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

.... 조회수 : 6,096
작성일 : 2019-01-27 01:56:09

여동생 부부가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여동생 딸, 친정 조카가 우리집에 와있어요

친정조카가 아직 미취학아동이고 저희 애들은 좀 커서 말 잘 알아듣는 초등학생이에요

남편이 오랜만에 조카 왔다고 첨에는 잘 해 주고 먹을것도 직접 만들어주고 하더니

언제 이후부터 갑자기 표정이 짜증스럽게 변하고 말도 퉁명스럽게 하더라고요 조카한테는 퉁명스럽게 못하고 괜히 죄없는 우리 애들한테요

나중에 저한테 조카가 너무 목소리도 크고 너무 심하게 뛰어다녀서 아랫집에서 클레임 들어올까봐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좀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조카한테 조금 조용히 하라고 말은 안하고 우리 애들만 괜히 잡길래 제가 조카가 심하게 뛸때마다 아래층에 무서운 아저씨 있으니 조용히 하자고 하고 괜히 남편 눈치 보여서 우리딸이랑 조카 데리고 방에 들어가서 분위기 조성해서 얼른 둘 다 재워버렸어요

저희 아랫집에 예민한 부부가 살아서 얼마전에 분명히 그냥 걸어다니기만 했는데도 쿵쿵거린다고 클레임 들어온 적이 있기는 해요

그래도 1년만에 놀러온 조카인데 꼭 저렇게 해야 할까요?

이해도 안가고 서운해요

IP : 223.222.xxx.1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27 2:18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글쓴님이 이해가 안가요. 1년이든 2년이든 애가 그정도로
    뛰면 이모잖아요. 이모가 먼저 뛰지 말라고 타이르고
    앉아서 놀수 있는 놀이를 찾아줘야죠.

  • 2. 읭?
    '19.1.27 2:30 AM (119.64.xxx.222)

    아랫층에 무서운 아저씨가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에서 뛰면 아랫층이 무척 시꾸러워진다고 말해주면 알아들을 나이의 조카 아닌가요??

  • 3. 저도
    '19.1.27 2:54 AM (125.176.xxx.243)

    원글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 4. ..
    '19.1.27 4:29 AM (175.119.xxx.68)

    조용한 애들하고 있다가 분다운 애들 만나면 누가 좋아라해요
    반가운것도 잠시고 남편 피붙이도 아닌데 ..
    우리집아래집인지 아래아래집인지 몇달전부터 주말에만 놀러오는지 주말에는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인데 미치겠음
    조카가 그런 스타일 애일거같네요

  • 5. 00
    '19.1.27 4:33 AM (117.111.xxx.185)

    층간소음내면 당연히 제재 시켜야하는데 부모가아니니 남의 자식 혼낼수도 없고 짜증날듯

    전 님이 더 이해안갑니다
    당연히 큰애들 주의시키면 작은애도 따라 조심하죠
    그리고 아랫집이 예민한게 아니라
    님네가 그동안 층간소음을 내고도 인지못한겁니다
    층간소음 나면 바로 달려가는게 아니고 몇 날 며칠을 참아주다가는거에요
    1년에 한번 만남은 님네 사정이고 계속 참아준 아랫층은
    하루종일 얼마나 시달렸겠어요
    그걸 참으라는건가요?

  • 6.
    '19.1.27 4:42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 널린게 호텔 모텔어 애 교육상 안 좋으면 게스트하우스 까지..대체 남의집(원글님네집)에 있으면 눈치껏 조용히 할 일이지 쿵쾅쿵쾅 ...아랫집도 대단하지만 남편 참 보살이네요

  • 7. ......
    '19.1.27 6:17 AM (110.10.xxx.252)

    초등학생키우다 미취학아동이 왔으면 산만한게 사실이지요.

  • 8. 넌씨눈
    '19.1.27 7:03 AM (220.92.xxx.250)

    본인위주의 사고가 문제
    역으로 시조카와서 뛰고 논다면 님은 제지않하고
    1년만에 왔다고 이뻐라만 할건지?

  • 9. 첨엔
    '19.1.27 7:11 AM (182.215.xxx.201)

    잘 해줬다면서요.
    인내심이 바닥난 거죠..
    오래 있었어요?

  • 10. ㅡㅡ;;
    '19.1.27 8:02 AM (70.187.xxx.9)

    어디가 이해 안 가는건가요? 남의 자식이라 혼낼 수 없고
    본인 자식 대신 혼내면서 눈치 까라고 하는 셈인데 말이에요.
    그런 꼴 보기 싫었음, 님이 나서서 미리 미리 조카 관리 좀 하지 그랬나요?
    아랫집에서 또 올라올텐데 스트레스 받을 상황인까요.

  • 11. ..
    '19.1.27 8:23 AM (183.101.xxx.115)

    시댁조카가 와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할것을..

  • 12. 아이몇살
    '19.1.27 8:23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저 조용히 시켰어야죠 앉아서 놀게하든 혼을 내든 밖에 데려가서 놀든요
    밑에 집이 원글님 여동생 부부일과 무슨 상관있어서 층간소음을 참고 있어야 하나요
    남편은 정상적인 분이니 마음불편 한거구요

  • 13. ???
    '19.1.27 10:1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조카 얼마나 있는거에요?
    제가 남편입장이라도 불편 해요.

