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회먹고 죽다살아났는데요
배민으로 시켜먹고
다먹고 배두들기고 좋아하다
몇시간후부터 설사하더니
갑자기 진통시작.
몇분 창자 끊어질듯 아프다 괜찮았다가 반복
내몸에서 에일리언.나오는줄
하늘이 노래지는 출산의 고통이 이런걸까싶었음
응급실갈까말까 밤새 아픔에 뒹굴거리다
토하고난후 마치 독소를 뱉어낸듯
급격히 회복
정신처리니 아침이네요ㅜ
회킬러였는데
이런적 처음이었어요
앞으로 날것은.먹지않겠다 다짐을. .
오늘 부모님 집.가야하는데
이미 탈진했어요
토하고난후 완전히 증상이 사라졌는데도
병원 가봐야할까요. 간다면 설이라 응급실 가야할듯요
기운만 좀 없지 괜찮긴한데
배가 살살 아픈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시간간격두고 출산진통처럼 아픈건처음이었어요
1. ....
'19.2.4 8:0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고래회충이었던것 같네요
저희집은 그래서 회 다섯번 먹을거 한번만 먹어요
온식구가 24시간을 앓았었어요2. ㅇ
'19.2.4 8:08 AM (118.34.xxx.12)병원안가고 나으셨어요?
터미널가야하는데 응급실을 들러야하나 고민되서요3. ㅇ
'19.2.4 8:10 AM (118.34.xxx.12)전 이제 회 당분간 겁나서 못먹겠어요
진짜 창자끊어지는줄 알았어요
고래회충이면 내시경해서 회충 빼내야한다해서요
근데 금방.가라앉는거보니
그건아닌가싶기도하고4. 시가
'19.2.4 8:11 AM (218.157.xxx.241)우리도 어제회먹었는데 많이드신붕 탈나서 밤새 창자가 꼬였다네요
5. ....
'19.2.4 8:1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밤새 토하고 설사하고 나니 통증은 없고 기운만 없어서 병원은 안갔는데 지금도 진통(?)중이시면 병원가세요
토할때 회충도 토하신것 같은데요6. ㅇ
'19.2.4 8:13 AM (118.34.xxx.12)토한후에 진통도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평화를 되찾았답니다 ㅜㅜ
새벽엔 정말 119불러야하나 했는데요.
회충이 입으로 나온걸까요7. 혹시
'19.2.4 8:19 AM (223.38.xxx.151)방어회 드셨나요?
8. 회 매니아
'19.2.4 8:21 AM (119.196.xxx.125)남편이 작년부터 딱 끊었어요.
유투브 보더니..
이번 겨울 방어회부터 못먹고 있네요.9. ㅇ
'19.2.4 8:23 AM (118.34.xxx.12)전 우럭,광어요
10. ...
'19.2.4 8:46 AM (175.118.xxx.39)설사는 멈췄어도 당분간 몸살처럼 아프고 음식물 먹음 또 배아플거에요. 수액이나 약 드셔야 할터인데..
11. ㅇ
'19.2.4 8:56 AM (118.34.xxx.12)그럼 수액이라도 맞고갈까요
수액맞고 죽은기사봐서 좀 무섭기도12. 토사곽란
'19.2.4 9:10 AM (223.33.xxx.245)해보셨나요? 변기에 앉아서 바가지 안고 있게 돼요.
진짜 에일리언 튀어나오는 느낌이 정확하네요.13. ㅇㅇ
'19.2.4 9:28 AM (203.226.xxx.161)병원 가셔야할듯..지금 잠시 진정된거지 모릅니다.
14. 황당
'19.2.4 9:32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겨울철 회 노로바이러스 가능성이 제일 높고
이젠 완전히 괜찮다며 응급실이라니요? 우리나라는 참 이알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 천지인듯
이래서 응급의료는 미국 제도 찬성해요 온갖 감기 장염 영양제 매니아 못오고 진짜. 응급. 환자한테 최선 다 할 수 있게15. 전
'19.2.4 9:45 AM (124.50.xxx.200)아나고회먹고 입에 침이 줄줄 나오고
배아푸고 토하고 설사는기억 안나는데
암튼 밤새 그러다 저도 평온을 찾고
병원은 안갔어요16. ..
'19.2.4 9:52 AM (121.181.xxx.76)응급실말고 휴일에 문여는 병원 들렸다 가세요
이미 응급이 아니시니 응급실 가면 기다리는 시간 너무 길어요17. 음
'19.2.4 9:52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지금은 안 아프면 유산균이나 두세알 먹으면 되겠네요
18. 앞으로
'19.2.4 10:54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지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고요
앞으로 그 두회는 드시지마셔요
우리언니가 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렸는데 그 이후로 굴 조금만 들어간거 먹어도 바로 설사에 구토입니다. 몇 년 전 일인데 아직 그래요.19. 그 고통...
'19.2.4 11:14 AM (180.71.xxx.26)전에 느껴본 적 있어서...
넘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
배달 회는 먹지 말아야겠다는 타산지석이 생깁니다.
정로환 있으시면 드세요. 장을 소독하는 효과라고 들었어요.20. 횟집
'19.2.4 11:27 AM (119.205.xxx.234)횟집에 보상 받으세요. 병원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영주증 증빙하시구요.
21. 회 킬러
'19.2.4 11:44 AM (112.184.xxx.71)기생충땜에 회 안먹은지 오래됐어요
22. 동네
'19.2.4 11:45 AM (61.81.xxx.191)동네에 오늘 문여는 당직병원 검색해 보세요~~^^
에구 고생 하셨네요 ㅠㅡ23. 자
'19.2.4 1:08 PM (42.29.xxx.64)포카리스웨트 사다 전해질 보충하시고, 요거트 사다 드세요. 매일 바이오, 불가리스 뭐 이런거요.
24. ㅇ
'19.2.4 1:34 PM (110.70.xxx.78)감사해요 그럴께요
25. ㅇ
'19.2.4 1:34 PM (110.70.xxx.78)부모님이 맛난거많이주실거같은데 ㅜ 슬프다
26. 전
'19.2.4 10:08 PM (1.177.xxx.228) - 삭제된댓글굴 먹고 비슷한 증상 겪고
굴 다신 안먹어요ㅜㅜ27. ㆍㆍㆍ
'19.2.4 11:00 PM (58.226.xxx.131)저도 회 먹고 죽다 살아난 이후 왠만하면 회 안먹어요. 하도 호되게 데여서 그런가 이제 맛도 없더라고요.
28. ..
'19.2.4 11:21 PM (223.62.xxx.127)저도 몇해전 겨울, 수산물 포차 갔다가 비슷한 경험있어요. 첨에는 설사, 그 뒤로는 엄청난 구토를 시작하는데 밤새 거의 열번인가 토하고 기절해서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기운만 좀 없고 울렁거림 없이 싹 구토기가 가셨던 놀라운 기억... 신기한건 전 그 사단이 났는데 같이 먹은 친구는 멀쩡했다는거에요...면역 체계가 강한 사람이면 노로 바이러스도 이겨내는건지궁금했음..
29. 아는분은
'19.2.5 12:39 AM (175.193.xxx.206)내시경으로 빼냈어요. 그것도 동해 현지에서 먹고도 회가 좀 미끌거렸는데 같이 먹은 일행중 혼자 유독 배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가서 빼냈다네요.
30. ㅇ
'19.2.5 2:24 AM (39.7.xxx.86)여기 게시판에서 얼마 전에 굴 먹고 죽다 살아났다는 글도 있었지요.
회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어쨌든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해산물은 무조건 경계하고 조심하는 게 상책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