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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어떻게 끓여야 더 맛있을까요?

떡국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9-02-05 01:12:05
원래 하던 대로 하면 양지 머리 썰어서
액젓과 마늘 참기름에 조물조물 해서 볶은 후에
국물 우려내는 방식인데요.
고기를 통채로 삶아서 국물 우려내고
고기를 찢어서 하는 방식도 맛있나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조심스럽네요.
IP : 223.38.xxx.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5 1:16 AM (220.76.xxx.225) - 삭제된댓글

    그냥 사골국 파는거 사서 끊이세요~^.^ 요즘 그게 젤 맛있던데요

  • 2. 처음쓰신
    '19.2.5 1:27 AM (1.226.xxx.227)

    방식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냥 국거리소고기를 액젓에 마늘다짐이랑 같이 볶다가 떡국떡이랑 물 넣고 끓여서 먹어요.

    양지를 사셨다니 더 맛있겠네요.

  • 3. 고기 삶아서
    '19.2.5 1:45 AM (42.147.xxx.246)

    하는 방식이 우리집 방식인데 맛있어요 .

    고기는 삶아서 쭉쭉 찢어서 양념하고 거기에 달걀 흰자를 잘 섞은 다음 은근한 불에 흰자가 굳도록 합니다.

    떡국을 그릇에 담고 삶은 찢은 고기를 떡국 위에 올리면
    고기가 가라 앉지 않고 국 위에 떠있어서 보기에 좋아요.

  • 4. 우리집
    '19.2.5 2:00 AM (124.5.xxx.26)

    저희 엄마는 양지머리로 육수 따로 내고
    볶음용으로 생고기 따로 챙겼다가 다지고 양념하고 후라이팬에 볶아 고명으로 올려 주셨는데 맛있었어요
    양념은 아시겠지만 파 마늘 간장 설탕 소금 후추 참기름이고요
    고명 올리고 남은건 그냥 밥에만 비벼먹어도 맛나고..고추장더해서 고추장볶이도 만들구요

  • 5. 오케이
    '19.2.5 2:05 AM (221.149.xxx.219)

    요리 많이 안해보셨군요^^ 고기양이 많으면 후자 방법이고요
    자잘한 고기 볶다가 끓이는건 보통 고기양이 작을때 빠르고 쉽게...이럴때 쓰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맛은 후자가 훨 낫죠. 단 고기양이 많을때 가능합니다

  • 6. 정성
    '19.2.5 2:10 AM (124.5.xxx.26)

    정성은 몇밴데 엄마가 일년에 딱한번 정도만 그렇게 해주셨어요
    저희집은 교회를 다녀서 제사같은거 없고 그냥 명절에 떡국이나 갈비찜정도만 먹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래서인지 달걀 지단까지 최대한 정성스럽게 해주셨어요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코렐 잔치국수용? 큰 사기 그릇에 한대접씩 퍼주셨는데 그걸 다 먹었음요ㅋ ㅋㅋㅋ

  • 7. 저희 친정에서도
    '19.2.5 3:25 AM (192.159.xxx.10)

    두 번째 방법만 해 먹어봐서 첫번째 방법으로 떡국 끓일 수 있다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양지머리 기름 없는 덩어리로 사서 핏물 잘 뺀 다음 한 시간쯤 끓여서 육수 내고 고기는 건져서 식으면 썰거나 찢어서 국간장 참기름에 양념해 뒀다가 육수 기름 건지고 다시 끓여서 떡 넣고 끓이고 나중에 고기 넣고 국물 간 맞추고 지단이랑 파정도 넣고요. 만두는 따로 쪄서 딱 세개만 넣고요.
    첫번째 방법은 미역국 끓이는 느낌이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당장 해먹어 봐야겠다.

  • 8. 양지 푹 삶아
    '19.2.5 3:45 AM (175.123.xxx.115)

    국물내고 사골육수 반반 섞어 다진마늘 파 국간장 달걀 김 넣으면 완벽하게 맛있어요.

  • 9. 후자
    '19.2.5 6:22 AM (117.53.xxx.134)

    미역국이나 소고기무국 끓일 때도 이렇게 하면 육수가 진하고 깊은 맛이 나죠.

  • 10. 감사합니다.
    '19.2.5 7:24 AM (223.38.xxx.209)

    맛있게 끓일 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
    '19.2.5 9:04 AM (223.62.xxx.106)

    양지면 끝나죠
    사골 안넣었는데도 맛있네요
    국물은 양지죠

  • 12. 야매
    '19.2.5 1:53 PM (119.203.xxx.7)

    이번 설엔 아무데도 안가고 내손으로 떡국 끓여줘야 해서 국거리 고기 조금 사고 비비고 사골국 한팩 사서 그 국물에 고기 넣고 끓이다가 위에 뜨는 불순물 다 제거하고 떡 넣고 달걀 하나 풀고 파 넣고 간이 좀 짜서 물 더 넣어 간 맞춰서 끓여 먹었어요.
    국물 신경 안쓰니 세상 간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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