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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싸가지가 없는건가요? 간병인한테 소리 질럿다고하던데

민재 조회수 : 8,717
작성일 : 2019-02-01 16:28:56

제 아들이 간병인한테 짜증내면서 소리질렀데요

이유인즉슨 아들이 삼촌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 삼촌은 뇌출혈로 거동불편 , 그래서 도울겸 살고있구요)

몇달전부터 간병인 아줌마가 오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오지랖이 많데요

거실에서 삼촌이랑 간병인아줌마가 이야기하면 자기방까지 다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목소리도 어찌나 큰지 잠이 확깬데요


아들이 운동을 좋아해서 닭가슴살 냉동을 시켜서 먹고있는데

그거갖고 이렇게 맛없는거를 어떻게 먹냐고 비꼬듯이 말하고, 참 대단하다고 조카분

아들이 알바를 다니다가 일할게없어서 쉬는데 그거갖고 또  쟤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그러고

소근소근 말하고,  한번은 집에서 자고있는데 간병인이 출근하자마자 자기 방문을 확열었데요

자기 누워있는거 보고 눈닫고고요,


그 간병인아줌마는 집와서 청소 일절 안하고 그냥 삼촌이랑 수다만 떨고간데요

가끔 콩나물국 하나 만들어주고요

아침에 아들이 알바때문에 나갓다가 차키 가지러오는거때문에

잔깐 현관문을 열어놓고잇는데, 그때 간병인 아줌마가 때마침 왓나보요

왜 아침부터 문을 열어놓냐고 그러길래, 아들이 열받아서 아 금방 나갈꺼에요 라고 소리 질럿다는데

그뒤로 간병인 아줌마가 자기예기 한마디도 안한데요 ,


제 아들이 잘못한건가요?



IP : 123.212.xxx.6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 4:30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네. 저라면 정중하게 불쾌한 점 얘기를 하지 저렇게 소리 꽥 지르지않아요.

  • 2. ...
    '19.2.1 4:3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네.... 솔직히 불쾌한점을 그아줌마가 고쳐야 될점을 말해야지 저거 뭐예요..??? 불만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거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 간병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라두요...

  • 3. ...
    '19.2.1 4:34 PM (175.113.xxx.252)

    네.... 솔직히 불쾌한점을 그아줌마가 고쳐야 될점을 말해야지 저거 뭐예요..??? 불만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거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 간병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라두요... 그리고 전 아들없지만 제가족이 저런식으로 말한다면.. 한소리 할것 같네요... 원글님은 아들한테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 4. ㅌㅌ
    '19.2.1 4:41 PM (42.82.xxx.142)

    아들이 어려서 그래요
    저도 어릴때 저런 경우 당하면 화는나고
    성대방에게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님이 이런저런 점을 좋게 이야기하도록 교육시켜야 될것 같아요
    남자들은 말로 저런 대화를 잘못하니 무조건 화내는 경우 많아요
    나이들어도 못고치는 사람도 있고..

  • 5. 운전하는거보면
    '19.2.1 4:4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초딩중딩도 아니고 어른이잖아요.
    뇌졸중환자나 노인에겐 큰소리로 말해버릇해야해요.간병인은 간병만 하지 콩나물국도 안끓여도 돼요.젊은이가 싸가지 없네요.

  • 6. 진쓰맘
    '19.2.1 4:42 PM (106.243.xxx.186)

    참다참다 터진거죠 뭐~ 간병인이 있더라도 삼촌 도울라고 같이 살고 있다니 기특해요.
    전 별로 아드님이 잘못한 것 같지 않아요.

  • 7. ...
    '19.2.1 4: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간병인이 해야 할 일에 청소와 요리가 포함되어 있는 게 아니라면 그걸 갖고 뭐라고 할 건 아니죠

    아드님이 간병인을 도우미로 착각한 것은 아닌지...

    그 외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으면 정식으로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엄마와 뒷담화하거나 저렇게 짜증내는 식으로 하는 건 성인이 할 행동은 아닙니다

  • 8. 삼촌이
    '19.2.1 4:46 PM (39.113.xxx.112)

    불편하지 않다면 본인이 나가야죠. 간병인도 오고 알바하고 운동 하면서 삼촌옆에 왜 있나 모르겠네요

  • 9. 아들말만
    '19.2.1 4:51 PM (39.118.xxx.211)

    들었으니까요
    비꼬며 말했다는건 아들표현이고요
    삼촌은 뭐라던가요?
    간병인은 가사도우미가 아니죠
    글을 읽어서는 아드님이 문제 있어보여요

  • 10. 어려서
    '19.2.1 4:52 PM (59.9.xxx.205)

    아직 어린가 봅니다.
    소리 지르면 안돼요.
    낮게 조근조근 불편한 점을 얘기하셔야죠.
    사회생활을 하려면 그런 것 익혀야 하니 어머님이 잘 타이르세요.
    소리 지른 것 사과하고 불만인 점 얘기하라구요.

  • 11. 간병인
    '19.2.1 4:53 PM (223.62.xxx.151)

    엄마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간병인이 한 행동에 비해 큰 일도 아니네요.

  • 12. ...
    '19.2.1 4:56 PM (211.51.xxx.68)

    그 간병인이 잘못한거지만 아드님의 방법도 좋은건 아니에요.

    불러놓고 삼촌이 말씀 못하시니 제가 필요한 사항 말씀드리겠다 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목조목 얘기해야죠.

    근데 미혼 청년이 얘기하는건 사실 조목조목이 어렵조.
    다른 살림 아는 분이 한번씩 들르고 필요한 사항 얘기하는게 좋겠어요.

