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함량 미달 저질 교사 퇴출 방법?

고민5년째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9-01-31 19:56:07
아이 학교에 도덕적 해이(불륜, 패륜, 갑질, 점수 몰아주기 등), 학폭 조장이나 방임, 실력 미달 등등 여러 부류의 문제 교사들이 있고, 오랜 시간 그들이 학교를 쥐락펴락하는 상황입니다.
왜냐, 공사다망하신 교장 대신 온갖 설거지를 해주는 이들이라 교장 마음에는 쏙 들거든요.
동료 교사들이나 많은 학부모도 이미 그 문제점들을 알고는 있지만 여러 이유로 쉽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수년째 이맘때면, 그저 제 아이들이 그들의 담임 반이 되지 않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었네요.
제가 학부모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 볼모로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학부모 입장은 조금 이해가 가는데, 교육자로서의 동료 교사들 태도는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학교가 똥통이 되어도 오직 자기 안위만이 우선이죠.

아무튼 올해는 저라도 나서야겠다 싶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수 있겠죠.
무엇보다 섣불리 나섰다가 아이들이 힘들어질까, 신변 안전에 문제가 생길까...그게 가장 걱정입니다만. (그중엔 눈에 살기가 도는 사람도 있거든요)
동료 교사의 익명 탄원서도 금세 신상이 파헤쳐져 2차 가해를 받는 세상에, 일개 학부모인 내가 해낼 수 있을지.
교내 문제를 공정히 아우를 수 있는 신뢰 있는 상급 기관도 부재중인 이 현실에서 제가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현명하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벌써 가슴이 쿵쿵 뛰네요.
IP : 13.125.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1 8:56 PM (124.50.xxx.31)

    내 편이 아무도 없다 생각하는게 좋을겁니다. 제일 중요한게 증거더라구요.
    증거 갖고 들이밀어야지... 카더라는 이상한 학부모 되기 딱 좋고... 증거를 가지고 학교말고 교육청에다 직접 민원 넣으셔도 되구요.
    교육부 국민참여나 민원에 자료 넣으셔도 올리시면 내려와서 시교육청에서 처리하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사이코 교사 만난적 있어서 알아보니 폭력 교사에 대한 전담부서가 없더라구요.
    저는 올해 폭력, 인권침해 교사 전담 처리부서 신설 요청서라도 내 볼까 고민중입니다. 모든 권한이 교장에게 있다보니 참아달란 부탁만 있고 교사는 우울증같은 병결이나 휴직계내고 놀러다니더라구요.

    우울증 정신병력으로 병결 낼 경우 시 교육청에 관리를 하고 있냐니까 정신질환이어도 교사가 몇명인데 관리하냐는 말 들었네요. 교육청도 증거 내밀고 정확히 민원제기 하셔야 할거에요.

    진짜 또라이 교사들 안 봤으면 좋겠어요. 겉은 멀쩡한데 이상한 교사는 정말 학생들이 피폐해져요.
    그리고 교사는 교사편입니다. 잘못되었다는거 알아도 절대 나서지 않아요.

  • 2. 적극
    '19.1.31 9:02 PM (1.244.xxx.21)

    응원합니다. 저 역시 지방에서 지역민들에게 나름 인정받고 좋은 일 한다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하는 현직교사있습니다. 교사는 겸직금지지요. 그런데도 10년 넘게 시보조금에서 인건비 받고 단원들에게 회비받는것 자신이 운영하고 있지요. 10년전 다른 시에 비슷한일로 횡령건으로 검찰 기소되어 조사받던 음악교사가 자살한 사건 있었는데 자살하니 조용히 덮였는지 여전히 활동들 잘하네요. 무엇보다 추악한것은 총무 맡은 강사가 내연녀입니다. 각자 가정이 있늣데 불륜관계이죠. 심징니 그 내연녀 자녀 고등학생되니 그곳으로 조용히 내신써서 옮기고 그곳 지자체 오케도 만들어서 운영하더군요. 3년동안 부장으로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요? 이래서 학종 싫습니다.
    저 역시 기간제하며 교육현장에 있었는데 이런 인간을 보니 토나옵니다. 다 알면서 눈감는 관련자들도 괴씸하구요.
    갈아엎어야죠. 퇴출시켜야합니다. 학종의 비리가 과연 숙명뿐일까요? 원글님을 응원할께요.

