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도 무심한 아들

두아이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19-02-07 00:02:55
군대간 아들이 너무도 무심하네요
1월1일 전화온 이후로 한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하면서도
설날은 전화오겠지 했는데
전화한통 없네요

결국 통화하기는 했는데

엄마아빠 생각이 안나는걸까요??

다정다감한 자녀 두신 분들 부러워요

IP : 180.70.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2.7 12:13 AM (210.113.xxx.12)

    남자애들은 그래요. 부모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할 말이 없는거에요

  • 2. 원글
    '19.2.7 12:28 AM (180.70.xxx.109)

    정말 할말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생각을 하기는 하는걸까요

    1~2주 소식 없으면 제가 먼저 연락해서 통화하는데
    저 혼자 얘기하고 아들은 응...만 하며 듣기만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기다렸더니
    한달동안 무소식이더라구요

    아들이 먼저 연락하는경우는 요구사항이 있을때가
    대부분..

  • 3. ㅇㅇ
    '19.2.7 12:34 AM (121.125.xxx.148) - 삭제된댓글

    딸도 그래요 ㅠ 그냥 성향차이일뿐 ..
    점점 맘속애서 독립 시켜야지요..

  • 4. 원글
    '19.2.7 12:46 AM (180.70.xxx.109)

    실은 위에 누나도 성향이 비슷해요
    차이가 있다면
    그래도 아들보다는 먹고싶고 갖고싶은게 많다보니
    조금더 자주 연락한다는거
    가끔은 엄마 뭐해??하며 전화하는데

    그래 날마다 전화해서
    군내 힘들다고 징징대는것보다 훨 낫다 자위하지만

    정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 뭔가 허전해요

    맘속에서 독립 시켜야하나봐요

  • 5. ///
    '19.2.7 12:57 AM (1.225.xxx.127)

    제 동생은 너무 집돌이고
    휴가 나오면 무조건 집에와서 찰싹 붙어있어서
    엄마가 나중엔 귀찮아했어요. 휴가 나오면 친구도 좀 만나고 여행도 가라고;;;

  • 6. 원글
    '19.2.7 1:05 AM (180.70.xxx.109)

    그리도 무심한데
    그러면서도
    또 집돌이에요
    물론 휴가나오면 저녁시간에 잠깐 친구도 만나고 들어오기는 하지만

    집돌이기는 한데 우리 아들은
    집에 있을때도
    오늘 저녁 뭐줄거냐 요런 말 한두마디만
    했었네요...

  • 7. ...
    '19.2.7 1:13 AM (108.41.xxx.160)

    성격입니다. 원글이 비슷한 성격 아니면 남편이 그런 성향인가요?
    저도 무심한 성격인데 아버지 닮은 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사주에 식상이 없어요. 무식상 성격이 대충 이런 거 같아요.

  • 8. ....
    '19.2.7 1:44 AM (210.210.xxx.193)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할 때를 대비해서
    이별연습 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부터라라도 노년에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다방면으로 넓혀 보세요..
    부녀복지관 문화센터를 이요앟면 비용도 별로 안들구요.

    저는 20년전 무녀독남이 입대할때 별거별거 다 배워놔서
    지금 신나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 9. 저의
    '19.2.7 5:57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들도 그래요
    그래도 명절이라고 요 며칠 매일 연달아
    전화하네요
    작은 아이도 저랑 굉장히 사이가 좋은데도
    기숙사 들어 가면 거의 전화도 안하고 집에도 학기중에
    한번정도만 와요

  • 10. 너무 똑같아요
    '19.2.7 6:28 AM (39.112.xxx.143)

    저희아들도 그래요
    저희만그런게 아니네요 애지중지 유머러스하게
    키웠는데도요 성향인것같아요
    맘비우시고 그냥 내식대로 내가는데로하시고
    아들성향 인정해버리시면 애닳고 속상한맘 삭여집니다
    진짜 왜 그리도 개인적인지
    집돌이에 절대 본인아쉽지않으면 전화안하기
    맘비우고 살아요

  • 11. 원글
    '19.2.7 9:55 AM (223.33.xxx.123)

    다른 아들들도 그런다는 얘기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사실 저도 참 무심한 성격인데
    나름대로는 아이들에게는
    노력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아이가 햄버거 먹고싶다하면
    밤12시 넘어서도 멀리까지 가서
    사다주기도 할 정도로 ...

