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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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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아이들 밥 사먹게 하고 다니시나요?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9-01-27 21:19:44

최소 아침 저녁을 꼭 집에서 먹는 우리집 아이들..

방학이든 아니든 그래서 밥 차리는건 거의 양이 줄지 않는데

맞벌할때 친정엄마가 근처에 사셔서 와서 전적으로 먹여주셔서 모르다가

몸 안좋아지셔서 전적으로 살림 맞벌이 같이 책임진지 6개월 되었는데

돌아버릴거 같네요


너무 힘들어서 일을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끼니챙기는것도 그렇지만 중고딩이라고 학원에만 맡겨도 소용없어서

학교 행사, 봉사활동, 동아리, 그외 여러가지 것들

학원 선택도 그렇고.. 일도 많고

장보고 요리하다가 그냥 시간이 다 가는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어렸을때 알러지 난적이 있어서

사먹는 음식이 너무 조심스럽고 할머니 음식에 길들여져서 밖에서 한달에 한 번 먹는거

친구들하고 몇 번 같이 먹는것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풀타임으로 회사 다니는 분들 중고딩 애들 끼니를 다 해주시나요?

어떤 분은 주말에 반찬 일주일 치를 하고 국도 끓여서 얼려놓는다고 하는데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거 나만해도 못먹겠더라구요

끽해야 같은걸 하루만 먹어도 신물이 나던데..

그리고 주말에 자기도 바빠서..;;


하루하루 그냥 닥치는대로 메뉴를 빨리할 수 있는걸로 돌려가며 만드는데

오늘만해도 미역국 김밥 / 칼국수/ 닭볶음탕 을 아침 점심 저녁

어제는 아침 밥과 국 김치 김

점심 외식

저녁 라면및 볶음밥

낼부터는 당장 또 시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먹으라고 하자니 근처 식당은 딱 한 군데밖에 없고


IP : 175.113.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7 9:23 PM (182.216.xxx.132)

    중등부터는 자기밥 자기가.

  • 2. ..
    '19.1.27 9:25 PM (180.229.xxx.94)

    적당히 반조리식품을 믹스해서 해먹죠 주말은 하루 두끼정도만

  • 3. 원글
    '19.1.27 9:25 PM (175.113.xxx.77)

    ㄴ 윗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나요?
    반찬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알아서 꺼내 먹으라는 건가요?

  • 4. 원글
    '19.1.27 9:28 PM (175.113.xxx.77)

    제 댓글은 첫댓글님께... 자기밥 자기가 하는거라고 하셔서요
    반조리 식품이면 국이나 찌개 물만 붓고 먹는것들인가요?

  • 5.
    '19.1.27 9:30 PM (223.62.xxx.66)

    반찬 꺼내먹고 간단한건 혼자 해먹도록 놔두세요 그래야 님도 돈벌죠..전 애들이 계란말이 해먹고 라면 끓여먹고 피자사다먹고 이러더니 안되겠는지 이젠 그냥 나가 사먹어요. 아침은 잘차려주고요..

  • 6. ㅇㅇ
    '19.1.27 9:34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반조리식품 마트파는걸로 사두기.
    고기종류 구워먹는거 항상 두기.
    닭갈비 떡갈비류 프라이팬에 야채담고 준비해서 프라이팬채로 냉장고에.
    카레 종류 냉장고에.
    (국이나 찌개종류는 말고 일품요리종류요)

  • 7. ㅇㅇ
    '19.1.27 9:36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반조리식품 마트파는걸로 사두기.
    고기종류 구워먹는거 항상 두기.
    닭갈비 떡갈비류 프라이팬에 야채담고 준비해서 프라이팬채로 냉장고에. 
    카레 종류 냉장고에.
    갈비탕 레토르트. 햇반 라면 종류별로.
    햄버그스테이크. 볶음밥 냉동식품 종류별로. 예를들면 팔선생 브랜드 등
    (국이나 찌개종류는 말고 일품요리종류요)

  • 8. ㅇㅇ
    '19.1.27 9:38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반조리식품 마트파는걸로 사두기.
    고기종류 구워먹는거 항상 두기.
    닭갈비 떡갈비류 프라이팬에 야채담고 준비해서 프라이팬채로 냉장고에. 
    카레 종류 만들어서 냉장고에.
    갈비탕 레토르트. 햇반 라면 종류별로.
    햄버그스테이크. 볶음밥 냉동식품 종류별로. 예를들면 팔선생 브랜드 등
    오뎅국. 오뎅들 물에 담궈 냄비채 냉장고에.
    유부초밥재료
    지마켓 생선초밥 재료 사두기
    (국이나 찌개종류는 말고 일품요리종류요)

