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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결말은 그 작가의 가치관이었던 것 같아요

@@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9-02-02 22:12:15
[신의 저울] 보신 분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복수의 칼을 갈던 주인공이 쉽게 용서를 하는 것으로 급마무리가 된 장면이 나와요. 그때도 작가 이상하다, 저게 용서가 되냐 말 많았었죠. 웰메이드 드라마였음에도 결말에 수긍이 안간다는 시청자들 많았어요. [즐거운 나의 집]도 마지막회를 기억해보세요. 스카이캐슬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는데 '용서'에 유독 호의적인 성향의 사람 같아요. 대본 유출되고 스포 뿌려지고 난리였지만 결정은 작가와 연출자의 몫이었을거에요. 유현미작가 정도의 A급은 외압에 시달릴 정도로 힘없지않아요. PPL이야 수익창출에 절대적이라 김수현 작가도 못 피해가도 결말은 외압이 아니었을 거란 말이죠. 암튼 아쉽긴 했지만 과정은 즐거웠습니다. 아듀~스카이캐슬!
IP : 110.70.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19.2.2 10:18 PM (116.121.xxx.18)

    각시탈은 좋았어요. ㅠ

  • 2. iii
    '19.2.2 10:18 PM (112.214.xxx.175)

    당분간 한국 드라마 안볼듯요. 이건 실망이란 두글자도 아깝

  • 3. 최악
    '19.2.2 10:49 PM (175.197.xxx.98)

    전 그작가가 쓴 드라마 처음 봤는데 그런 가치관으로 그렇게 결말을 써왔다면 앞으로 더 더 더욱
    다시는 그작가 쓴 드라마 볼 일 없을거에요.

  • 4. ..
    '19.2.2 11:05 PM (58.238.xxx.221)

    어떤 드라마도 인물들의 개연성이 떨어지면 작품이 폭망이 되는거죠.
    본인이 가치관이 어떻든 시청자의 전반적인 공감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죠.

  • 5. ..
    '19.2.3 1:18 AM (121.191.xxx.194)

    이번 스카이캐슬 결말은
    정말 시청자를 우롱한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곽미향이 혜나 죽고나서도 이렇게 쉽게 반성하고
    모든 이들이 곽미향 편에 서서 맘고생 끝나고 행복찾기하다?
    무슨 싸이코패스가 그리 쉽게 변하나요?
    대체 작가는 혜나를 왜 죽는걸로 설정한건지 묻고 싶을 지경이예요.
    넘 나쁜 작가에요. 다시는 이 작가가 쓰는 드라마 안 볼래요
    시청자를 바보로 아는 오만방자함에 불쾌감만 생겼어요.

  • 6. 그작가
    '19.2.3 1:27 AM (218.50.xxx.154)

    아이가 서울대 의대라면서요?

  • 7. ㅇㅇ
    '19.2.3 9:43 AM (124.53.xxx.74)

    더더욱 이해받을 수 없는 작가군요.

    시청자 우롱

  • 8. ㅇㅇ
    '19.2.3 9:46 AM (124.53.xxx.74)

    외압에 시달려서 이런 결말이 나왔다면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겠어요.
    그게 아니라 작가의 소신이고 가치관이라면,
    정말 더더욱 실망스럽습니다.

    작가는 이제 자신이 감당하지도 못할 내용
    시작도 안하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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