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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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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

소유 조회수 : 4,294
작성일 : 2019-01-30 21:01:39
남친이 오랜시간 공부했어요
사짜 직업을 갖게 됐어요
여러 이유를 대고
그러곤 저보고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해요
너무 나쁜데 너무 사랑했어요 ㅜ전 그 직업 상관없이 그사람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나요
너무 사랑한 사람이고 다시는 못만날거 같은데
자긴 맘 바뀔일 없대요
죽을거 같아요
IP : 223.38.xxx.2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는
    '19.1.30 9:04 PM (180.69.xxx.167)

    결혼은 무조건 조건보고 하라는 아줌마들이 90%라
    님 남친 칭찬할 겁니다. 사랑이 밥 먹여 주냐고..
    어쨋든 힘내세요.

  • 2.
    '19.1.30 9:0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헤어지고 2달만에 새남자 만나서 4년연애하고 결혼 15년차입니다.

    이제 나에게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그때 참 위로가 되었던 선배언니의 말이...
    '그 사람은 성장의 동행자였을 뿐 인생의 동반자는 아니다'

  • 3. ....
    '19.1.30 9:06 PM (122.32.xxx.65)

    지금 떠난걸 감사할날이 올거에요
    그런놈 같이 살아봤자 살면서도 속썩일 놈일거에요
    저도 이십여년전 그런작별을 고하고 떠난놈이있었죠
    죽는게 더 편하겠다 싶을만큼 괴로웠어요
    그러고 몇년뒤 나와 비슷한 수준의 성실한 남자를 만났고
    이십년동안 늘 한결같이 바라봐 주며 살고있습니다
    님 인연이 아닌거에요

  • 4.
    '19.1.30 9: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헤어지고 2달만에 새남자 만나서 4년연애하고 결혼 15년차입니다.
    지금 남편 너무 좋은 사람이고, 이 사람과 결혼한건 제 인생의 복이예요.

    이제 나에게 사랑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그때 참 위로가 되었던 선배언니의 말이...
    '그 사람은 성장의 동행자였을 뿐 인생의 동반자는 아니다'

  • 5. . .
    '19.1.30 9:07 PM (222.112.xxx.96)

    지금 이 시간 지나갈 거예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곧
    등장할 거예요.
    토닥 토닥

  • 6. .....
    '19.1.30 9:13 PM (221.157.xxx.127)

    진작 헤어지지 지 외로울땐 끼고있다가 사짜직업 합격하니 헤어지자니 나쁜 ㅅㄲ ~~~ 딱 그수준에 맞는 여자만날겁니다 나도너싫다 뻥차시고 맘 따뜻한 사람 만나시길

  • 7. ㅠㅠ
    '19.1.30 9:19 PM (211.179.xxx.85)

    저는 같이 공부 중에 시어머니의 강력한 푸시로 결혼했는데(나이차가 커서 남편 나이가 많았어요) 결혼 후 남편만 합격한 케이스에요. 그 때 결혼을 할게 아니라 내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후회하며 살아요. 아무 볼 거 없는 인간 의리로 결혼했더니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자기 시험 붙고 결혼할 걸 이런 소리 해댑니다.

    저런 인간이면 결혼해도 힘들어요.

  • 8. ha
    '19.1.30 9:25 PM (110.12.xxx.140)

    지금은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살며 고생고생하다 뒤통수 맞고 나이 먹어 헤어지는것보단 지금이 나아요
    싹수 없는 인간 정체를 알게 돼 다행이라 여기실 날 옵니다
    건강 미모 경제력 매력 잘 챙기시고 지내다보면
    님을 귀하게 여기고 한결같은 진짜 좋은 남친 남편 만나실거예요
    저 놈팡이는 님의 감정도둑 시간도둑이었다고 생각하시고 딱 접으세요
    도저히 못 잊겠다 싶어도 접으시고 끊어야 연락 옵니다

  • 9. ....
    '19.1.30 9:26 PM (117.111.xxx.236)

    대신 욕해드릴게요

    쓰레기 같은 놈.. 똑같이 뒤통수 처맞는 날이 올 거다

  • 10. 오히려
    '19.1.30 9:26 PM (112.152.xxx.131)

    고맙게 생각하고 깔끔이 잊으세요...그런 인간임을 알았으면 정리해야죠. 그런맘을 갖고있는 사람과 결혼까지 간다면 님은 불행하게 삽니다...지금 무척 힘들겠지만 그냥 뻥 차버리세요. 잘가라~~~~~하면서..건투를빕니다

  • 11. 동네에
    '19.1.30 9:27 PM (223.62.xxx.133)

    연애하다가 남자가 사짜되자 남친은 헤어지고 싶어하는데 임신해서 결혼한 아줌마있어요.
    남편은 부인을 구박하고(둘다 집이 가난하니 처가집 덕을 못본다고 평생구박하는거죠. 중매결혼한 동기들은 골프치고 잘 사니까요)
    더 웃긴건 남편이 바람핀 전력이 있어서 부인은 의부증에 매일매일 의심하고 미행하고 그리 살아요.

    부러우세요? 그 남친 잘가는거에요. 인성이 썪은 놈은 엮이지 않는게 답이에요.

  • 12. 에고‥
    '19.1.30 11:56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잘됐어요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이네요
    정말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 해도 3년이면 시들해져요
    쿨하게 보내주세요
    진짜 인연은 결혼식때 함께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내 몸에 투자하고 더 예뻐지셔요
    그리고 절대로 그 사람한테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그럼 간지 안나요
    찌질이 끝내고 더 멋진 남자 만나라고 82언니가 기도 할께요

  • 13. 47
    '19.1.31 12:36 AM (121.189.xxx.19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어리석은 사람들이 좋은 것과 더 좋은 것을 잘 구분 못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하죠.
    사짜 직업 좋죠. 근데 살면서 아무리 내가 재벌 아들, 사짜 최고봉이라고 해도 나 한 사람을 온전하게 사람만 보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는 사실 정말 힘들어요. 원글 님 남친이 그 일생의 행운, 일생의 기회를 놓쳤네요.

    보면 연애하면서 아낌없이 잘해준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도 미련 없어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그냥 결실 맺는 가을 오더니 겨울 왔구나 생각하세요. 원글 님에게는 되려 잘됐어요.

  • 14. 555
    '19.1.31 4:28 AM (218.234.xxx.42)

    그런 사람이랑은 정말 지금 헤어지는 게 깔끔해요.
    미리 말해 줘서 고맙다, 이놈아. 하세요.

  • 15. 너란놈은
    '19.1.31 10:17 AM (175.192.xxx.100) - 삭제된댓글

    나를 아쉬울 때 갖고 있다 처지가 나아지니 버리는 비열한 인간이라는 걸 평생 안잊혀질
    말로 각인 시켜 주고 나서 뻥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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