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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

부질없다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19-01-31 09:25:15
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대했는데
외국 있을땐 소포도 보내고
밥도 왠만하면 제가 사고
제 친구들과 연결도 시켜줬는데

얼마전에 톡으로 의견차이가 나는 일에
자기 주장을 자꾸 저에게 강요하길래
제가 알아서 한다고 했더니
그 일로 제 전화나 톡을 차단했네요 .


분명 그 전전날 까지도 한국에서 안파는
물건을 알아만 봐달라 했는데
자기가 사서 한국으로 부쳐주겠다고 하더니 ..
사람이 중간이 없이 양극단을 오가는것이 .. ㅠㅠ

예술가라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건 알았지만
정말 특이하네요 ㅠ

거의 3년 넘게 알아온 친구인데 ..

전 진심으로 친구로서 존중하고 배려했는데 ..

정말 사람이 제일 어렵고
인간관계가 젤 어려워요
IP : 175.223.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1 9:27 A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친구끼리도 의견충돌 있으면 절교하는거죠 뭐. 괜히 좋은 기억까지 나쁘게 볼 건 없을 것같아요

  • 2. ㅇㅇ
    '19.1.31 9:28 AM (58.230.xxx.242)

    양쪽 말 다 들어봐야

  • 3. ..
    '19.1.31 9:3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쳐 엄마가 경황이 없을거 같다
    며칠지난뒤에 괜찮은지 물어볼려고 하는지도 모르잖아요
    내 주변에는 님같은사람 없으면 좋겠네요

  • 4. ..
    '19.1.31 9:3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전화도 안받고 톡까지 차단한건 좀 심하네요.
    유효기간이 다 된듯.

  • 5. .,.
    '19.1.31 9:55 AM (223.62.xxx.180)

    잘베풀면 호구취급당하기도 쉬워요. 너무베풀지 마세요.

  • 6. 형제자매도
    '19.1.31 10:23 AM (221.141.xxx.186)

    같이 자란 형제자매도 원수가 되기도 하고
    평생 의지하고 지내기도 하는데
    남이야 그런일이 비일비재 일어나는것 아닌가요?
    안맞으면 다른길 가는게 맞는거죠
    원글로는
    그분이 좀 극단적이고 경솔한면이 있어보입니다만
    그분말 들어보면
    상처받았던게 한두번 아니어서 이참에 정리했다 그렇게 말할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돼요

  • 7. 원글
    '19.1.31 10:26 AM (39.115.xxx.33)

    중차대한 일도 아니고 그야말로 현재의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너무 양극단으로 가면서 저에게도 자기 의견 강요를 하길래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더니 그 일 이후로 ~

    평소에도 그런 부분 있었지만 그냥 제가 왠만하면 맞춰주었는데 저도 좀 못참겠더라구요 .

    저도 속이 상했지만
    그래도 관계가 있으니 .. 그냥 털었는데

    세상에 그걸로 차단하니 ..

    좀 황당했어요 ㅠ

  • 8. 3년
    '19.1.31 10:30 AM (61.81.xxx.191)

    3년 사귄걸로는. 사람 예측이 진짜 안될것같아요

  • 9. ...
    '19.1.31 2:32 PM (121.167.xxx.120)

    거의 모든 인간 관계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기를 원하거나
    관계에서 자기가 예상 했던 결과가 안 받아 들이면 서운 하다고 해요.
    그 친구가 먼저 원글님에게 서운함을 느낀거고
    거기에 원글님은 친구의 반응이 더 서운 한거예요.
    모든 인간 관계가 조심스럽고 신경 쓰여요.
    소심해서 스트레쓰 받기 싫어서 인간 관계를 단순화 하고 있어요.
    나중에 나 혼자만 남을지라도 스트레쓰 받고 싶지 않아요.

  • 10. 저는
    '19.2.3 7:44 AM (124.58.xxx.208)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차단한 상황인데요, 저는 오랫동안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못참겠어서 그랬어요. 그런데 아마 친구는 마지막 사건만 생각하고 어떻게 그런걸로 이렇게까지 화가나는지 의아해 하고 있을거 같아요. 굳이 설명하기도 지칠만큼 완전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말 섞기도 싫고 근본적으로 막대하는 태도가 굳어진거 같아서 그랬어요. 그래서 기분이 나쁘면 표현도 하고 조율도 하고 그래야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가나봐요. 저는 기분이 상해도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 싫어 냅뒀는데 그게 더 나쁜 결과로 이어지더군요. 님이 혹 그동안 기분나쁜일 있었냐고 물어보면 의외의 대답이 나올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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