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다하고 누워있는데
나물 몇남비 볶고 몇시간 서서 음식하고
시부모와 남의편.형님안오고 시아주버니네 3식구
틈틈히 낙지 탕탕이 드시고
식혜 드시고. 전 종루대로 몇접시 드시고
떡 몇접시 먹고도
이제 겨우 허리 펴고 30분 누워있는데
저녁밥 언제 먹냐고 묻네요
매일 입밋없고 밥맛없다고 하소연하는 시부모는
위장은 알마나 위대한걸까요?
1. ..
'19.2.4 6:22 PM (218.237.xxx.210)형님은 왜 안왔나요 그러려면 식구들 몽땅 오니말던지 못됬내요
2. 종일
'19.2.4 6:2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종일 기름진거 먹었으니까 나가서 냉면 한그릇씩 드시고 오세요. 아님 남편이 주도해서 근처 맛집으로 모두 데리고 나가도록 하세요.
3. 얄밉다
'19.2.4 6:44 PM (1.231.xxx.157)그 형님..
시숙하고 남편이 책임지라 하세요 ㅡㅡ
라면을 끓이든 외식을 하든.4. 달라졌네
'19.2.4 7:05 PM (183.98.xxx.142)울동네보니(서울) 명절음식들 다 준비하고
가족단위로 동네 음식점에 죄다 외식 나왔는지
가족단위로 바글바글하던데
원글님네 집구석도 참 예스럽네요
남편 교육 잘 시키세요 늙어서 구박댕이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처신 잘하라구요5. 진짜
'19.2.4 7:10 PM (223.62.xxx.28)어제부터 갈비하고 오늘 네시간 전부치고나니
밥맛이하나도 없는데
이와중에 삼시세끼에 전에 술상에 과일에
계속 먹으라고 돌림노래네요6. 오늘저녁은
'19.2.4 7:46 PM (116.37.xxx.156)배달음식먹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여태 일한사람한테 밥차리라니..
진짜 이게 현실세계인건지7. 그래서
'19.2.4 7:53 PM (125.142.xxx.167)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배달 시켜 드신 것 맞죠??8. 죄송합니다.
'19.2.4 8:01 PM (210.218.xxx.175)밥솥 안에 밥 있는거 나눠담고
낙지 볶음만 해서 상차렸어요.
저는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다시 누웠고
온갖 남비들 소쿠리. 채반들 싹 다 정리해서
싱크대 옆에 쌓아놨어요.
주방 다 치우고 싱크대에 산더미처럼 쌓아서
남편에게 앞치마 내밀고 들어왔습니다.
아까 사다놓은 맥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9. ㅠㅠ
'19.2.4 10:43 PM (182.228.xxx.195)나는 먹지도 않은 밥 상 차리는거
그거 진짜 저같은 승질 더러운 사람은
미성년 자식이나 되어야 할까 말까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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