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인상때부터 이 분들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외모도 1호분은 이태란, 4호분은 강주은 닮아 멋지더니
말하는 거나 성격, 태도 등에서 세련미가 풀풀 넘쳐요.
근데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겠다 싶었는데
스팩, 나이 밝혀지니 남자 6호는 대놓고 여자1호에게 관심 갖네요.
남자 3호 외모나 성격 첫인상이 비호감이었는데
오늘 보니 직업도 괜찮고 (왜 머리 스타일이 그런지 이해가.. ^ ^)
성격이 무지 재밌고 유쾌하더군요.
게다가 그 나이에도 연상이 좋다니 특이하긴 해요.
남자 2호는 전체적으로 제일 좋게 봤는데 갈수록 성격이 좀...
암튼 저 본방으로 이거 본 거 첨이네요.
지난주꺼 재방보고 낚였어요.
근데 여자 2호분은 노처녀로 나오기엔 상대적으로나이도 젊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던데
이번에 나오긴 너무 아깝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긴해요.
왜 거기 나온건지 이해가 도무지 안갔어요.
정말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자리에 나가지 않거든요.
게다가 그 정도 미모면 결정사에서도 높게 모셔가는데, 왜 거기
나간건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
젊을때도 인기 많았을 타입이던데 말이죠.
누가 봐도 거기 나오긴 아깝죠?
어쩌면 피디나 작가랑 친분이 있어서 나와준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원래 그런 프로에 괜찮은 사람한테 출연요청 많이 들어온다던데요.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여자1호 예지원 연상되었어요. 물론, 그닥 호감은 아니에요.
남자100명과 사귀어봤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입담이
그닥 곱게산? 인생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출판업한다던데, 자신감있어 보이는건 좋아보였어요.
제 스탈은 아니라서 패스 ^^
예지원 연상된다던 글에 댓글 달았다가 지워졌기에 저도 지웠는데...
전체적인 인상이 얼굴도 길고 키도 크고 이태란 닮았다 했는데
이목구비나 성격에서 예지원 모습도 보이네요.
전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그 여자분은 그런 거침없음도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제 눈엔 거칠게 살았다기 보다는 열정적으로 살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풍기는 느낌이 있잖아요.
남자들에게 결혼 상대로 인기 있을 타입은 아니겠지만요.
제주위엔 여자나이 35살..즘되면.. 선 거의 끓기던데..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
선 떠나서 연애나 소개도 많이 들어올 타입이잖아요.
여자가 교사라도 35살 넘으면 선 끊겨가요. ㅋ
하지만, 그 정도 미모와 능력으로 35살까지 처녀로 사는것도 쉽지 않죠
아마 나름 연애의 실패가 있었나봐요
선들어와도.. 좀 괜찮으신분보다는 이상하신분들도 많이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주변에 선을 엄청 봤을데...이상한 남자 정말 많다고 말하던데.. 그리구.. 얼굴 이쁘셔두.. 정말.. 톡..까놓구말해서.. 나이는 들어보여요 .. 20대후반이랑은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동급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꺼같아요.. 아님 여자분께서 눈이 높으실수두 있구요...
35살의 여성을 어디 특집에 넣겠어요
마땅한 그룹 돌싱에 넣을수도 20대 청춘들에 넣을 수도 없으니
노처녀 노총각 특집에 넣 을 수 밖에 없고
언제나 늘 이쁜 사람 하나는 넣어야 시청률 보장도 있고요
선 끊기나요? 외모도 괜챦고 성격도 차분하고 직업도 좋고.
그정도면 끊길것 같지는 아닌데.
괜찮은 사람이니 아무나 소개해줄 수도 없고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끊긴다는 말도 나오겠죠.
2호 선생님. 제자들도 다 보고 학부모도 다 볼텐데, 왜 나왔을지 정말 궁금.
1호 . 나이보다 많아보이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한듯 보이나, 여자로서 어떤매력이 있는지, 같은여자로서 별로.
4호. 한명쯤 알고지내고 싶은 성격을 가진 똑부러진 여성같은 스타일.
전 1호 4호가 여러모로 비슷해보이고 둘 다 매력있던데
음음님은 1호는 별로고 4호는 괜찮다 하시네요.
4호분 44세라는데 세련되고 멋있죠?