  • 3. 교육청
    '19.1.31 9:07 PM (220.85.xxx.174)

    청렴 담당관 있어요.
    예전 정권과 달라요.. 아직도 곳곳에 적폐 비리 많지만

  • 4. 학교
    '19.1.31 9:08 PM (220.85.xxx.174)

    비리 신고센터 있는데 상담해보세요

  • 5. 일 예
    '19.1.31 9:24 PM (1.244.xxx.21)

    교사들 교육청 메신저 있습니다. Gpki로 로긴해서 들어가야하는.
    그곳에 도교육청 소속 모든 이에게 메세지 보내수 있습니다.
    아주 쎄게 교육감에게 직접 메세지를 보냈답니다.
    요즘 교사들도 교장 갑질로 유서써놓고 자살하죠. 실제로 있었습니다. 언론에선 까발겨제 이유들어나지 않았지만 다 알죠. 소문은 돌고돌아. 교육감 바로 교장들 직접 불러 연수하데요.
    예전과는 달리 몸들 사리죠.
    증거 들이밀고 질타하세요.
    아우~잘됐음 싶네요.
    전 증거 수집하려 시에 정보공개청구했다 기결됐어요. 한통속이죠.
    아우~이것들을...
    그래서 소설로 쓰려해요. 읽으멘 누가 누군지 다들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879 중저가옷도 많이 사니 꽤 돈이네요 2 봄맞이 2019/03/14 3,153
910878 박봄은 성형 때문에 그런지 발음이 안 되네요 ㅋㅋ 4 .. 2019/03/14 7,723
910877 햇빛이 너무 좋아서 꿀같이 행복하네요 4 봄아짐 2019/03/14 1,542
910876 개성연락사무소 남측 석유반출 안보리 대북제제위반 사항으로 적시 6 UN 2019/03/14 1,042
910875 등쪽 운동은 어찌하나요? 8 고민 2019/03/14 2,112
910874 박영선씨 너무 실망이네요................. 31 ........ 2019/03/14 8,193
910873 해외교포의 국내 과외활동은 비자가 필요없는 합법적 경제활동인가요.. ㄴㅇㄹ 2019/03/14 689
910872 라틴 노래인데 베가테 베가테 하는 노래 제목이 뭐죠 6 Ldd 2019/03/14 713
910871 경기도 고등학교 방학에 야자 있나요? 4 ㅇㅇ 2019/03/14 1,223
910870 연예인 통털어 깨끗한분은 김분홍 여사뿐이에요 41 2019/03/14 23,947
910869 강아지가 천사고 사랑이라는것은 언제 느끼시나요? 18 강아지 입문.. 2019/03/14 2,529
910868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2 요즘조용하더.. 2019/03/14 1,265
910867 인생최대 과식후 복통 설사. 장염맞죠? 5 ㅇㅇㅇㅇ 2019/03/14 4,176
910866 김성태 딸 채용비리 검찰 수사 - 공수처 필요 근거 28 공수처 2019/03/14 2,479
910865 (마지막글) 제가 보육교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도와주세요 11 나도 날몰라.. 2019/03/14 3,189
910864 봄 가을에 입을 원피스 검정이 나을까요? 다크네이비가 나을까요?.. 2 얼굴이희어서.. 2019/03/14 1,976
910863 홈플에서 파스타 면,소스 1 1 우동,국수 1 1 행사해요~.. 5 .. 2019/03/14 1,730
910862 정준영사건 쭉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7 ..... 2019/03/14 9,904
910861 윤석렬 등판인가요?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한다네요. 11 .... 2019/03/14 3,459
910860 사골끓이는중)우족에 붙은 껍질도 먹나요? 땅지맘 2019/03/14 996
910859 일본이 무역 보복 한대요 17 .... 2019/03/14 4,551
910858 이 카톡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던거 맞죠? 15 ㅇㅇ 2019/03/14 5,813
910857 내 기준에 부자는 이런사람이요 31 내기준 2019/03/14 8,862
910856 내향적인 엄마 있으신가요? 4 고민 2019/03/14 2,664
910855 어린이집 교사가 성적 학대 5 .... 2019/03/14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