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 신나게한 후기

Jj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19-01-30 13:40:45
직장맘입니당
예전에 시아버지로 인해 빚이 생겨서 아끼고 아껴 이제 사억정도 거의 갚았고요... 그래도 집 사야하니 또 아끼고 아껴 살아요.
그 십년간 쇼핑도 하긴 했죠. ㅎㅎ
그리고 저도 다시 사무직으로 일한지 1년장도 되서
옷을 정기적으로 안사면 휴줄근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쇼핑해요. 뭐 비싼거 아닌걸로^^

요즘 회사에서 넘넘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집에와서 맨날 햄펀만 보고 쉬면서 멍때리고..
쇼핑몰 들락날락.

그러다가 오늘 놀려고 휴가 딱 내고!
먼저 자라가서 옷 일곱개정도 입어봤는데
핏이 왜 이런걸까... 내 몸뚱이가 문제인가..
저 거울은 왜 저렇게 적나라한가. 허벅지에 무너지는 살들은 어쩔 건가..
그러고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가끔 가던 근처 보세집으로 갔는데
입는 족족 체형에 맞고 거울도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더라고요.

신나서 혹은 속아서
크림색 약간 아래는 약한 부츠컷 스타일 슬랙스 8만원 주고 사고요
중청컬러로 일자진 하나 샀어요. 이쁜 청바지가 너무너무 입고 싶었거든요. 있는 바지들은 맵시가 없달가..
제가 허벅지살이 많고 성채가 말라서 바지는 꼭 입어보고 사거든요.
넘 몸에 맞는거 사서 기분이가 날아가서
추천해주는 블랙니트 또 홀라당 샀어요.
약간 온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컬러로다가.

왠지 막 이뻐질거같애요.ㅋㅋㅋ

그러고 바로 속옷가게 일본 브랜드인데
크림색 슬랙스에 팬티라인 안보일 팬티도 샀어요.
근데 주인여자분이 엉밑살 많으면 어쩔슈 없다고 솔직히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브라 피팅도 했는데 제가 75a인줄 알았는데
70b인가있죠. 초a인데.. 옆구리살 가슴살 다 모아서 계곡이 생겼어요.
시착해주는데 손으로 가슴 쓸어담아주는데 이젠 뭐 부끄럽지도 않더라고요.. 치수 줄자로 잴때 옷 안에 노브라..


기분이 좋네요. 브라 30프로 할인받고
옷은 현금결제로해서 15000빼쥬시고 ㅎㅎ
총 18만원 썼어용

가끔 쇼핑좀 해야겠어요.
IP : 223.62.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득템
    '19.1.30 1:45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쇼핑하면 기분좋죠ㅋ

  • 2. ㅎㅎ
    '19.1.30 1:50 PM (208.54.xxx.140)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쇼핑 축하해요 ㅋ

  • 3. 쇼핑왕
    '19.1.30 1:5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거울에 속으셨군요ㅎㅎㅎ
    그래도 새옷으로 봄맞이 잘하셨어요~
    기분 전환도 되고 당분간 잘 입으니깐요^^

  • 4. ...
    '19.1.30 2:00 PM (112.220.xxx.102)

    둘레 70 날씬하시네요 부럽

  • 5. Jj
    '19.1.30 2:07 PM (223.62.xxx.49)

    네 이 정도 돈은 써야 옷장도 새로워지고
    너무 아끼는 느낌도 안나고 열심히 산 나한테 상도 주고요.

    둘레 더 두꺼워도되니 불륨을 원함..ㅋㅋㅋ

  • 6. ㅇㅇ
    '19.1.30 11:02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옷 기분좋게 입으세요. 브라는 다른브랜드가면 다시 a가 될거예요. 경험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745 전 그릇욕심아닌 조리용구 욕심 5 그릇 2019/01/31 1,745
898744 김명수 대법원장 인사 실패같아요. 너무 무능해요 22 .... 2019/01/31 2,106
898743 화장품) 쿠션 쓰시는 분들, 바르는 요령 있을까요? 4 화장품 2019/01/31 2,388
898742 50대 남자에게 선물할 화장품 10만원대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9/01/31 3,217
898741 주차장 여부가 집살때 중요한가요 8 ㅇㅇ 2019/01/31 2,179
898740 박주민 의원이 항소해도 어렵다네요 ㅜㅜ 45 김경수 구하.. 2019/01/31 6,207
898739 부정적인 친구 2 flytot.. 2019/01/31 1,846
898738 김경수지키기 - 간보는 글의 댓글수로 잘 쓴 글, 중요한 글들이.. 4 ... 2019/01/31 540
898737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곳은 행정부(청와대) 뿐인듯 4 ㅇㅇㅇ 2019/01/31 407
898736 뉴스타파, “조선일보 간부들 ‘기사 거래’ 정황” 문자메시지 폭.. 3 안티조선 2019/01/31 1,028
898735 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 8 부질없다 2019/01/31 3,707
898734 겨울 다 지나 패딩에 꽂혔는데 사야하나요 ㅠ 6 느닷 2019/01/31 2,468
898733 131,100-------- 김경수 지사 청원 서명 13 ........ 2019/01/31 1,036
898732 법에 대해 몰랐는데 1 ,,, 2019/01/31 501
898731 명절에 시댁에서 일 잔뜩하고 친정가면 편히 쉬시나요? 13 0 2019/01/31 3,745
898730 청와대는 사과해야죠 김경수구속에 45 구속 2019/01/31 1,758
898729 애 대학을 잘못선택한거같아 속상해요 26 뒤늦은후회 2019/01/31 10,555
898728 수원역에서 내일 아줌마들 저녁먹을곳 추천부탁드려요. 5 내일 2019/01/31 1,056
898727 대학선택(공대) 10 대학선택 2019/01/31 2,135
898726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유치원 14 어린이집 2019/01/31 2,462
898725 오늘 적폐판사 탄핵촉구 기자회견..많이 참석 바랍니다 8 ... 2019/01/31 873
898724 포항 콩잎이 먹고 싶어요 9 콩잎 2019/01/31 2,797
898723 사법농단 피의자가 재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3 .... 2019/01/31 503
898722 김경수 지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6 ㅇㅇㅇ 2019/01/31 1,262
898721 시댁가서 음식 뭘 만들까요? 23 고민 2019/01/31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