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선천성심장수술 받고 잘 자란 자식 있는 분 있죠?
2년에 한번씩 병원으로 체크하러 가는데 이제 곧 가야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되고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
지금 16살인데요
15 년동안 가슴 졸이며 살았어요
걱정많은 제 성격탓도 있지요
항상 걱정이네요
마음속에 돌맹이가 있어요
선천성 심장 수술받고 성인이 될때까지 잘 자란 아이들 많겠죠?
겁많은 엄마가 매일밤을 걱정만 하고 잠도 못 이루고 있네요
1. 나는나
'19.2.1 9:53 AM (39.118.xxx.220)우리 제부요. 선천성으로 심장판막 수술했는데 키도 크고 사회인으로 한 몫 하며 잘 살고 있어요. 몇 년 전에 재수술 하긴 했는데 잘 체크하며 살면 별 일 있겠나 싶어요. 걱정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2. 후배
'19.2.1 9:59 AM (220.122.xxx.157) - 삭제된댓글후배 잘 자랐어요.
여자친구도 잘 사귀고
군대도 안가고~
취업도 잘하고
나이 서른 넘었습니다.3. 울 조카
'19.2.1 10:00 AM (175.125.xxx.154)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서울대에서 두번 수술하고 일년마다 첵업하고
군대 안갔어요.
대학교 나와 5대 대기업중 하나 입사했는데 형님이 수술한거때문에 신체검사 떨어질까 엄청 걱정했으나
당당히 입사.
바로 결혼.
아들 둘 낳고.
지금 키가 186이에요.
겉보기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진짜 아무렇지 않으니 걱정 놓으시고 즐겁게 사세요~~~4. 엄마
'19.2.1 10:02 AM (124.62.xxx.235)그쵸? 체크 자주 하고 건강 관리 하면 평범하게 잘 살수 있겠죠? 걱정많은 엄마라 딸이 눈치 챌까 대수럽지 않게 행동 하는데 무섭네요.
5. 눈물납니다
'19.2.1 10:05 AM (124.62.xxx.235)윗분 조카글 올린분 덕분에 아침부터 눈물 납니다
우울증 인가봐요. 걱정 놓고 딸이랑 남은방학 즐겁게 보내야 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6. 막내고모
'19.2.1 10:05 AM (61.105.xxx.62)딸래미가 어릴때 심장수술 받았어요 방학때나 명절때 가끔 봤는데 잘 뛰어놀고 잘 컸어요 벌써 32살이네요
7. 우리조카
'19.2.1 10:08 AM (61.252.xxx.195)4살때 서울대병원에서 심장수술 했었어요.
지금 40살 결혼해서 딸,아들 낳고 잘 살고
있답니다. 그 당시는 식구 모두 고생이 말도
못했는데 ...언니도 항상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괜찮더라구요.8. ..
'19.2.1 10:11 AM (218.148.xxx.195)건강할꺼에요 어머니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몸도 이제 커서 걱정보다 더 잘 크고맀을꺼에요
9. ㅇㅇ
'19.2.1 10:28 AM (210.221.xxx.196)우리 오빠요. 초6때 수술하고 지금 40대 후반입니다.
선천성심장판막증으로 소변색으로 엄마가 발견하셨어요. 당시 이순자가 ㅡㅡ; 심장병어린이재단인가 그런거 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바람에 오빠 소변색이 예사롭지 않은걸 엄마가 알게 되신거죠.
지금 어엿한 가장이구요. 워낙옛날이라 수술흉터때문에 엄마가 걱정이 크셨는데 요즘은 안그렇찮아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덕분에 저도 병실에 살았는데 그 병실에 죄다 심장수술한 또래아이들.. 병실이 놀이터였어요^^10. 저희언니요
'19.2.1 11:13 AM (218.238.xxx.44)30년전에 심장수술했어요
그때보다 의학이 훨씬 발달했으니 걱정 놓으셔요
엄마가 매일 보약먹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감기도 자주걸리고
지금은 고등학교 교사하면서 잘살고 있어요11. ...
'19.2.1 11:53 AM (14.52.xxx.71)2000년생 낳은지 백일 좀 지나 수술받고
바로 건강해짐12. ㅇㅇ
'19.2.1 2:19 PM (110.8.xxx.17)우리 큰애 친구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3번 수술했어요
마지막 수술이 10살때
지금 과학고 전교 1등이에요13. ...
'19.2.1 8:34 PM (223.38.xxx.190)아들. 키 180에 주짓수와 킥복싱, 축구를 즐기는 청년으로.
군대도 가고 싶어 안달 안받아줘서 면제.
강단있고 자기일 잘하는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어릴때도 수술하고 아픈티 하나 안 낼만큼 인내심이 컸어요.14. ...
'19.2.1 8:35 PM (223.38.xxx.190)외국 명문대에서 공부도 뛰어나게 잘해요.
15. 엄마
'19.2.1 10:19 PM (211.198.xxx.89)댓글보니 위안이 됩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마음이 이리 약하고 모질라서요
많이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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