모자라면 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 9. 저도 궁금한데요
    '11.9.22 1:31 PM (222.118.xxx.49)

    채원-->채권

  • 10. 심마니
    '11.9.22 1:42 PM (112.155.xxx.72)

    그런데 농협 전산망을 이용해 지급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농협이라면 얼마전 북한이 해킹했다고 떠들어 댔던 데 아니에요.
    만약 정말 북한이 해킹한 거라면
    그 전산망을 쓸 생각이 안 들텐데.
    꼼수에서 말했듯이 뭔가 중요한 기록을 변경시킬려고 했던 해킹같네요.

  • 너무
    '11.9.22 4:40 PM (121.162.xxx.111)

    고구마라~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저도
    '11.9.23 12:50 PM (222.107.xxx.181)

    놀랬어요.
    저축은행이 왜 농협중앙회 전산망을 통하나요?
    농협의 거래기록이 아닌 저축은행의 거래기록을 어찌하고 싶었던건 아닐지...

  • 11. busybee
    '11.9.23 9:52 AM (222.106.xxx.11)

    가카는 위대해.. 울나라를 꼼꼼히 말아 잡수시고도 아직도 배고프신 모양!!

  • 12. 저는 받았어요.
    '11.9.23 11:15 AM (175.115.xxx.32)

    엊저녁에 인터넷으로 신청했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왔다는 문자메시지..
    운이 좋았던 건가요?

  • 13. 보리피리
    '11.9.23 12:04 PM (121.167.xxx.99)

    운으로 인생이 쥐락파락 하지않았으면 해요.
    운이 없을때도 있으니까요. 노력과 상관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70 학원강사는 몇 살까지 하나요? 11 아기엄마 2011/10/06 4,577
20169 등여드름이 너무 심해요.방법없을까요? 2 얼굴은 멀쩡.. 2011/10/06 2,697
20168 KBS, MBC 보도 프로그램 둘 다 왜 그런지 ㅡ.ㅡ 2 로코코 2011/10/06 1,578
20167 아들들이랑 고기 먹으러 가면 .. 40 자식 먹는 .. 2011/10/06 8,553
20166 한자는 동이족의 문자 5 레드베런 2011/10/06 1,794
20165 이 시간에 치킨 주문.. 9 미쳤나.. 2011/10/06 2,087
20164 백화점은 직원 교육,서비스 교육은 안 시킬까요? 2 도도? 2011/10/06 1,884
20163 아까도 진로고민썼는데..백화점 직원 어떤가요?? 7 진로고민 2011/10/06 2,691
20162 신발은 허름하면 .. 8 새우깡중독 2011/10/06 3,036
20161 나경원 만난 한기총 회장 "기독교 엄청 피해본다" 3 세우실 2011/10/06 1,707
20160 강남 미즈메디산부인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2 양이 2011/10/06 4,573
20159 4억이라는 돈의 위치. 7 ..... 2011/10/06 3,578
20158 2호랑7호.. 31 2011/10/06 6,795
20157 혹시요, 성격장애 극복할 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8 ... 2011/10/05 3,115
20156 법륜스님, 결혼을 말하다 - 좋은 결혼 상대를 찾는 욕심이 강해.. 고양이하트 2011/10/05 2,640
20155 “피죤회장, 청부폭행에 현금 3억 줘” 샬랄라 2011/10/05 1,410
20154 뿌리깊은 나무 보셨어요? 42 사극사랑 2011/10/05 14,431
20153 무릎팍 폐지된다니 왜이리 아쉽죠? 4 // 2011/10/05 1,958
20152 메이크업베이스위에 파우더를 바르면 2 식은 계란말.. 2011/10/05 2,597
20151 쿠쿠 3인용 전기압력밥솥(정말 작은것) 쓰고 계신분 계세요~? 8 1인용 2011/10/05 4,206
20150 밑에 오븐 달린 가스렌지 vs 렌지와 오븐 따로 1 구입 문의 .. 2011/10/05 1,874
20149 남편이 저를 위해 제친구 모친상 장례식장 가준다고 월차를 냈다는.. 5 흠.. 2011/10/05 3,244
20148 눈치없는 사람 정말 스트레스예요. 20 ㅜ_ㅜ 2011/10/05 11,544
20147 아이 친구가 오면, 예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5 음식 2011/10/05 2,107
20146 유럽여행 롯데관광 어떨까요? 4 보라빛향기 2011/10/05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