  • 13. ...
    '19.2.1 4:56 PM (124.58.xxx.190)

    간병인이 오지랍에 무례했네요.
    나이어린 사람이라도 공적인 관계라면 깎듯하게 서로 존대 하고 지킬건 지켜야지 아무리 자기 아들나이라도 함부로 하는건 정말 싫어요.

  • 14. ㅇㅇ
    '19.2.1 4:56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 15.
    '19.2.1 4:57 PM (125.132.xxx.156)

    아들이 별로 잘못한건 아닌데 간병인 삐져있음 불편한 상황이니 좀 화해의 자세를 취하는게ᆢ

  • 16. 아니요
    '19.2.1 4:58 PM (58.226.xxx.124)

    간병인이 싸가지 없는거 같네요.

  • 17. 참다참다
    '19.2.1 5:00 PM (180.69.xxx.167)

    한번 버럭했나 보네요.
    솔직히 간병인 같은 저런 분들, 버럭 화내지 않으면 끝까지 못 알아듣습니다.

  • 18. 간병인이
    '19.2.1 5:07 PM (42.147.xxx.246)

    환자하고 큰 목소리로 말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소통이 잘 되어야 하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청소는 하겠지요.
    간병인이 어떤 조건으로 간병을 하는가를 먼저 알고 아들하고 이야기 해 보세요.
    청소를 하는 간병인가.
    음식을 하는 간병인가.

  • 19. ㅡㅡ
    '19.2.1 5:08 PM (210.94.xxx.89)

    간병인이 간병인 도리를 넘어서 오지랖을 부리니
    아드님도 간병인을 도우미로 오해하신 듯 하네요.

    간병인은 환자 돌봄 이외의 일을 하지 않아요.
    환자와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그게 그 간병인이 하는 일이에요. 환자 돌봄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건 조리가 아니라 그냥 섭취 도움이에요. -먹이는-

    냉장고 열어보면서 환자 가족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함부로 한 건 그러지 마시라고 이야기해야하구요.

  • 20. 간병인이면
    '19.2.1 5:1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간병일이나하지 남의 조카한테 뭐라고하는건 오지랍이죠.

  • 21. .
    '19.2.1 5:22 PM (125.183.xxx.191)

    남의 방문은 왜 열어 보나?

  • 22. ....
    '19.2.1 5:24 PM (23.243.xxx.62)

    간병인도 오지랍이고
    원글님 아들은 화가 많이 난듯
    원글님 아들이 소리 지른 건, 그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 23. 간병인
    '19.2.1 5:52 PM (49.1.xxx.88)

    바꾸세요 말많고 무례해요

  • 24. ㅋㅋ
    '19.2.1 6:25 PM (223.33.xxx.78)

    아들 잘키우셨네요. 친척어른 돌보려 함께 사는것도 대단한거고, 간병인들 중에 쓰레기 많아요. 쓰레기한테는 쓰레기의 언어로 등대해야죠. 나이먹은 여자가 왜 젊은 총각방을 노크도 없이 열었겠어요? 뻔하죠. 거기다가 사모님, 여사님 운운하며 조곤조곤 응대하다간 수작소리밖에 못들어요. 아들이 어린데요. 결단력있게 잘 대처한것 같아요.

  • 25.
    '19.2.1 7:33 PM (41.6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간병인 중에 경우없는 사람들 많아서 전 아들 심정도 이해가요. 본인이 돈받고 간병하러 고용된게 아니라, 자기가 무슨 간병 '봉사활동' 하러 온줄 아는 그런 사람들 많아요. 게다가 나이까지 좀 많다 싶으면 이것저것 집안사정 참견하면서 갑자기 시어머니같이 행동하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곱게 곱게 여사님, 사모님 이렇게 조곤조곤 말해봐야 못 알아듣습니다. 저렇게 아들처럼 강하게 나와서 기선제압 제대로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 26. ......
    '19.2.1 7:35 PM (193.227.xxx.82)

    근데 간병인 중에 경우없는 사람들 많아서 전 아들 심정도 이해가요.
    본인이 돈받고 간병하러 고용된게 아니라, 자기가 무슨 간병 '봉사활동' 하러 온줄 아는 그런 사람들 많아요. 게다가 나이까지 좀 많다 싶으면 이것저것 집안사정 참견하면서 갑자기 시어머니같이 행동하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곱게 곱게 여사님, 사모님 이렇게 조곤조곤 말해봐야 못 알아듣습니다. 저렇게 아들처럼 강하게 나와서 기선제압 제대로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 27. 엄마가
    '19.2.1 8:49 PM (125.183.xxx.191)

    싸기지 없어요.

    아들은 아픈 심촌하고같이 살라고 하고
    자기는 남자 데려와 살고...ㅉ

  • 28.
    '19.2.1 9:22 PM (121.167.xxx.120)

    간병인은 도우미가 아니예요
    환자에 대해서만 일해요
    환자방 청소 환자 옷 세탁
    환자 식사만 수발
    그 외의 공간이나 다른 식구 반찬이나 식사는 신경 안써도 돼요

  • 29. 노어이..
    '19.2.1 9:36 PM (116.47.xxx.220) - 삭제된댓글

    엄연히 아드님이 보호자인데ㅡㅡ
    나이어린사람 취급하는걸 바로잡지않은거부터
    잘못되었네요
    사설간병인 쓰시는거죠? 요양보호사가 아니라..
    교체해달라하시구요
    보호자는 간병인이 잘하는지 감시할 자격이 있는거에요
    그 간병인 역으로 아주 웃기고 자빠졌네요
    이나라 문화자체가 연장자가 윗사람이라는 분위기가 있지만
    엄연히 아드님이 윗사람인거에요

  • 30. ㅇㅇ
    '19.2.1 10:17 PM (116.47.xxx.220)

    위에 쓴글보니
    한심해서
    댓글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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