  • 9. 밀크
    '19.1.27 10:09 PM (222.233.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주부인데 이제 꽤도 나고(주부25년) 체력도 전같지 않고 식구들이 손하나 까닥안하고 저만 봐라봐서 이젠 좀 편하게 쉽게 쉽게 하려고 해요
    저희도 냉장고에 해서 얼려둔 음식 안먹고 똑같은 음식 연달아 2번까지만 먹거든요
    밑반찬은 일주일에 한 두번 사두시거나 배달시키시면 어떨까요?
    저희도 사먹는 반찬엔 잘 손이 안가는데 동네 반찬가게보다는 그나마 백화점 지하가 낫더라구요
    거기에 찌개나 국 하나 해서 먹음 간단하죠 저도 어쩌다 가끔 반찬 사는데 며칠은 편하더라구요
    메인음식도 배달의 민족같은데서 주문해서 먹기도 하구요 (찜닭.부대찌개.감자탕 같은..)
    조미김.김부각.김자반.야채참치.고추참치.깻잎지.무말랭이 같이 포장만 뜯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사다놔요
    요즘은 양념장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서 재료만 사다가 무슨 음식이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순두부찌개.생선조림.강된장.불고기등등
    반찬가게.간편식.배달어플..적절히 사용하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건 온라인마트에서 주문하고 (직접 가서 장보는 것도 정말 지쳐요) 퇴근후 집근처 슈퍼에서 콩나물.두부 같은 간단한 것만 사다나르고 간단하게 차려 줄 것 같아요
    남자애들 사먹으라 하면 제대로 된 식사 안하고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10. 밀크
    '19.1.27 10:10 PM (222.233.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주부인데 이제 꽤도 나고(주부25년) 체력도 전같지 않고 식구들이 손하나 까닥안하고 저만 봐라봐서 이젠 좀 편하게 쉽게 쉽게 하려고 해요
    저희도 냉장고에 해서 얼려둔 음식 안먹고 똑같은 음식 연달아 먹는건 두번까지만 허용(?)하는 식구들이에요
    밑반찬은 일주일에 한 두번 사두시거나 배달시키시면 어떨까요?
    저희도 사먹는 반찬엔 잘 손이 안가는데 동네 반찬가게보다는 그나마 백화점 지하가 낫더라구요
    거기에 찌개나 국 하나 해서 먹음 간단하죠 저도 어쩌다 가끔 반찬 사는데 며칠은 편하더라구요
    메인음식도 배달의 민족같은데서 주문해서 먹기도 하구요 (찜닭.부대찌개.감자탕 같은..)
    조미김.김부각.김자반.야채참치.고추참치.깻잎지.무말랭이 같이 포장만 뜯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사다놔요
    요즘은 양념장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서 재료만 사다가 무슨 음식이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순두부찌개.생선조림.강된장.불고기등등
    반찬가게.간편식.배달어플..적절히 사용하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건 온라인마트에서 주문하고 (직접 가서 장보는 것도 정말 지쳐요) 퇴근후 집근처 슈퍼에서 콩나물.두부 같은 간단한 것만 사다나르고 간단하게 차려 줄 것 같아요
    남자애들 사먹으라 하면 제대로 된 식사 안하고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11. ..
    '19.1.27 10:37 PM (175.117.xxx.158)

    퇴근길에ᆢ갈비탕ㆍ감자탕ㆍ그런거사서 다음날 데워먹게 하세요
    외식처럼 하나씩 때워야죠 ᆢ밑반찬 잘안먹는애들도 많아서 그냥 한그릇으로

  • 12.
    '19.1.28 12:56 AM (1.244.xxx.21)

    다 가질 순 없더라고요. 맞벌이 하면서 집밥의 우수함을 갖추기란 쉽지않아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올해부턴 애들 뒷바라지 하려고 쉬는데 외식횟수가 상당히 줄었어요. 24시콩나물국밥 김밥집 떡볶이집 중국집 삼겹살집..등등 외식비도 만만치않지만 맛이 식상해서요. 제가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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