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에서 5년간 봉사하는데 이제 중독이 되었나봐요
제가 나가는 날도 아닌데 나가서 신간들어 오면 작업하고 정말 중독이네요
밥도 안먹고 제가봐도 너무 열심히해요 ㅋㅋ
학교 도서관 에서 5년간 봉사하는데 이제 중독이 되었나봐요
제가 나가는 날도 아닌데 나가서 신간들어 오면 작업하고 정말 중독이네요
밥도 안먹고 제가봐도 너무 열심히해요 ㅋㅋ
저도 도서관 봉사는 하고 싶은데...
우선은 돈이 되는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대단하세요^^
우리는 가족 전체가 도서관 중독자들인가 봅니다.
휴일날 분명 따로 나갔는데 도서관 가면 온가족이 다 만나요.
나이드신 아버지 부터 저랑 아이들이랑 다들 만나게 돼요.
책 좋아하는것도 유전인가 봅니다.
대단하세요,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 아마 도서관과 책을 사랑해서겠죠,
저도 분명 다른 볼일로 외출했는데 마지막 장소는 도서관이 되더랍니다.
전 걍 습관이지만요,ㅎㅎ
전 다른 도서관 가서도 책 찾다말고 책 정리 하고 있다능..
청구기호보고 맞추고,반납된 책 들고 책꽂이로 그냥 막.. ㅎㅎ
저도 가끔은 도서관가서
번호 제대로 안돼있으면 정리 몇권하다가
도대체 내가 뭐하는 짓이야. 하면서 그만둡니다...
ㅋㅋㅋ님. 관두지 마시고 걍해주셈~^^
전 도서관 봉사한 지 8년째에요. 봉사시간 천시간 넘어요..
근데 가장 힘든 게.. 책보고 제자리 안 꽂는 분들 너무 많아서.. 님같은 분 계시면 훨씬 수월하죠. ㅎㅎ
3년 했더니 요즘은 도서관만 가도 근질근질해요,
내년부터 다시 하려고 합니다
헌책방 고구마가 화성으로 이사갔거든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보니 책 박스들은 산더미고 직원들 손은 모자라서
정리가 거의 안된 상태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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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신없이 쌓여있는 책을 꽂고 있는 저를 발견........
어머, 나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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