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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얼마나 성공하나요?

입시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19-01-28 11:25:22
정시결과 아직 다 나오지 않았지만
입시결과가 아쉬우니 재수 준비, 입학하고 반수 하려는 아이들이 주변에 있네요
다들 중학교때 공부 곧 잘 한다는 아이들이어서
내심 부모 기대치도 있고 자신도 어느정도 선에서 대학 생각한게 있어서
결과가 두고두고 아쉽고 재수생한테 유리하다고 하니
한번 더 공부해보자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지방서 300이상 들여 서울로 재수하러 오는거
내 돈 아니지만 돈 낭비 시간 낭비같아요
아이가 원하니 부모입장에선 어쩔수없지 싶지만요
건동홍라인 수시 붙었는데 안가고 그 아래 대학 정시도 붙었는데 안간다하고
내신등급이(5등급) 안좋아 스카이서성한 라인은 수시로 힘들텐데
3000이상 들여서 수능 잘봐 최소 중대라인 간다해도
그게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어차피 대학가는게 좋은 회사 취업 잘 하기 위해서쟎아요
이공계는 국립대도 취업 잘만 하는데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아이대로 학교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은것같아요
수시로 좋은 학교 못가면 입시 실패가 되는 상황이라
재수학원만 노났네요



IP : 121.162.xxx.2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8 11: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건동홍에서 스카이까지 못 올리고

    중경외시로만 올려도 재수 성공이고

    앞으로의 인생에 훨씬 도움됩니다.

    사수오수도 아니고 재수 정도야 못할까요....

    국립대가 취직 잘 된다해도 재수해서 중대라인 갈 수 있으면 그게 나아요

  • 2. ㅇㅇㅇ
    '19.1.28 11:30 AM (211.114.xxx.15)

    본인의 선택인거죠
    저는 딸 아들 키우는데 딸이 그래요 자기 목표가 있으니 만족을 못하는거죠
    아들은 그런게 없어요
    해보라고 해도 못한다고 그래서 나오는결과로 만족한다고
    딸입장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죠
    남일에 그런말 필요가 없어요
    지방대 나와 대기업 취업해 잘사는 친척있고 스카이 나와도 잘 안풀리는 사람도 있고

  • 3. 재수 해야죠.
    '19.1.28 11:30 AM (221.166.xxx.92)

    성공 못 해도 해야해요.
    안하면 20년 지나도 후회합니다.
    그게 더 실패예요.

    하고 싶은건 해봐야 합니다.
    밥 못 먹고 살 형편 아니면요.

  • 4. ..
    '19.1.28 11:34 AM (1.235.xxx.104)

    애가 재수한다고만 하면 한번더 해보는게 여러모로 낫지요. 안한다니 문제...

  • 5. 원글이
    '19.1.28 11:37 AM (121.162.xxx.251)

    성공못해도 안하면 후회하니 해야한다...
    대학 다니면서도 계속 미련이 남을테니까 그렇겠네요
    길지 않지만 이공계 직장생활하면수 학벌차이는 그다지 크게 느끼지 않아서 글 올렸어요
    물론 최상위권 대학 (서카포제외) 제외하구요
    어딜가서나 대학 공부 본인 하기 나름이고 대학이 아쉬우면 대학원 좋은 곳 갈 수도 있거든요

  • 6. 그러면
    '19.1.28 11:41 AM (222.116.xxx.56) - 삭제된댓글

    가끔 여기에 그런말들 올라오잖아요
    서성한 밑으로 문과는 망 이라고요
    그러면서 왜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들 하는지
    왜 재수는 그렇게 찬성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생에서 대학이 차지하는게 클겁니다,
    그러나 앞으로 세상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나오면 무조건 취업하던 때도 아니고
    이제는 개성에 맞춰 사는거지요
    가만히 있던 애들도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저 재수재수
    재수해서 뭐 그렇게 인생 나아질 애들이 많겟어요
    사실 그저 그런 애들이 태반이지

  • 7. 붙었으면
    '19.1.28 11:41 AM (14.32.xxx.196)

    학교 안나가더라도 등록하세요
    믿는 구석이 있어야 재수할때 원서라도 질러봅니다
    이번에 아이 삼수시킬수 없어서 6칸으로만 세개 냈어요 ㅠ