쌍둥이들 헤어스탈과 패션 취향이 좀 적응하기 힘드네요;;;
바닷가에서 뛰는데 꼭 그 챙달린 모자를 쓰고 벗겨질까봐 애쓰는 것도 그렇고
말투도 좀 올드하다고나 할까?
전 3,4호가 괜챦더라구요.
근데 도시락 먹을때 꼭 그렇게 바람 세차게 부는 바닷가 야외에서 먹어야 하는지.
보기만 해도 밥은 다 식었을것 같고. 추워보이던데 ;;;;
그러게요.
바람 장난아니던데 추웠을 거 같아요.
근데 전에 보니 한겨울에도 밖에서 먹더라구요.
쌍둥이 자매 패션은 취향이 너무 소녀풍이구나 싶어서 저도...
정말 쌍둥이 자매는 봐주기 힘들어요.
인터뷰할때도 왜 꼭 둘을 같이 하는지.. 말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둘이 꼭 만담이라도 하듯이 한명 말 끝나기도 전에 또 한명 말하고..
겉모습도 정말 강수지 하수빈 컴백같아요.ㅎㅎ
동감.^^
조근 조근, 소근 소근 둘이 주거나 받거니 만담하듯 정말 수다스러워요.
게다가 20년 전에나 유행했던 소녀풍 챙모자에 프릴달린 원피스 하며
취향 독특한 것마저 똑같은 쌍둥이네요.
여자1호분이 눈에 띄긴 뗘요 ㅎㅎ
전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좋아서인지 1호분 좋아보여요 그리고 보면서 예지원씨 느낌난다 생각했어요
젊을때 사진보니 정말 매력있는 얼굴.. 지금도 건강해보이고 이뻐보여요
이 분의 성격이 시종일관 솔직하고 자신감 있더라구요.
그리고 말하는 거 보면 똑똑한 티가 팍팍 나요.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거 보면요.
4호분은 한 명쯤 친구로 두고 싶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전 쌍둥이 중에 동생 말고 언니가 좀 더 괜찮은거같더라구요
첫 인상이 너무 강해보여서 비호감이었는데,
보다보니 마음에 드는 분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말도 부드럽게 하시는거 보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네.. 저도 방송 안보고 검색해서 사진 봤음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외모가 흔히 말해 드세보인다는 쪽에 가깝죠. 성격도 그렇고요.
근데 방송 2회 보다 보니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분은 정말 동안이신것 같아요.
나이 듣고 놀랬어요.
저도 여자 1호,4호가 좋더라구요. 헌데 직업이 뭔가요? 여자 1호는 친구하고 싶고 4호는 친언니하고 싶은 타입이에요
1호분이 출판사 경영하고 강의도 좀 나간다 한 거 같은데...
스팩 알려지니 남자 6호가 솔깃해서 달리보인다고 1호한테 급호감 보인거구요.
4호분이 광고회사 경영한다고 했던가요?
그러고보니 1,4호가 성격이 활달하고 시원시원한게 둘 다 경영자네요.
아닌 게 아니라 여자 2호가 살도 하얗고,, 몸도 늘씬하고 학교도 연대 나오고..남자들 좋아하는 교사고..
젊었을 때는 인기 좀 있었겠어요.
하지만 어찌 어찌 그 좋은 시절은 흘려 보내고 이제 35살이면 중년 부인의 나이이니
위 댓글에 나온 것처럼 정상적인 선은 끊기게 되는 나이니까 고심 끝에 나온 것 같아요.
저도 여자 1,4호 괜찮게 봤어요.
두루두루 매력적이고 말도 통하고,,,ㅎ
쌍둥이 자매는 정말 안습이에요.
무슨 몽달귀신 자매같아요...
머리나 화장도 어색하고 촌스러운데다
얼굴은 어떻게 손을 댄건지 완전 부자연스럽고
나이에 비해서 너무 미성숙한 느낌이에요.
가장 깨는 건 아직도 둘이 한침대에서 잔다니;;;;;;;으악!!!!!
남자6호 기암할만해요ㅡㅡ;;
조작 방송이라는 글읽고 부터는 정이 뚝 떨어졌어요~
누구 찍어라 ~ 찍지 말라...대본 대로 한다구요~
찾아보시면 기사 읽으실수 있을거에요~
1호분 검색하보니..유명하시던데요~
첫 회에 말을 좀 함부로해서...저렴해보이던데....의외더라구요.
1인 출판으로 연 2억대의 출판인이라고 매스컴을 여러번 타셧던 분이더군요.