  • 14. ..
    '19.1.27 10:59 AM (1.246.xxx.210)

    다른 어른들이 아무도 조카를 훈육안하니 본인이 말하기 힘들고 짜증은 나고 그런거죠

  • 15. ...
    '19.1.27 11:22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처음엔 잘해줬다면서요?
    지금도 조카는 직접 혼못낸다면 아직 많이 참고있는 겁니다
    게다가 층간소음 문제가 벌써 있었다면 알아서 주의를 줘야죠!!
    저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시조카 와있다고 한번 상상해보시고 남편이 이해안된다고 하세요

  • 16. 아유
    '19.1.27 11:24 AM (121.123.xxx.178)

    짜증나요
    식구가 다 와서 같이 지내는거요
    원글님집은 원글님혼자의집이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입장에서 너무 힘들것 같아요

  • 17. 님이 이해안가요
    '19.1.27 12:4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제 친정 조카도 자주 오는 편인데요.
    전 남편 있는 시간에는 공간을 분리시켜요.
    내 조카 나나 이쁘지.
    그리고 조카 음식이나 이런건 일절 제가 합니다.

    하지만. 뭔가 스트레스 받아서 우리애들에게 짜증내면
    그건 말합니다.
    니 마음을 들여다 봐라. 처조카가 와서 불편하고 짜증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걸 애한테 풀지마라. 너는 어른이다. 뭐하는 짓이냐.

    그리고 최대한 빨리 조카는 보내도록 하세요.
    길면 서로 이꼴저꼴 안좋은꼴 봅니다

  • 18. 새옹
    '19.1.27 1:41 PM (49.165.xxx.99)

    애를 혼내는 걸 아끼면 밖에서 남한테 혼납니다
    님이 혼내주세요

  • 19. ㅇㅇ
    '19.1.27 3:04 PM (211.193.xxx.69)

    이해안가고 서운해 하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흔한말로 맘충이 되는가 아닌가 싶어요
    잘못된 걸 알면서도 내 자식 혹은 내 핏줄한테
    뭐라하는 거 못견뎌하는 사람 말이죠.
    그럼 조카가 우당탕탕 층간소음 내는 걸 좋다고 잘한다고 박수쳐줄 줄 알았어요?
    어쩜 여자들은 자기만 생각하고
    남에 대한 배려는 저렇게 내팽개치는건지...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712 올해 겨울 감기가 끊이지않네요. 5 2019/01/29 1,290
896711 눈두덩이 살많은 아이 쌍커풀 수술 매몰을 권하네요 8 .. 2019/01/29 2,605
896710 무쇠팬에 덕지덕지붙은 검뎅이들ㅠ 7 2019/01/29 2,340
896709 샘표 토장 vs 청정원 조개멸치된장. 어느게 맛있나요? 12 싱글 2019/01/29 4,159
896708 30-33개월 정도 아기들 맘마는 어떻게 하나요? 9 ..... 2019/01/29 1,472
896707 미사 중에 자리 옮겨도 되나요? 흡연자가 8 건강 2019/01/29 1,615
896706 쓰기싫은 이력서... 노려만 본지가 한달이 넘었어요 2 괴롬 2019/01/29 1,113
896705 마트에서 시판전을 시식했는데..... 2 ........ 2019/01/29 1,876
896704 예고 미술과면 문과 이과중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2 예고미술과생.. 2019/01/29 4,054
896703 경상도 남자들이 실제로 무뚝뚝한 편인가요? 17 2019/01/29 4,426
896702 견찰들도 물갈이 한번 싹 해야겠네요 2 ㅇㅇ 2019/01/29 727
896701 갤노트8기계값 65만원이면 어떤가요 6 땅지맘 2019/01/29 1,934
896700 치과 1 ㅓㅓ 2019/01/29 671
896699 유비페이 장수돌침대 결제 문자 뭔가요? 5 솔솔 2019/01/29 6,060
896698 아베 내각 지지율 50%대 회복..'레이더 갈등'에 내부 결집 .. 5 .... 2019/01/29 664
896697 [고칠레오 4회]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 - 경제위기론의 함정.. 5 ㅇㅇㅇ 2019/01/29 606
896696 차이슨청소기 넘 짜증나네요. 16 먼지도 2019/01/29 4,867
896695 다큐멘터리_ 안중근 북위38도 3 춘천mbc 2019/01/29 607
896694 지역 감정을 안 가지려고 해도... 8 아 놔 경상.. 2019/01/29 1,967
896693 나 혼자 산다에 성훈, 성격이 좋아 보여요 24 ㅇㅇ 2019/01/29 7,498
896692 방금 새가 차타고 가는거 봤어요 33 . . 2019/01/29 6,437
896691 그룹과외 첨인데요 2 영어샘 2019/01/29 999
896690 식용 '숯' 먹어도 될까요? 6 .. 2019/01/29 1,361
896689 친정 이정도면 부모님 노후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11 .... 2019/01/29 5,430
896688 붙박이장 일요일 설치가 안되나봐요. 8 .. 2019/01/29 1,607