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안가니 세상 좋네요
1. 저도
'19.1.30 12:49 AM (180.226.xxx.225)살면서 가장 덥다고 느꼈던 작년 8월에 다 큰 제 자식 앞에서 시아버지한테 막말과 폭언을 듣고 더이상 그렇게 살수가 없어서 시집 박차고 나왔어요.
그러고 바로 추석에 안갔어요.
그런데 또 설이 돌아왔네요.
안갈건데... 사실 좀 신경은 쓰입니다.
온전히 내 인생이었으면 좋겠어요.
내일 모레 오십인데...
아직도 습관인지 등신인지 20년을 당하고도 왜 신경쓰이는건지... 오늘도 한심해 내 자신이 짜증나네요.2. ..
'19.1.30 1:33 AM (58.239.xxx.29)전 겉으론 정말 천사표 시어머님이 저 갈구는거 신랑이 보고난후
전 안가고...남편은 아이가 가는데...
맘이 편치는 않아요
13년동안 여름 휴가를 시댁으로 간 남편이 정말 미웠는데...
말해도 소용없다고 체념하다 어느날 부터 내가 못살겠어서..
반항(?) 하기 시작해서... 작년 설이랑 추석 2번 안갔는데...
남편은 몇년 안간거 처럼 말하네요
가자는 거지요... 전 올해도 안갈 생각인데... 저도 윗분처럼
등신처럼 당하고도 신경쓰는 제가 화가 나네요3. ㅇㅇ
'19.1.30 2:53 AM (222.237.xxx.95) - 삭제된댓글이 좋은 세상 왜 어렵게 사나요
명절 제사 엎으면 됩니다
눈 딱 감고 엎으세요4. ...
'19.1.30 6:57 AM (58.238.xxx.221)저도요..
자기 자식대하듯 남의 자식도 그렇게 함부로 대하더니 결국 남의 자식은 못보게 되는거지요.
그렇게 막대해도 괜찮은 바보같은 자기자식이나 얼굴보고 사는거죠.
전 친부모라도 막대하는 부모는 안봅니다.
내가 먼저 상대를 막대하지 않았는데 날 그리 대하는 인간을 볼 이유가 없지요.5. 안가고
'19.1.30 7:33 AM (180.70.xxx.84)애들하고 남편만 가는데 하다하다 손녀한테까지 협박에 사돈험담을 손녀한테까지 ㅉㅈ
6. ㅇㅇ
'19.1.30 7:53 AM (211.54.xxx.107)부럽습니다. 저도 안가고싶어요. 남편보고 꾹 참고 가는데.
7. 근데
'19.1.30 11:02 PM (223.62.xxx.34)남편이랑 아이는 가나요? 다같이안가셔야지 진짜복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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