  • 8. ..
    '19.1.28 11:42 AM (1.253.xxx.9)

    대학원보단 학부를 보고요
    에리카에서 서강대
    성대에서 연세대 의대
    시립대에서 서울대
    외대에서 고려대
    경북대에서 외대
    부경대에서 서울과기대 까지 봤어요
    실패한 경우도 있지만
    열심히 한 경우는 결과가 좋았어요

  • 9. ...
    '19.1.28 11:5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조카 학종으로 가려고 생기부 열심히 챙겼는데
    첫 해엔 연대,고대,서강대 다 떨어졌어요.
    재수할 땐 수능 준비만 하니 공부하기가 수월하더래요.
    수능점수 많이 올라 서울대 장학금 받고 들어갔어요.

  • 10. 당연히 해야죠~
    '19.1.28 12:10 PM (61.82.xxx.218)

    울 아이는 아무데나 붙으면 가겠다하고 심지어 전문대도 쓰겠다는거 뜯어 말렸네요.
    고등 3년 모의고사 동안 찍어본적 없는 성적으로 수능을 마무리 했는데, 어찌 재수 욕심이 없는지.
    친구들도 죄다 재수 한다는데, 수시 학종 로또 된 아이들 빼고는 죄다 재수예요.
    전 아이가 욕심내고 재수, 삼수한다는집이 부럽네요.

  • 11. 학종은
    '19.1.28 12:13 PM (61.82.xxx.218)

    진짜 학종은 믿을게 못되는군요.
    학종으로 다~ 떨어진 아이가 정시로 장학금 받고 입학했다니.
    그러고도 정시를 늘리지 않는다니, 도데체 입시가 왜 이모양인가요?

  • 12. 재수필수
    '19.1.28 12:20 PM (210.96.xxx.66)

    재수 안하면 후회합니다.
    딸아이 고3성적으로 중경외시 갈수있는데 시험을 못쳐 겨우 인서울 했는데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고 자퇴했습니다.
    재수해서 시험 그럭저럭 쳐서 수시로 중대 경영학과 갔습니다. 재수하면 본인이 더 아쉬어 잘 할 수 있습니다

  • 13. 아쉬우면 해야죠
    '19.1.28 12:29 PM (124.50.xxx.87) - 삭제된댓글

    이번에 아이가 재수해서 중격외시 들어갔네요
    고3 수능이 폭망해서 그 성적으로는 인서울 끝자락도 무리였는데 이번에는 지 성적대로 나와줬어요. 단점은 상향지우ㅏㄴ 못하고 안정 하향만 지원하게 되더군요.

  • 14. 내꿈
    '19.1.28 12:34 PM (112.185.xxx.234)

    아이가 원한다면 시켜야죠~~
    울아들 전국의 친구들을 보면서 견문도 많이 넓혀졌구요... 현역일때는 자포자기나 해도되겠나 싶은 생각을 많이 했었은데, 재수성공하니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힘든일이 생겨도 기숙학원에서 견뎠는데 이걸 못하겟나 싶은 마음으로 헤쳐나갈수 있다고 말했어요.... 학교다닐때 공부는 공부도 아니였다면서(지가 안해놓고 ㅜㅜ)현역성적은 음음... ㅎ
    재수하면서 열심히 해서 이번에 의대 가나군 최초합, 다군은 29일 발표인데 합격될것 같구요..^^

  • 15.
    '19.1.28 1:18 PM (59.11.xxx.51)

    우리애는 반수해서 아주대에서 연대갔어요 반학기동안 죽기살기로했어요..진짜성공한케이스....우리남편은 그냥 아주대에서 열심히하라고했지만 아이도반수하고싶어했고 저도 시키고싶었어요 학원도 모의고사잘봐서 장학금받아서 밥값만내고 다녔구요 아주대연세대 과는 같은과였구요~~본인이 한다면 시켜야 후회없어요

  • 16. ...
    '19.1.28 1:41 PM (106.102.xxx.28)

    제주위는 보면 그래도 재수한 애들이 대학 잘갔어요.

  • 17. ....
    '19.1.28 2:09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재수 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데 애들은 일말의 미안함이 없네요.
    그냥 친구들 다 하니까 하는걸 당연하게 여겨요. 아무 느낌 없이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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