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유가 없이 우울해요

ㅇㅇ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9-01-31 23:29:51
계속 우울하고 피곤하네요.
낮에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간 사이에 뭘 할 에너지도 없어서
집 겨우 청소기 돌리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뻗어요.
하루에 한번 이상 샤워하는데 오늘은 샤워도 안하고 거지꼴로 애들 등하원 시켰어요.
근데 배는 또 고프고 뭐 시켜먹고..
이유가 알 것 같기도 한게 막 어질러진거 맨날 반복이라 한숨 나오거든요.
근데 또 꼭 집안일, 이것 때문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안하려고 해도 보면 숨막혀서 하긴 해야하고 그래요.
막 눈물이 날 것 같고 아무도 없는 오전엔 피곤해 지쳐 누워있다가 잠 들고, 청소 해야하니까 일어나는데 가슴이 막 두근거리더라구요.
오늘 약속도 있는데 피곤해 죽을 거 같아서 캔슬했어요.
지금도 너무 배고프네요 매콤한 것 좀 먹고 싶어요.

저 왜 이럴까여
IP : 1.228.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31 11:49 PM (116.42.xxx.32)

    햇빛도 맞고 산책30분씩 일단 해보시는 건..

  • 2. 혹시
    '19.1.31 11:54 PM (39.7.xxx.168)

    소금을 드셔보세요

  • 3. ㅇㅇ
    '19.2.1 12:16 AM (121.190.xxx.131)

    그냥 잇는데 가슴이 막 두근거리면 병원가세요.
    꼭이요.그거 방치하면 공황장애 와요

  • 4.
    '19.2.1 2:56 AM (222.110.xxx.115)

    육아우울증...
    아이들에게는 어때요?
    그 우울감이 아이들에게 혹여 나쁘게 가지 않나요?
    전 아주 심하진 않았지만. 우울감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아이들에 대한 태도도 기복이 심해져서. 짜증도 많이 내고. 나중엔 아이들도 불안 해 보이고. 해서.
    신경과 도움 받았었어요. 약 복용하고 나니 이걸 왜 진즉 안 했을까.
    무튼 약 먹으며 기운 기분 차리고 수영 배우고 큰 즐거움 얻고 그 기운 이어 운동 엄청 열심하고 집안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엄청 좋아졌네요. 물론 남편 아이들과의 관계도.
    약은 일 년 정도 먹고 끊었구요. 지금은 우울하고 속에서 무언가 올라올 때 스스로를 다잡는 힘이 생겼어요. 좋아졌던 경험을
    겪어봐서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이야기가 두서없이 길었네요. 몇 해 전 제 모습 같아서.
    힘 내세요. 어둠이 계속 되진 않더라구요. 다만 방법을 좀 적극적으로 찾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531 신입생 학교걸쳐놓고 재수하려고 하는데요 4 ... 2019/01/31 1,737
897530 네이버 블로그보고 보고 연락한다며 카톡이 왔어요 2 네이버 2019/01/31 1,762
897529 키가120센치인 남자아이점퍼사이즈 8 어른의시간 2019/01/31 1,086
897528 함량 미달 저질 교사 퇴출 방법? 5 고민5년째 2019/01/31 1,424
897527 버리기직전 시금치된장국을 미원이 살려줬네요 3 ... 2019/01/31 1,952
897526 도움절실)집에 있으면 목이 따갑고 가슴이 답답해요 15 폐병날듯 2019/01/31 3,847
897525 후라이팬 코팅 .. 2019/01/31 576
897524 대구 맘모톰 잘 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레지아 2019/01/31 1,680
897523 방탄 영화 보신 분들... 20 ... 2019/01/31 2,312
897522 빵을 한번에 대여섯개씩 먹어요 19 맑음 2019/01/31 4,608
897521 (풀영상)김웅 기자 “손석희, 사과하면 용서하겠다” 14 또라이 2019/01/31 4,240
897520 통화 300분이면 한달 충분하죠? 3 leo88 2019/01/31 871
897519 김서형 snl에 나온 적 있네요 3 ㅇㅇ 2019/01/31 1,565
897518 요즘 중고생들 말투 다 이런가요? 8 2019/01/31 2,716
897517 일렉기타 어렵나요 2019/01/31 760
897516 대박 벌써 19만 넘었네요~ 14 아마 2019/01/31 4,257
897515 김지사의 변호인 오영중의 울분 7 .. 2019/01/31 1,812
897514 뺑반영화를 후기.설날에 보실분 참조 17 동글이 2019/01/31 3,068
897513 189,704명이예요 12 ㅇㅇㅇ 2019/01/31 726
897512 140 90 혈압약 먹어야될까요? 18 에효 2019/01/31 4,722
897511 사온 무말랭이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2 뮤뮤 2019/01/31 1,000
897510 애견보험,, 7세인데 가입할까요~ 7 .. 2019/01/31 1,403
897509 쿠팡, 반품 처음 해봤는데 여기 왜 이래요? 16 ㄱㄴ 2019/01/31 31,945
897508 눈썹위가 찢어졌는데요 5 ㅠㅠ 2019/01/31 1,547
897507 'MB에 특활비 4억' 김성호 前국정원장 '무죄'…"증.. 5 ㄱㄴ 2019/01/31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