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급,너무불안해요,꿈이 불길했어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1-09-22 10:02:24

아이아빠가  꾼 꿈이 현실적으로 맞을때가  가끔씩 있어 정말 불안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시골어머님 계시는집이 불에 타는꿈을 꾼 몇일뒤.어머니가 실수로 선산에 불을내어 큰 화를 면했어요

어제 아이 아빠가 아침에 큰딸아이 머리에서 피흘리는 꿈을 꿨다고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구요

제가 어제밤에도 꿈을 꿨는데..내용이 아이를 안고 미친듯이 뺨을 때리고 있었어요,정확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언뜻생각에 울큰아이 같은 느낌.

꿈을 꾸면서도 내가 아이를 미친듯이 때리고 있어 생각은 내가 미쳤나봐,왜이러지 하면서도,

너무 심하게 아이뺨을 계속때렸어요.지금생각해도 그아이한테 너무미안하고 꿈이라고 끔찍하네요

아침에 인터넷으로 꿈풀이를 보니.아이에게 않좋은 일이 생기거나 크게 다친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 떨립니다

아빠꿈도 얼굴쪽이고,제꿈도 아이얼굴쪽이고, 불안한 생각에 미칠것 같네요

IP : 123.99.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2 10:12 AM (36.39.xxx.240)

    이번주는 아이를 문밖에 내보내지말고 집에있으라고 하셔요
    어쩌겠어요 엄마아빠가 안좋은꿈도 꿨고 엄마가 불안해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 큰 곰돌이에 큐빅 박힌 가방아세요? 1 궁금.. 2011/09/22 2,307
17104 송새벽 나온 '평범한 날들' 궁금하시다면... 알라 2011/09/22 1,957
17103 수영을 배울때 수영모를 쓸때 말이에요.. 8 항상 궁금했.. 2011/09/22 3,637
17102 책좀 찾아 주세요!!!! 3 뭐지? 2011/09/22 1,889
17101 솔로몬 저축은행 1 밝은태양 2011/09/22 2,637
17100 아는 집 좋아하는 예비시댁 9 헐... 2011/09/22 4,072
17099 인터넷에서 야권도 여권과 똑같이 욕해주세요. 2011/09/22 1,810
17098 송파구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보관이사 2011/09/22 2,084
17097 시어머니 생신 안부전화.. 17 알면서도 2011/09/22 6,188
17096 영화 도가니를 본후 8 분노 2011/09/22 4,714
17095 중학생 딸아이 어떤옷을 입히나요? 4 딸옷 2011/09/22 2,506
17094 영화 도가니 봤어요. 19 도가니 2011/09/22 9,089
17093 경산대추퀴즈응모해서 대추즙과 대추과자가왔어요!!! 3 은구슬진구슬.. 2011/09/22 2,093
17092 방금 장내시경 했는데 뭘 먹으면 안되나요? 4 너무 배고파.. 2011/09/22 2,372
17091 복숭아 끝났나요? 6 ... 2011/09/22 2,936
17090 주방칼 추천요...헹켈, 드라이작, shun, 컷코, 글로벌 등.. 13 고민 2011/09/22 22,314
17089 교수가 레지던트 치마속에 손 넣어도 "없던 일로" 3 샬랄라 2011/09/22 3,352
17088 두돌된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 무릎을 꿇는데... 5 .. 2011/09/22 3,607
17087 다른 집 애기들 사진 보면서 울고 있어요. 4 나쁜엄마 2011/09/22 3,168
17086 사고력 문제집은 어떤게 좋은가요? 2 7세 2011/09/22 2,532
17085 "전·의경 급식비 1천940원, 초등생보다 적어" 세우실 2011/09/22 1,844
17084 독감이니 인플루엔자니...봄만 되면 쓸데없는 거였다,,,그러면서.. 그놈이 2011/09/22 1,907
17083 동대문 쪽으로 쇼핑많이 가시나요? 4 bobby 2011/09/22 2,339
17082 내가 너무 황당해요 ㅋㅋ 1 나 오늘 2011/09/22 2,252
17081 아이들 독감 예방주사 관련. 1 여쭈어요. 2011/09/2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