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물 좋아해서 그냥 심심풀이겸해서 봤는데요.
글쎄 주인공 '덱스'로 나온 남자가 ....오마낫!!!
그 옛날의 풋풋한 톰크루즈를 살짝 닮은거예요!!(저 40대초반..ㅠㅠ)
얼핏 보여지는 이미지도 그렇고..이 배우는 미소도 더 멋지고요...^^
근데...신인인가봐요.정보가 별로 없네요.
베프의 예비 신랑과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한 이야기가 미국식의 약간 막장?스러운 엔딩일런지 모르지만..
저는 보는 내내 저 커플 어떻게 될까...가슴 설레이며 재밌게 봤어요.
저 이런 사랑 영화 왜 이렇게 좋은가요...ㅠㅠ 가을이라 그런가...훌쩍...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