    대학 다닐때도
    기숙사생활 하면서 집에도 거의안오고
    또 방학때 집에 오면 또 집돌이로 살고

    연년생남매인데 누나랑 서로 거의 연락도
    없이 서로 무심해요
    동생 군대가면 편지도 쓰고 면회도 가고
    그러는게 아니라
    서로 얼굴 못본지 1년이 되어가네요

    가족이 아닌듯 싶기도 하고

    내가 아파 혹 입원이라도 하면
    마음 아파하며 날 찾아오기는 할련지 싶기도 해요

    아이성향을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너무도 이기적인 개인적인 성향을 보면
    아직도 서운해요

    설날 안부전화도 없는 아들에게

  • 12. 초록
    '19.2.7 12:56 PM (59.14.xxx.173)

    군생활 잘하고 있단 뜻이여요.
    애가 불안하거나 힘들거나 불편하면 집에 수시로 전화한다 들었어요.
    잘있단 뜻이니 군생활 잘한다는 뜻이니
    무심한아들 용서해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29 여자들의 하얀거탑 2 .... 2019/02/06 1,531
900528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많이 되는 카드 추천해주세요 ... 2019/02/06 608
900527 올케들끼리도 딸 외모로 열등감 같은걸 느끼나요? 9 음... 2019/02/06 3,691
900526 나경원 특검(혹은 국정조사)으로 원내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2 ㅂㄱ 2019/02/06 1,097
900525 서울아산에서 난소혹 진료시 초음파는 누가 보나요? 4 ... 2019/02/06 2,211
900524 회사가 왜이러는 걸까요? 연말정산 서류 다 냈는데 이걸 내래요 6 이상타 2019/02/06 2,646
900523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남자들 45 . . 2019/02/06 4,983
900522 쇼핑 다니다 사라지는 남편 28 .. 2019/02/06 6,597
900521 명절에 친척들 오면 사춘기 아이들 말 없나요? 8 .. 2019/02/06 3,187
900520 힘없는 머리 뿌리볼륨 최강자는 뭘까요? 16 울고싶다 2019/02/06 7,287
900519 여자고등학생 시계 추천부탁드립니다. 5 조카선물 2019/02/06 2,600
900518 영화 청년경찰 웃기네요 7 무빗무빗 2019/02/06 1,893
900517 50대중반 종손 남편 14 ㅡㅡ 2019/02/06 5,617
900516 욕나오는 아랫집 23 2019/02/06 8,180
900515 집돌이 집순이들인 중고딩땜에 숨막혀 15 숨막혀 2019/02/06 5,401
900514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남편 당신이라면 2019/02/06 1,619
900513 고등 쌤들 계실까요?생기부 작성 대략 언제까지하시나요? 1 학부모 2019/02/06 1,136
900512 연휴마지막날 아직 집에 못갔어요.(친정) 4 강변 2019/02/06 2,154
90051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1 싱글이 2019/02/06 3,083
900510 민주당"김경수 판결 비판 여론 높았다..사법개혁 주문도.. 5 사법농단 청.. 2019/02/06 1,343
900509 논산훈련소 안에..(급) 9 아리 2019/02/06 2,525
900508 Led 마스크 쓰고 여드름 올라오는분 있나요? 5 피부어째 2019/02/06 3,829
900507 리밋판 2700분 모십니다ㅎㅎㅎ 5 ㅇㅇㅇ 2019/02/06 1,023
900506 강남 누네안과vs영등포 김안과 둘중 어디가 낫나요 7 ㅇㅇ 2019/02/06 8,300
900505 가래떡 사먹는게 나을지.. 10 ㅡㅡ 2019/02/06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