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깃집에서 숯불이 튀어 얼굴에 화상을 입었어요

화상 조회수 : 6,701
작성일 : 2019-02-05 00:44:25
가족끼리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 먹겠다고 한우고기 먹으러 갔다가 숯불이 덩어리째 튀어 눈과 코사이에 2도 화상을 입었어요
넘 뜨거워서 얼음이나 물달라하니 미지근한 물수건을 주길래 찬물이나 얼음 달라하니 병원에 가라고.... 물을 줄 수 없다고 ㅠㅠ
미온적인 대처에 넘 실망하고는 식사를 막 시작하려는 가족들은 두고 남편과 저만 자가용을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지방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응급처치 후 항생제 투여받고 연휴 지나고 피부과와 성형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흉만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픈것도 속상하지만 식당에서의 미온적인 대처에 속상해서 식당에 계신 가족들에게 치료서약서 같은걸 받아달라라니 명함에 메모 남겨 주셨는데
내일 귀경하면 먼거리라 식당에서 보상처리를 어찌받아냐하는지 난감하네요
남편이 근거 남기려고 몇시몇분 어디를 다쳤고
치료에 도움을 청하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전에 가족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주방서빙 하시던 분이 중국인이셨대요
저땜에 일자리 잃으시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불판을 곧바로 올려줬더라면 처음 불꽃튀고 괜찮았을텐데 작은 숯들 튀고 느낌이 좋지 않아 아들 얼굴 가려주다 제 얼굴에 큰 숯불덩어리가 튀었네요 ㅠㅠ)
IP : 223.62.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은 거의
    '19.2.5 12:50 AM (42.147.xxx.246)

    보험을 들었을 걸요.

    그리고 주방서빙하는 중국인은 해고 안합니다.
    왜냐하면 인건비가 우리나라 사람 보다 쌉니다.(한 족이면 가능성이 크지요)
    걱정 말고 병원비 청구하세요.

  • 2. ㅠㅠ
    '19.2.5 12:55 AM (223.62.xxx.179)

    액댐한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고속도로 잔 자갈이 날아와 차량 유리가 살짝 깨지더니 ㅠㅠ
    2019년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요

  • 3. ㅠㅠ
    '19.2.5 12:57 A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중국인 아주머니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지만 식당이 꽤 큰 식당에 아주머니도 3,4분 홀에 나와 계신듯 했는데
    넘 대처가 미흡해서 화가 나는데 화도 못내고 병원도착해서 훅 화가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 4.
    '19.2.5 1:17 AM (223.62.xxx.184)

    욕 자동발사를 부르네요
    찬물 얼음을 못 준다고요??
    아오 아오 아오
    저 ㅈㄹ을하면서 손님들 진상몰이하고,
    자영업 망한다 헛소리하니 꼴불견이죠.
    액땜 제대로 했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남았을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 숯불이
    '19.2.5 2:15 AM (139.192.xxx.65)

    튀김들 식당 보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 6. 식당 책임
    '19.2.5 8:29 AM (180.66.xxx.13)

    숯을 만들때 나무에서 숯으로 변할때 나무는 전부 연소되어야 하는데
    덜 만들어지면 숯에 공기층이 생기고 그 공기층이 터지면서 숯이 튀는거기 때문에
    숯 관리 못한 식당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중에라도 식당에서 다른말 못할겁니다.
    백프로 식당에서 책임져야 할 사고입니다.

  • 7. oo
    '19.2.5 9:02 AM (210.103.xxx.225)

    식당측에서 변명하면 윗댓글 식당책임님글 인용해 따작따박말하세요.
    치료잘하고 흉안생기게하세요.

  • 8. 식당보험
    '19.2.5 10:26 AM (175.124.xxx.3)

    들었을거예요.
    진료비 영수증 잘 챙겨두세요.
    보험 에서 처리해줄거예요

  • 9. 가능 하냐구요?
    '19.2.5 1:01 PM (223.38.xxx.39)

    식당 책임 이거든요.당연히 해줘야죠.
    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 10. 감사
    '19.2.5 8:55 PM (39.118.xxx.6)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침에 숙소 나와서 해당 식당 가서 사장님께 미온적 대처에 넘 속상하고 화가 났다
    왜 문자에 답이 없었느냐
    안전교육이 안되어있어 더 위험해질 수 있다 화상엔 찬물이 필요하다
    꼭 필요한 서류 보내드리면 보상해 달라하고 올라왔어요
    눈바로위라 당장 출근할 일도 걱정 ㅠㅠ
    우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59 혹시 변리사에 대해 좀 아는 분 계실까요? 3 변리사 2019/02/05 3,287
899058 예서 광고 두개나 찍었네요 8 스카이캐슬 2019/02/05 4,271
899057 회원님들은 시누이 입장에서 친정엄마한테 한마디씩 하세요? 7 ... 2019/02/05 3,314
899056 사망수가 사주에 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떡하나요? 16 2019/02/05 8,085
899055 까페가서 제 개인머그컵 내밀면 별나보일까요? 17 스벅 2019/02/05 6,294
899054 저 그냥 좀 서러워요 ㅠㅠ 21 바부탱이 2019/02/05 7,422
899053 조선족 아주머니가 우시네요 88 ... 2019/02/05 29,051
899052 식후에 모기물린것처럼 피부가 올라와요 5 갑자기왜 2019/02/05 3,196
899051 노후에 하고싶은 일 준비 2 . . . .. 2019/02/05 3,334
899050 검찰, 5년 전 '새누리 매크로' 물증 확보 뒤 방치 7 ㅅㄷ 2019/02/05 1,948
899049 급질문!!!! 용산 ktx 별 달 주차장 7 기차 2019/02/05 2,310
899048 전례 없는 '평양' 실무협상.."김정은 의중 바로 전달.. 4 뉴스 2019/02/05 1,711
899047 마켓컬리 광고 33 ... 2019/02/05 9,356
899046 사람이 90세 초중반이면 살만큼 산 거 아닐까요 88 그냥 2019/02/05 20,895
899045 명절에 연락도 없는 오빠 때문에 너무나 속상하네요. 8 명절싫어요 .. 2019/02/05 5,437
899044 캠핑장 고양이 친구들 17 강화도령 2019/02/05 3,399
899043 명절후기... 사실 명절 많이 힘듭니다. 7 ... 2019/02/05 5,472
899042 너무 급한데 물어볼 데가 없어요 ㅠㅠ 구글 캘린더 1 yesyes.. 2019/02/05 1,688
899041 참존 뉴 콘트롤크림 오랜만에 다시 쓰니 정말 좋네요 26 악건성 2019/02/05 9,217
899040 카톡 답장 느린거 너무 짜증나요. 44 휴우.. 2019/02/05 18,759
899039 차례상 주문 2 주문 2019/02/05 1,764
899038 명절에 국내여행가면 차 많이 막힐까요? 3 좌절 2019/02/05 1,466
899037 日방문 메르켈 "일본, 원자력에 대한 비판적 논의 없어.. 1 뉴스 2019/02/05 1,545
899036 극한직업 보신분? 15 00 2019/02/05 4,170
899035 시부모복은 복불복인가요..?? 어떤사람은 편안하게..??? 8 ... 2019/02/05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