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시댁이란 소리도 싫다
시어머니는 내게 어쩌란것인지?
일요일 도착한 내게 실~웃으면서 하는말이
"오기싫은거 억지로왔지?"
일끝내고 잠쉬 쉬는 내게
"넌 이건 알아야해 ~참 편한줄알아라
내가 이모들을 이끌고 너네집을 방문하냐~
시누이가 간섭하냐~?
이건 정확히 명절때마다 13년동안 듣는말이다
그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넘기다
나도 웃으면서"저도 알아요~그런데 어머니가 말씀 안하시면 더 좋을텐데요~"
신랑이 결혼후 입도 짧아지고 살도 빠지고 음식 많이 안멉는데
시어머니왈" 고등학교때까진 안그랬는데 니가 사는 그지방 으로 가서 아주 입맛이 못쓰게되었다. 그리로 가서 살면 안되는건데~그럼 너도 못만났을거고 "
이말을 농담처럼 실 웃으면서 하는데 울고싶었다.
이말도 결혼하고 몇번은 들었었지
이번엔 나도 한마디했다
"아 안타깝네요 저도 다른 남자 만날수 있었는데~"
우리애들 파 같은거 잘안먹는거 잘안먹는거 보고
"애들 저러는건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가리니까 애들이 다 엄마배워 저래~"
정말 억울하다
나 어디가면 맛있게 잘먹는단말 듣고사는데
내가 음식 가린다는말 첨듣네~
신랑이 녹두죽이 먹고싶다고 하니
시어머니가 언제해주지? 명절때는 명절음식 때문에 할시간도 없고 하길래~
내가"어머니 생신때 (8월)저희 내려오면 그때 해요~"
하니 시어머니 단박에"너 미쳤냐?"
라고 해서 난 내가 죽을죄를 지은줄
그이유는 한여름에 더운데 죽이 무슨소리냐며~~
아 서럽다.
1년에 4번만 간다지만 날 무시하는 뉘앙스 말투
정말 싫다!!!
시댁에서 일기
남의편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19-02-05 13:18:57
IP : 106.102.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도
'19.2.5 1:26 PM (114.124.xxx.3)당하지말고 할 말하며 대처하세요
2. 제 시어머니
'19.2.5 1:33 PM (116.122.xxx.229)인줄 알았네요
우린 도마를 칼로 두드리며 신경질내듯 하는말이에요
올핸 안가서 얼굴안봐좋네요3. ..
'19.2.5 1:33 PM (211.185.xxx.119)8월에 죽 끓이라고 하면 진심 미쳤냐 소리는 나올 듯.
것도 늙은 모친이 본인 생일에.4. 그런데
'19.2.5 2:24 PM (223.62.xxx.78)왤케 일찍 가세요?
또벅또박 할 말 해보세요.
어쩌나 보게.ㅎㅎㅎ
어른이 어른 다워야지 같이 상대 하기도 참 그렇네요.5. 그럴땐 요렇게
'19.2.5 2:4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어머 요즘 누가 시이모들 방문까지 받고 그럴까요 이 바쁜 세상에
오머 요즘 시누이들 간섭당하고 살고 그런시대 아니에요.
웃으며 대차게 맞받아 쳐주고
나머진 입을 닫으세요.
들어주니 말을 하는거겠죠.
일할때 말고는 같은자리 앉지를 마세요.
시모가 미운소리만 골라가며 일부러 들으라고 그러는데
뭐하러 같은자리 있는지 ..
시짜라고 그렇게 나올땐 그저 들고 날때 인사외
입꾹하고 일하고
무수리 의무 끝나면 재빨리 일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9004 | 명절이 왜 있어야하는가 21 | 크롱 | 2019/02/05 | 4,780 |
| 899003 | 구찌 페드락가방 하와이나이태리 | :: | 2019/02/05 | 1,886 |
| 899002 | 여기 며느리들 왜이리 뻔뻔한가요. 63 | 어휴 | 2019/02/05 | 27,167 |
| 899001 | 엄마 환갑을 남편 생일과 같이 하는 거 9 | 알뜰 | 2019/02/05 | 2,670 |
| 899000 | 외출하거나 몸을 움직여야지 집안일이나 공부가 잘 되는분 있나요?.. 3 | ㅇㅇ | 2019/02/05 | 2,308 |
| 898999 | 시어머니 칠순 유럽패키지여행 보내달라시는데 15 | 857909.. | 2019/02/05 | 8,571 |
| 898998 | 의사선생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갑자기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네요.. 3 | ㆍ. | 2019/02/05 | 3,240 |
| 898997 | (방탄팬만)그래미 시상자 18 | 야호 | 2019/02/05 | 3,365 |
| 898996 | 매출36억에 수익 2억7천 정도 되는 평생교육원 취업 어떤가요?.. 3 | .. | 2019/02/05 | 3,286 |
| 898995 | 세뱃돈 쓰기전에 노트북 사야해요.(대입) 8 | 노트븍 | 2019/02/05 | 2,234 |
| 898994 | 자취요리 쉐프이자 먹방 유튜버 소프 아세요? 11 | 아디도스츄리.. | 2019/02/05 | 3,958 |
| 898993 | 인문계 고등학생. 봉사 전혀 안 하면 문제되나요 7 | .. | 2019/02/05 | 2,449 |
| 898992 | 최민용 매력 좋아하시는 분들 7 | .. | 2019/02/05 | 3,079 |
| 898991 | 시금치 다듬을때요 7 | 궁금하다 | 2019/02/05 | 1,765 |
| 898990 | 나이스성적표누락 고등선생님계신가요 2 | 나이스 | 2019/02/05 | 2,364 |
| 898989 | 경유치 페차하라고 5 | 황당 | 2019/02/05 | 1,945 |
| 898988 | 웅지세무대학교 어떤가요??? 8 | 고3 | 2019/02/05 | 4,457 |
| 898987 | 이터널 션샤인 잼있나요 16 | .. | 2019/02/05 | 2,087 |
| 898986 | 시댁에서 일기 5 | 남의편 | 2019/02/05 | 2,562 |
| 898985 | 영어고수님들 명사절사이 it is 용법문의드려요 12 | , . | 2019/02/05 | 1,824 |
| 898984 | 왜 편안하게 대하면 만만으로 되돌아올까요? 11 | ........ | 2019/02/05 | 4,396 |
| 898983 | 명절 시끌사끌한가요 조용한 분위기인가요. 2 | .. | 2019/02/05 | 1,434 |
| 898982 | 덴마크 화웨이 노동자 추방, 노르웨이는 간첩활동 경고 15 | 뉴스 | 2019/02/05 | 1,974 |
| 898981 | 사주에서 봄이 몇월이에요? 8 | ㅇㅇ | 2019/02/05 | 4,280 |
| 898980 | 신과함께1 가족용일까요? 2 | ..... | 2019/02/05 | 9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