조금 딴 이야기지만
저는 그 프로를 안 봐서 그러는지,
달에 발사하는 우주선도 아니고
사람을 1호, 2호, 이렇게 부르는 게 영 거슬립니다.
그런데 보는 분들은 아무도 안 그런가 봐요.
그냥 괜찮으신지요?
궁금하네요
단시간에 여러명이 출연하고 일일히 이름을 외우기도 어렵고
보는 사람도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다네요
이름나오면 어르신들은 헷갈리거든요
여자2호 제 친구에요!!! 어제 우연히 친구 얼굴 나와서 깜짝 놀랬네요 ^^ 대학교 친군데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인상 정말 좋지 않나요??) 너무 괜찮은 사람인데...정말 노처녀 특집같은데 나오긴 아깝죠 ㅠㅠ
물어보니 학생들이 신청해서 등떠밀려 나갔다 하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194 | 이경규딸 엄마 닮았군요.. 3 | 밝은태양 | 2011/10/03 | 3,855 |
| 19193 | 나이24살청년인데요 제가열심히사는 걸까요? 10 | 언젠간부자 | 2011/10/03 | 2,048 |
| 19192 |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5 | 랄라줌마 | 2011/10/03 | 2,347 |
| 19191 | 인순이 45억 아파트 ~ 입주는 안한다 3 | 헐헐헐 | 2011/10/03 | 4,459 |
| 19190 | 올리브오일 얼굴에 살짝 눌러 발라도될까요? 5 | 페이스오일비.. | 2011/10/03 | 5,705 |
| 19189 | 낚시질이 뭔가요? 3 | 궁금! | 2011/10/03 | 1,340 |
| 19188 | 함경도 사투리 도와주실 분 찾습니다. 1 | 함경도 사투.. | 2011/10/03 | 1,735 |
| 19187 |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2번 B단조 중 6번 미뉴에트 외..... 2 | 바람처럼 | 2011/10/03 | 4,229 |
| 19186 | 갔다왔어요 1 | 나가수 | 2011/10/03 | 1,691 |
| 19185 | 어깨 담이 들었는데 파스 붙이면 효과 있을까요? 10 | 괴로워..... | 2011/10/03 | 18,785 |
| 19184 | 기흥에 있는 한섬 아울렛 가보신분? 5 | 살빼자^^ | 2011/10/03 | 4,765 |
| 19183 | 직구초보) 같은주소에 받는 사람 다르게 하면 괜찮을까요? 3 | 박카사랑 | 2011/10/03 | 2,157 |
| 19182 | 신세계몰 정말 너무하네요. 2 | .. | 2011/10/03 | 3,794 |
| 19181 | 정치사이트 서프라이즈는 왜 저렇게 된거죠?? 5 | 궁금 | 2011/10/03 | 2,156 |
| 19180 | 컨테이젼 보신분 계신가요?? 8 | 컨테이젼 | 2011/10/03 | 1,968 |
| 19179 | 이준구 교수 “보수언론의 박원순 검증, 치사하다” | 블루 | 2011/10/03 | 1,520 |
| 19178 | 웃기면서 씁씁한 댓글 | ggg | 2011/10/03 | 1,797 |
| 19177 |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한 병이 생겼는데... 4 | 이걸어쩔;;.. | 2011/10/03 | 2,489 |
| 19176 | 우리나라 영어교육 6+3+3이면 12년인데 14 | 저도 답답 | 2011/10/03 | 3,080 |
| 19175 | 시즈닝솔트요.. | 굽신굽신 | 2011/10/03 | 1,559 |
| 19174 | 저렴한 체인퀼팅백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3 | 사고싶어요 | 2011/10/03 | 1,629 |
| 19173 | 추석때 받은 갈비2팩을 냉장실에 뒀어요ㅠ,ㅠ 8 | 혹 먹을수.. | 2011/10/03 | 2,552 |
| 19172 | 아이 코에 스티커가 들어간지 2달.. 괜찮을까요? 4 | 답답해. | 2011/10/03 | 2,396 |
| 19171 | 10월 3일 '서울' 야당·시민사회 정책 합의문 1 | 블루 | 2011/10/03 | 1,371 |
| 19170 | 써스데이 에스닉무늬 원피스 40대는 무리일까요? 12 | 저도 이런 .. | 2011/10/03 | 3,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