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1-09-21 19:50:38

 내가 어쩌다 키톡에서 자00님을 목빼고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을까요?

일정기간 동안 순0000글 안올리셔도 기다려지고

금단현상이 일어나서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도 아이폰을 켰다껐다 하네요

내가 남편하고 연애할때 연락이 안되도 이런적이 없었건만... 이 나이에 웬 팬심인가 싶네요

 

IP : 14.55.xxx.1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끼면 꺾으면 안돼요
    '11.9.21 7:53 PM (1.251.xxx.58)

    산에 꽃도 예쁘면 그냥 둬야되듯
    좋다고 자게에서 자꾸 거론되면.....나중에 못만나요..
    자꾸 말들이 생겨서 다 떠났어요. 쟈님은 그래도 안떠날것이지만,

    떠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그들도 자게에서 엄청 회자되던 사람들이에요...

  • ..
    '11.9.21 8:09 PM (1.251.xxx.58)

    엔지니어님도 그래서 떠난분들중의 한분이시지요........떠난사람이 수도없이 많아요. 인물도 다 떠났어요.

  • 2. ..
    '11.9.21 7:55 PM (1.225.xxx.11)

    아유참...
    제 연애경력까지 설명해드려아하나...
    예전에 모텔 다섯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가봤고요. 지금 사귀는 남자와는 안가봤습니다.
    지금 사귀는 사람도 1년은 만났다고요. 그전부터 아는 사이였었고...

    그리고 제가 걱정하는건 걱정하는거고... 사랑하는 사이라도 모텔가는건 너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다는거였고요.

  • 3. 보라돌이맘
    '11.9.21 8:00 PM (175.118.xxx.219)

    보라돌이맘님의 식탁이 기다려져요

  • me too
    '11.9.22 12:08 AM (109.157.xxx.237)

    보라돌이맘님의 식탁이 기다려져요 222222222222

  • 4. 저도
    '11.9.21 8:05 PM (220.117.xxx.38)

    보라돌이맘님을 뵈어야 밥이 되는데 요즘ㅠ

  • 5. 아침
    '11.9.21 8:05 PM (59.19.xxx.113)

    뭐니뭐니 해도 엔지니어님이 젤 안타까워요

  • 6. 저녁
    '11.9.21 8:07 PM (222.116.xxx.55)

    엔지니어님은 왜 안나오시나요

  • ,,
    '11.9.21 8:10 PM (59.19.xxx.113)

    82에서 비꼬면서 비난해서 안와요

  • 7. ...
    '11.9.21 8:21 PM (119.192.xxx.98)

    부관훼리님의 유머과 재치는 키톡에서 최곱니다 ~~~

  • 8. 저도
    '11.9.21 8:25 PM (112.148.xxx.33)

    순@님의 미모에 반해 키톡에서 그글만 찾아봅니다
    나중에 순#이 성장 사진집을 82쿡 회원에게만 한정판으로 발간했으면 하는 바램이..
    (저 태교할 때 쓰려구요 ㅎㅎ)

    근데 저는 그냥 눈팅만하는 팬입니다. 아마 저같은 마음의 눈팅족이 더 많을꺼에요.
    지역적인 거리도 있지만 그분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추측해보건데
    그정도의 사생활을 공개할 때 어느정도의 인신공격이나 소모적인 공격(질투에서 기인한) 정도는
    어느정도 예측하고 무시하실만한 공력이 되실꺼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다 예측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 9.
    '11.9.21 8:33 PM (59.9.xxx.173)

    달걀지단님.
    음식글 올림서 영화 책 가리지않고 섞어주던 시절이 그리워요.

  • 10.
    '11.9.21 9:37 PM (116.38.xxx.6)

    좌충우돌 맘 님 기다려요.
    저번에 살림돋보기에서 키친토크에 오시겠다더니....

  • 11. lllloo
    '11.9.21 10:07 PM (221.150.xxx.241)

    노니님 좋아요 진짜 재미있으시고 말투도 ㅎㅎ
    지난번 잡채당면 간장물에 삶으시는거 저희엄마도 보시고 아~ 하시던걸요

  • 12. 솔직, 담백, 소탈, 유머
    '11.9.21 11:16 PM (222.254.xxx.245)

    순덕엄니
    부관훼리
    쟈스민
    님하!

    위3인 제가 젤루 좋아하고 은근 기다리는 키톡3인방

  • 13. rr
    '11.9.21 11:37 PM (119.64.xxx.140)

    순간.

    "카톡"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ㅠㅠ

  • 14. rr
    '11.9.21 11:37 PM (119.64.xxx.140)

    저두 엔지니어님.. 보고싶어요.

  • 15. 패랭이꽃
    '11.9.22 2:17 AM (186.13.xxx.128)

    저는 나오미님, 햇살가득님, 좌충우돌맘 님 이예요. 좌충우돌맘님 럭키랑 행차하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3 갈수록 개인적인 만남 부담스러워요. 11 왜그럴까요?.. 2011/09/23 4,238
15932 하나은행은 괜찮나요? 1 하나 2011/09/23 1,999
15931 코스트코 아몬드 2 ... 2011/09/23 2,378
15930 구채구 황룡... 정말 괜찮나요? 9 중국 2011/09/23 2,617
15929 수업듣는게 있는데, 사람들이 다 나를 피하는듯... 1 아니 왜? 2011/09/23 2,251
15928 여인의 향기..알 파치노 남우주연상 수상 작품요. 4 1992 2011/09/23 1,921
15927 간장물 안끓이고, 그냥 양파만 담아서 먹어도 될까요? 11 앙파장아찌 2011/09/23 2,497
15926 저도 영화제목 알고 싶어요.. 11 오래된 영화.. 2011/09/23 1,699
15925 ‘이적설’ 나영석 PD “아니다, 제발 그만…‘1박2일’ 집중하.. 2 세우실 2011/09/23 1,973
15924 살면서, 바깥베란다 샷시 전체를 교체할수가 있을까요? 2 아파트 베란.. 2011/09/23 7,687
15923 부모의 소소~한 광경을 본 쿨~한 아이의 소감 4 쿨한 아이 2011/09/23 2,914
15922 차땜에 싸웠어요.하소연 좀 할께요. 1 ... 2011/09/23 1,397
15921 [푸념] 전세를 구하러 다녀보니.... 7 세입자 2011/09/23 3,448
15920 송편 하고 남은 쌀가루.. 4 분홍 2011/09/23 1,690
15919 저희집에도 80년대의 세계문학전집(성인용), 만화세계사, 소년소.. 1 ... 2011/09/23 2,383
15918 월세는 경비처리 되지 않나요? 2 개인사업자 2011/09/23 7,292
15917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요 (인근주변~^^) 7 알려주세요 2011/09/23 2,212
15916 우리나라 장남, 장녀는 좀 힘든 것 같아요. 5 dglu 2011/09/23 3,034
15915 초4 여아가 쓸만한 핸드폰 추천해주세요. 지이니 2011/09/23 1,104
15914 그린티 라떼, 원래 맛이 이렇게 쑥맛이 납니까? 별로 2011/09/23 1,192
15913 처음으로 혼자운전을 햇어요 11 드라이버 2011/09/23 2,269
15912 드디어 꼬꼬면을! 3 삐약삐약 2011/09/23 1,386
15911 20일부터 한전에서 정전보상신청 받는다던데 독수리오남매.. 2011/09/23 1,087
15910 가지급금을 받으며 1 드는생각 2011/09/23 2,493
15909 이전에 분당 서현-이매 질문 질기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3 .. 2011/09/2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